생리 전이 되면 이가 아프다... 대처법은? 치과 가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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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 전만 되면 이가 아파...'
    '치아가 왜 아파?'
    생리 전에 치아가 아픈 증상에 대해 치과 의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대처법에 대해서도 함께 해설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리 전에 치아가 아프다... 원인은?

     

    생리 전이되면 치아가 아픈 원인은 월경전 증후군(PMS) 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월경전 증후군(PMS)인 사람은 여성 호르몬의 영향을 강하게 받습니다. 이렇게 되면

    1. 치주병균이 활성화
    2. 잇몸의 혈액량이 증가하고 자극에 민감해진다.
    3. 통증을 유발하는 물질이 분비됨

    같은 상태가 되어 치아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각각 자세하게 해설해 갑니다.

    월경전 증후군(PMS)이란?

    월경전 증후군이란 생리가 오기 전(생리 전 3~14일 전 무렵)에 다양한 불쾌한 증상이 몸에 나타나는 상태로 생리가 시작됨에 따라 증세가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월경전 증후군으로 인해 일어나는 불쾌한 증상은 200가지나 되며, 치아의 통증도 그 증상 중 하나로 생각됩니다.

    통증의 이유 ① 치주병균이 활성화되고 있다

    여성 호르몬의 분비량의 변동에 의해, 통상은 나쁜 것을 하지 않는 「치주병균」이 활성화 되면, 치아의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증의 이유 ② 잇몸의 혈액량이 증가하고 자극에 민감해지고 있다

    여성 호르몬의 분비량이 증가하면 잇몸의 혈액량이 증가 하므로 외부 자극에 민감 해집니다. 이로 인해 치아 통증, 잇몸 붓기,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증의 이유 ③ 통증을 유발하는 물질이 분비된다

    생리 전에는 자궁을 수축시켜 자궁 내의 혈액을 배설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이 분비됩니다. 프로스타글란딘에는 통증을 유발하는 작용 도 있으므로 치아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통상시라면 통증이 없을 정도의 작은 충치에서도 갑자기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생리 전 치아 통증에는

    1. 진통제 사용
    2. 식히다
    3.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4. 삼키기

    같은 대처를 추천합니다.

     

     

     

    대처법 ① 진통제 사용

    진통제를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치아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대처법② 식히다

    통증이 발생하는 부분을 가볍게 식히면 통증 완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차 게하는 방법

    보냉제를 수건 등으로 감싼 것으로 , 통증이 생기는 부분을 가볍게 식히십시오. 얼음 등을 직접 피부에 대는 것은 NG입니다.

    대처법③ 스트레스를 모으지 않는다

    월경전 증후군(PMS)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환경 변화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생리 전에는 가능한 한 스트레스를 모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모으지 않기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일

    • 충분한 수면 시간 확보
    • 영양을 잘 섭취한다(특히 비타민류를 풍부하게 포함한 녹황색 야채 등)
    • 고된일을 피한다
    • 너무 긴장하지 않는다(심호흡을 하면 마음이 완화되는 것도!)
    • 긴장을 풀 시간을 만들어라.
    • 자신에게 보상을 준다

    등을 유의해 보세요.

     

     

     

    대처법 ④ 혈을 누른다

    혈자리

    경혈을 눌러 자극함으로써 치아의 통증이 완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화상에 있는 것이 "합곡"이라는 혈로, 뇌가 느끼는 통증을 완화해 주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시 혈을 눌러봅시다!

    경혈을 반대의 엄지손가락 등으로 「시원하다」라고 느껴지는 정도의 지압으로 꾹 눌러 주세요. 가볍게 문지르듯 할 수도 있습니다. 5초 눌러 떼기를 양손 5~6회씩 기준으로 실시합니다.
    ※ 경혈을 피하는 것이 좋은 경우 : 음주 시, 포만 시, 공복 시, 혈압이 높은 분

    이것은 NG! 통증이 악화되는 행동

    • 치아를 필요 이상으로 터치
    • 매일 양치질과 구강 관리를 게을리 한다
    • 통증 완화를 위해 얼음을 직접 입안에 넣는다
    • 알코올의 과다 복용
    • 담배를 피우다
    • 당분의 과잉 섭취·영양 부족
    • 수면 부족
    • 과잉으로 혈행을 촉진시키는 행동(격렬한 운동·뜨거운 목욕에 들어가는 등)

    위의 행동은 통증의 악화로 이어집니다. 가능한 한 피하도록 합시다.

     

     

     

    치과 의사에게 가는 것이 좋습니까?

    충치 치주병이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월경 전 증후군 (PMS)이 의심되는 경우에도, 만약을 위해 치과 의사를 진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안에 문제가 없다고 진단되었을 경우는 산부인과에서의 상담을 추천합니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빨리 치과 의사에게

    • 고통이 강하다
    • 잇몸이 심하게 붓는다
    • 통증과 함께 출혈이 나타난다

    등의 증상도 있는 경우에는, 빨리 치과를 진찰합시다. 방치하면 충치가 악화되어 통증이 악화되거나 치료 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어떤 치료를 받습니까?

    치아(충치 등)와 잇몸(치주병)의 확인 후, 충치가 있는 경우에는 충치치료를, 치주병이 있는 경우에는 치주병치료를 실시합니다.

    ◆충치 치료
    충치를 확인할 수 있는 치아를 깎아, 채우는 것을 하는 등의 치료를 실시합니다.

    ◆치주병 치료
    시술이나 브러싱 지도를 실시해, 입안의 치주병균을 줄여 갑니다. 치아에 치석이나 플라크가 부착되어 있으면 제거됩니다.

    평소부터 정기적으로 치과 의사를 진찰하면 충치를 조기 발견할 수 있으므로 악화를 막기 쉬워집니다. 생리 전에 "치아가 아프다"라고 느끼는 것은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므로 일단 치과 의사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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