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땀띠의 치료 방법 - 어떤 약이 좋을까? 치료 방법은?
- 건강
- 2020. 12. 13. 22:52
성인이 땀띠 어떻게 관리하나요?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경우의 원인은?
시판 약을 선택할 때의 포인트와 땀띠를 악화시키지 않는 방법 등을 설명합니다.
어른 땀띠 '원인'은?
성인 땀띠는 고온 다습 한 지역에 살고 있고 많은 땀이 원인 일 수 있습니다.
땀띠는 어린이도 어른도 마찬가지로 땀을 피부 표면까지 보내는 가는 관(땀관)이 막혀 발생합니다.
차가운 지역에 살고 있어도 지나치게 옷을 두껍게 입고 있으면 땀띠가 날 수 있습니다.
입원 등으로 장기간 침대에서 허리를 아래로 자고 있는 경우에도 땀띠가 날 수 있습니다.
성인 땀띠 "치료 방법"은?
환부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땀을 흘리면 젖은 수건으로 닦아 내거나 샤워를 하십시오.
또한 얼음 팩 등으로 차게 하면 가려움증이 누그러집니다. 시판 약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이것은 NG!
수건으로 세게 문지르거나 가려워도 긁는 것은 그만둡시다. 세균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시판 약 선택 포인트
처방약은 폴리 베이비, 땀띠 크림, 아세모아 등이 있습니다.
약의 종류도 파우더, 크림, 로션 등 다양합니다. 약의 첨부 문서의 용법 용량을 지켜 사용하십시오.
땀띠에 효과가 있는 약에는 다음과 같은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려움증을 억제 성분
디펜히드라민, dl-메틸 에페드린 히드로 클로리드, 리도카인, 크로타 미 통 등.
염증을 억제하는 성분
글리시 리진산 두 칼륨, 프레드니 솔론 발레르 산 에스테르 초산 에스테르 등.
땀띠의 악화를 방지하려면
통기성이 좋은 옷을 선택합시다.
특히 겨울철 과도한 두꺼운 옷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땀으로 열이 차고 습한 상태면 땀띠가 악화되기 쉽습니다.
액세서리가 피부에 닿는 부분이나 머리카락이 걸리는 부분도 땀띠가 생기기 쉽습니다.
액세서리는 자제, 머리가 긴 경우 머리를 묶습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을 활용하여 대량으로 땀을 흘리지 않도록 합시다.
매운 음식과 알코올음료는 땀이 많이 나올 수 있으므로 피한다.
또한 피부를 긁어도 피부를 손상하지 않도록 손톱을 짧게 자릅시다
좀처럼 낫지 않는다... 왜?
땀띠가 심해서 좀처럼 낫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좀처럼 낫지 않는 경우 땀띠가 습진화하거나 세균에 감염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좀처럼 낫지 않는 땀띠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땀띠 습진 화하고 있다 (땀띠 성 습진)
- 세균에 감염되었다 (땀구멍염)
- 땀구멍염이 많이 발생되었다 (다발성 땀샘 농양)
- 피부를 긁고 이차 감염되어 농가진 ※ 되었다
※ 농가진 : 포도 구균, 용혈성 연쇄상 구균에 감염되어 생기는 병입니다. 물집이 잡히고 껍질이 벗겨지거나 딱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피부과 치료를 추천하는 경우
땀띠가 좀처럼 낫지 않는 경우에는 피부과에서 진찰하여 진찰을 받읍시다.
땀띠 성 습진, 땀구멍염, 다발성 땀샘 농양, 전염성 농가 발질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땀띠 피부과에 가도 되나요?
땀띠는 피부과에서 진찰해도 괜찮습니다.
걱정되는 증상이 있을 때는 일단 피부과에서 진찰을 받아주십시오.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으로 땀띠의 중증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전염성 농가 발진은 사람에게 옮기는 것으로써 진단·치료를 받고 적절히 대처함으로써 다른 사람에게의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비슷한 증상의 병에 고령자가 걸리기 쉬운 수포 성류 하늘 천연두라는 피부에 큰 물집이 생기는 병이 있습니다. 수포 성류 하늘 천연 두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도 병원에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