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사막은 사하라가 아닌 남극으로!? 애초에 사막의 정의란?
- 생활 상식과 정보
- 2024. 5. 25. 09:00
이번에는 지구의 최남단에 있는 남극과 관련된 상식이다.
남극이라고 하면 극한의 땅이며, 일면이 눈과 얼음으로 둘러싸여 있는 이미지가 있다. 하지만 실은 남극에는 사막이 존재하고 그 사막의 넓이는 사하라 사막보다도 훨씬 넓어 세계 최대급의 사막이라고 한다. 나는 남극의 사막이 영하 97.8도를 기록하는 곳이 어디인지 궁금하다.
남극은 세계 최대급의 사막이다.
사막이라고 하면, 모래가 끝없이 이어지는 "작열하는 땅"을 상상하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실 모래나 더위 등은 관계가 없고, 남극에서도 사막의 정의를 충족하고 있다.
사막의 정의.
그럼, 구체적인 사막의 정의에 대해 소개합시다. 사막은 다음과 같은 정의를 충족하는 땅을 의미한다.
- 연간 강우량이 250mm 이하인 지역.
- 강우량보다 증발량이 더 많은 지역.
이 사막의 정의에 따르면, 그 지역의 모래의 양과 온도는 거의 관련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사하라 사막 같은 곳이 아니더라도 덥지 않은 지역에도 사막은 존재한다.
남극은 사막이다.
처음에는 남극에는 사막이 존재한다고 썼지만, 사실은 남극 대륙 자체가 거대한 사막이다.
남극의 연 강수량은 평균적으로 100mm 이하이며, '연 강수량이 250mm 이하인 지역'의 정의를 충족한다. 그래서 우리는 남극이 거대한 사막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남극 안에는 실제로 '맥머드 드라이버 레이'라고 불리는 얼음이나 눈 등이 없는 땅도 존재한다. McMard Drivaley는 습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수분이 거의 없기 때문에 눈이나 얼음도 없다. 맥머드 오아시스, 드라이 밸리 등으로 불리기도 할거야.
세계 사막 크기 랭킹.
마지막으로 세계에 존재하는 사막의 크기를 랭킹 형식으로 소개합시다.
사실 의외로 북극도 사막으로 분류되는데, 세계에는 어느 정도 크기의 사막이 존재할까.
1위…남극(1382만9430km2)
2위…북극(1370만km2)
3위… 사하라 사막(910만km2)
4위… 아라비아 사막(233만km2)
위의 랭킹에서도, 남극과 북극이 세계적으로 볼 때 압도적으로 넓은 사막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상이 남극과 관련된 상식이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사막의 정의는 '연간 강우량이 250mm 이하인 지역' 또는 '강우량보다 증발량이 더 많은 지역'이다.
남극의 연 강수량이 평균적으로 100mm 미만이기 때문에, 남극 대륙은 거대한 사막으로 분류된다.
실제로 남극에는 극단적으로 건조한 맥머드 드라이버레이라는 땅이 있고, 눈도 얼음도 존재하지 않는 곳이 있다.
세계적으로 봐도 남극의 사막은 광대하며, 그 면적은 1382만 9430km2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