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가 토한 후에 마시고 싶어 하는 경우 원인과 병원의 진료 기준
- 임신,육아
- 2021. 9. 19. 00:21
신생아가 토하고 그 후에 바로 마시고 싶어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소아과 의사에 대처법을 들었습니다.
신생아가 토한 후에 마시고 싶어... 왜?
신생아가 토한 후도 마시고 싶어 합니다. 왜일까요?
토를 한다고 해도 몸은 건강해서 배고픈 상태로 간주합니다. 몸의 기관 기능이 미발달 하기 때문에 우유를 뱉어 버리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컨디션 불량에 의해 식욕이없는 것은 아니고 단순히 배가 고파 있는 상태입니다. 컨디션적으로 평소와 다름없이 건강한 모습이라면 모습을 지켜보면서 우유를 들어 보자. 대량 구토 후의 경우는 1 회에 주는 우유의 양을 줄이고 횟수를 늘려 봅시다.
구토를 유도하지 않도록 먹이는 방법?
구토를 유도하지 않도록하려면
- 세로 안기 자세에서 머리를 위보다 높은 위치에 유지 하기
- 다 마신 후 트림을 시킨다
트림은 우유와 함께 마신 공기가 나중에 나올 때 우유를 토해 버리는 상태를 피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트림 외에도 배를 마사지하여 삼킨 공기를 방귀로 내는 것도 추천합니다.
트림의 배출 방법
트림은 어깨에 신생아를 세우는 자세로 안아 들어 부드럽게 통통 등을 두드립니다. 잠시 계속하면 트림이 나옵니다. 트림과 동시에 토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깨에 수건을 걸어두면 좋을 것입니다.
이런 증상이 있을 때는 병원에!
1. 일단 집에서 모습을 봐도 좋은 기준
- 기분이 좋다
- 건강하다
경우는 일단 집에서 모습을 지켜봐도 좋을 것입니다. 신생아는 위장과 식도가 미발달 때문에 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하고 기분도 좋다면 자연스럽게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2. 다음날 병원에 가야 하는 기준
- 그 후, 식욕이 없다
- 멍하니 있다
- 자고 있는 것이 많다
- 소변 양이 적다
- 기분이 나쁜다
는 경우는 일단 의료기관에서 진찰합시다. 바이러스 성 위장염 등의 감염 · 위축 염전증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위축 염전증 : 위가 뒤틀려서 구토 · 복통 · 복부 팽만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병
3. 야간에도 병원에 가야 하는 기준
- 기력이 없다
- 의식이 없다
- 발열 (38도 이상)
- 창백하다
- 기분이 나쁘고, 잠들지 못한다
- 혈변이 나오고 있다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찰합시다. 창자 겹침증 · 장폐색 · 패혈증 (요로 감염 등) 등 긴급 입원을 염두에 둔 대응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아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