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자외선 차단제 필요시기, 올바르게 바르는 방법과 지우는 방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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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따뜻해지면 아기와 외출할 기회가 늘어나면서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기의 자외선 차단 대책입니다. 「아기에게 자외선 차단제는 필요한 건가?」 「바르는 방법이나 지우는 방법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의문스럽게 생각하는 엄마도 많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아기의 자외선 차단제에 대해 언제부터 필요한지, 올바른 바르는 방법과 지우는 방법 등을 소개합니다.

    아기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해요?

    아기를 데리고 외출하게 되면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대책을 시작하여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줍니다.

    특히 여름에는 자외선에 대한 대책이 스킨케어에서는 중요합니다. 신생아 · 영유아기 아기의 피부는 성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민감합니다. 아기에게 직사광선이 닿으면 햇볕이 강한 계절에는 그을림이나 물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월령이 낮을수록 아기의 피부는 약해 자외선의 영향을 받기 쉬우므로 빠른 시일 내에 선탠을 방지하는 것이 미래의 아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언제부터인가요?

    자외선 차단제는 월령이 낮을 때부터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반드시 '아기용'이라고 쓰여져 있는지, 패키지에 적혀 있는 사용 월령을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또, SPF나 PA도 체크해 주세요. SPF와 PA는 자외선 차단제의 강도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일상생활에서 착용하는 경우는, SPF15~20, PA++, 바다 등의 레저라면, SPF20~40, PA++++가 기준입니다. 그러나 너무 일찍부터 끈적끈적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생후 3개월 무렵까지는 장시간 외출하지 말고 아래와 같은 대처법으로 자외선으로부터 아기의 피부를 보호해 줍니다.

    햇빛이 약한 시간대에 단시간에 외출

    오전 10시까지 또는 오후 3시 이후 등 햇볕이 약한 시간에 외출하세요.

    최대한 그늘로 다니도록 한다 · 차양을 만든다

    유모차나 안고 다닐 때는 가급적 그늘을 선택하여 이동하세요. 유모차에 햇빛 가리개나 UV차단 얇은 천 등을 장착하여 차양을 만드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유아용 카시트 옆에도 햇빛 가리개를 달아주세요.

    모자나 포대기로 커버

    통풍이 잘 되는 긴 소매 긴 바지를 입히거나 모자를 씌워 주거나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포대기를 차양 대용으로 사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아기에게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바르고 없애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자외선 차단제 크림 아기 신생아 얼굴 약 바르는 약입니다. 선크림이나 로션을 바를 때는 얼굴에 바르기 전에 먼저 몸에 발라서 붉게 반응하지 않는지 패치 테스트를 해 줍니다. 붉은반응이없고발라도문제가없는것같다면얼굴이나피부에맞는양을지켜주고바르게발라주세요. 다음은 아기에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방법과 제거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상품의 사용설명서에 적혀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하면서 참고해 주십시오.

     

     

     

    아기에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방법

    얼굴 - 이마, 코 머리, 뺨, 턱에 조금씩 나누어 얹고 마지막으로 얼굴 전체 균등하게 펴져나가고, 이것을 다시 한번 포개어 둡니다. 귀, 코, 목은 칠하는 것을 잊은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하십시오.

    팔・다리 등 - 팔에 직접 자외선 차단제를 도포하고 손목에서 팔꿈치 위치까지 빙글빙글 돌리면서 바릅니다. 겉뿐만 아니라 속까지 탄탄하게 발라주세요. 손등도 잊지 말고 바르세요.

    포인트 - 돌아다니며 땀을 흘리거나 스치면 자외선 차단제가 지워지기 때문에 2시간마다 한번씩 땀을 닦아내고 다시 발라 줍니다.

    아기 자외선 차단제를 제거하는 방법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을 때는 그 날 밤에 욕실에서 제대로 지워주세요. 바른 부분을 비누로 씻어 줍니다. 얼굴을 씻을 때는 싫어할지도 모르지만, 물로 씻는 것보다 확실히 지울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에 따라 제거하는 방법도 다르므로, 만약을 위해 사용상의 주의를 확인해 두면 안심입니다.

    아기에게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아기 자외선 차단제가 모든 아기 피부에 잘 맞는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패치 테스트에서 붉게 반응한 경우나 피부 거칠어지기 쉬운 체질이라고 알고 있는 경우는 시판 자외선 차단제를 시험하기 전에 단골 피부과에 상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는 성인용 자외선 차단제를 얇게 바르는 것도 안됩니다. 아기용으로 피부에 자극이 적은 것을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잘못 삼키는 것에도 주의해요. 뚜껑이 쉽게 벗겨지는 것도 있으므로 손이 닿는 범위에 두지 말고 사용하면 반드시 정리하도록 하십시오.

     

     

     

    아기 자외선 차단제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세요

    아이의 햇볕에 타는 것은 '건강한 증거'라고 불리는 시대도 있었지만, 자외선은 어른이 되고 나서 주름이나 기미, 면역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활기차게 돌아다니는 아이가 햇볕에 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주위 어른들이 주의를 기울여 줍니다. 햇볕에 타서 피부가 붉어져 버리면, 물에 적신 수건을 대고 차게 하십시오. 자외선 차단도 확실히 하고, 자외선으로부터 아기의 깨끗한 피부를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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