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손톱을 물어뜯는 원인, 고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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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손톱을 무는 것을 보면 어떻게 해서든 그만두게 하려고 화를 내는 엄마와 아빠도 많지요. 하지만 화를 내면 낼수록 손톱을 물어뜯는 장면이 늘어나 버려서 역효과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가 손톱을 깨무는 원인과 깨무는 버릇을 잘 고치게 하는 대처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는 것은?

    누군가에게 혼났을 때, 가기 싫은 장소에 가야 할 때, 졸음 등 조금 불편할 때, 심심할 때, 단순히 TV를 보고 있을 때. 다양한 장면에서 아이의 손톱 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손가락의 손톱을 무는 것 뿐만 아니라 발톱도 물어 버리는 아이도 적지 않습니다. 손톱을 무는 것은 연령에 관계없이 해버리기 쉬운 행동으로, 1세 무렵부터 볼 수 있고 3세 무렵에 가장 많아집니다.

    아이가 손,발톱을 물어뜯는 원인은?

    단순한 버릇으로 머지않아 없어지는 것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아이가 이빨을 무는 것은 정신적인 불안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나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싶다는 욕구의 사인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입학이나 입학 등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긴장·스트레스에 의해, 손톱을 무는 일을 시작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어린이의 손톱을 깨무는 원인으로는 주로 다음과 같은 것을 들 수 있습니다.

    ● 좌절감
    ● 과도한 긴장
    ● 불안과 불만
    ● 지루함
    ● 부모로부터의 애정 부족

    아이의 손톱 물어뜯기는 언제까지 계속됩니까?

    손톱을 무는 것은 4, 5세까지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10세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고, 손가락 빨기에 비해 높은 연령까지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어른이 되어서야 이를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인이 이빨을 물어 버리는 원인도 긴장과 불안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 직장에서 막혀 짜증이 날 때 등에 스트레스가 쌓여 씹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 성인이 되면 손톱을 무는 것이 습관으로 몸에 배어 좀처럼 낫기 어려워집니다. 아이가 자연스럽게 그만 둘 수 있도록 유도해주면 좋습니다.

    아이의 손톱 물어뜯음 고치는 방법은?

    무는 방법의 원인을 알고 집안일에 여유가 없었다, 동생이 태어나서 함께 놀지 못했다, 애정을 가진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했다는 등 짐작 가는 부분이 있으면 우선 그것부터 개선해 봅시다. 여기에서는 아이의 손톱을 무는 것을 치료하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하겠습니다.

    아이들과 스킨십 하는 시간을 늘린다

    애정 부족이나 불안을 없애려면, 부모와 자식 간의 만남이 제일입니다. 노는 시간이나 대화 늘리기, 함께 책 읽기, 하루 한 번 포옹하기 등 애정을 표현해서 전해주세요.

     

     

    손톱 물림이 좋지 않은 이유를 전한다

    무는 행동이 심해지면 피가 나와버린다, 상처에서 균이 들어가 고름이 되어버린다, 손톱이 변형된다, 잡균이 입으로 들어가 건강을 해치기 쉬워진다 등 좋지 않은 이유를 들 수 있습니다. 아이도 원인을 알고 있는 편이, 「그만두는 편이 좋다」라고 하는 것에의 납득 감이 높아집니다.

    손톱 물어뜯지 못하게 한다

    화를 내거나 손톱을 가는 것을 지적하거나 하여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여, 손톱을 가는 것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살짝 손가락을 잡아 주거나 안아서 물수 없는 위치로 팔을 가져오거나 행동으로 대처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가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애정을 전할 수 있습니다.

    손톱이나 손에 세공

    쓴맛 성분이 들어간 매니큐어 바르기, 손톱에 반창고 바르기, 그림 그리기, 핸드크림 바르기 등을 하면 손톱을 깨무는 순간이나 손톱을 물 것 같을 때 손톱 세공을 의식할 수 있어서 그만둘 수 있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손톱이 자라고 있거나 빠져 있거나 해서 신경이 쓰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평소 제대로 손톱을 다듬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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