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선크림은 필요하다! 자외선 대책의 필요성과 선택 방법은?
- 임신,육아
- 2023. 6. 18. 13:00
따뜻해지면 신경이 쓰이는 것이 자외선. 레저나 스포츠를 즐기고 노릇노릇하게 햇볕에 타는 아이들.'아이들의 자외선은 건강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아빠 엄마도 많지 않을까요?
아이들 선크림 다들 쓰고 있나요?
초등학생 이하의 아이가 있는 100명의 엄마 아빠에게 아이에게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자녀에게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가정의 비율은 약 절반!
자녀에게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다고 응답한 가정은 전체의 절반이 조금 넘는 결과. 10명 중 5~6명 정도가 선크림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이유,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각각 다음과 같습니다.
선크림을 사용하는 이유
-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는 특히 햇볕에 그을리고 싶지 않으니까요.
- 기미피부암의 원인이 되니까.
- 나이가 들면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각각의 이유를 읽으면 자녀의 선탠에 대한 부모의 인식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사용하는 파는, 앞으로의 기질을 생각해서, 흰 피부를 어릴 때부터 유지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엿보입니다.또한 건강상의 위험도 고려하여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있다는 응답도 눈에 띄었습니다.
선크림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
- 아이가 끈적거리는 것이 싫어해서
- 아직 필요 없을 것 같아서요.
- 모자를 씌우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 가정보다 유치원, 학교에서의 선탠이 메인이기 때문에
한편, 아이에게는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 없다는 인식의 아빠 엄마는 애초에 필요 없다는 응답도 있었습니다.하지만 모자 등으로 자외선 차단을 하고 있다는 목소리도 있고, 선크림 이외의 자외선 대책을 하고 있다는 이유를 든 응답까지 포함하면 전체의 70% 이상의 가정에서 어떠한 선탠 대책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엄마 아빠가 선크림을 고를 때 중시하는 것은?
1위는 '안전성'으로 약 27%가 이곳을 우선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그 다음으로 많았던 것이 2위의 「효과」였고, 3위에 「어른과 아이가 함께 사용할 수 있다」가 순위인.이 상위 3개의 우선순위에서 안전한 성분이라는 것을 전제로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를 제대로 실감할 수 있고.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가 이상적!이라는 아빠 엄마의 선크림에 바라는 생각을 잘 알 수 있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그 밖에는 '가격'을 우선으로 선택한다는 목소리도 있었고, '벌레 방지 효과가 있는 것'이나 '유기농 제품' 등 플러스 알파의 효과와 성분을 우선한다는 응답도 있었습니다.
1위 '안전성 중시 고르다'는 아이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 피부가 거칠어지지 않도록, 아이가 써도 괜찮은 것을 선택한다
- 피부가 섬세하고 약해요.
- 아이에게는, 해가 없는 것을 사용하고 싶다
아이의 피부에 부담이 없는 것을 선택하고 싶은 이유가 많아 원래 피부가 약한 아이에게는 더 조심스럽게 골라주고 싶어하는 아빠 엄마의 의견이 눈에 띄었습니다.
참고로 자외선 차단제에 포함된 '자외선 흡수제'는 자외선을 흡수하여 열을 내기 때문에 피부가 완전하지 않은 영유아에게는 '자외선 흡수제' 자체가 부담스러운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따라서 제조사에 따라서는 영유아용 자외선 차단제에 '자외선 흡수제 미사용'을 권장하는 곳이 많이 있으므로 선택할 때 한 가지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2위 '효과' 우선 자외선 차단제 선택
- 효과를 우선으로 선택하는 포인트로 꼽은 사람의 이유는 이렇다.
-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면 사지 않는다.
- 싸든 비싸든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 효과가 없으면 자국이 되는 경우가 있어 중시하고 있습니다.
선탠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이 이유는 명확했습니다.설사 케미컬 프리가 아니더라도 장시간 야외 스포츠나 레저로 제대로 햇볕에 타는 것을 방지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어쨌든 효과가 높은 것을 우선으로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입니다.
3위 '어른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면 가족이 하나의 간편함!
어른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낭비되지 않도록
- 절약을 위해서
- 가족 모두가 사용할 수 있으면 편리하니까
한 여름에 몇 개나 자외선 차단제를 준비하는 것은 수고도 돈도 들기 때문에 가능하면 같은 것을 하자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가족 모두 외출했을 때 엄마 것은 이거, 아빠 것은 이거, 아이 것은 이거라고 나누는 건 귀찮네요.짐을 줄이기 위해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중요한 포인트일지도 모릅니다.
4위 '가격' 우선으로 뽑고 싶은 게 속마음!
- 너무 비싼 것은 아깝다
- 금방 없어지니까.
- 자외선 차단제에 별로 돈을 들이고 싶지 않으니까.
5위 방충 효과가 있는 것을 고르면 일석이조!
방충제 효과를 우선시하고 싶은 사람의 이유도 확실히 알 수 있겠네요!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게다가 방충제도 뿌리고, 그러면 잊어버리거나 아이가 가만히 있어주지 않거나, 또 피부에 대한 부담도 신경이 쓰이거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한판 두역이면 고맙지!
- 일석이조니까.
- 둘 다 바르는 것이 귀찮으니까, 가능하면 하나면 도움이 된다
6위 '유기농 제품'을 선택하는 파도 늘고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도 유기농 성분을 선택하고 싶은 사람들의 요구에 따라 해마다 변형도 증가하고 있습니다.유기농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싶은 이유는 이쪽입니다.
- 아직 생후 얼마 되지 않았으니까
- 일반 자외선 차단제라면 피부가 거칠어지니까
아이에게도 자외선 차단제는 필요해.올바른 자외선 대책을
앙케이트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40% 이상이라는 결과였지만, 딱 '아이에게도 자외선 차단제는 필요!'입니다.어린이 자외선 차단제의 필요성에 대해 피부과 의사 유리 신 선생님이 자세히 해설해 주신 Hug Kum 기사를 통해 다시 한번 선탠 위험을 알아둡시다.
선탠은 피부염증을 일으키기 쉽고 피부암 위험도
기사에 따르면 자외선을 계속 쬐면 세포의 핵이라고 불리는 DNA의 상처를 복구할 수 없는 세포도 나오고, 그것이 암화되기 쉬워진다고 합니다.즉, 어릴 때부터 자외선을 계속 쬐고 있으면 피부암의 위험이 높아져 버리는 것입니다.또한 선탠은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가려움증이 생기거나 물집 등의 화상 상태가 되기도 한다고 한다.영유아의 피부는 얇고 햇볕에 그을려 피부가 거칠어지기 쉬우므로 자외선 대책은 제대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선택 방법 및 사용 시 주의점
선크림을 선택할 때,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Hug Kum 편집부가 피부과 의사 유리 선생님께 여쭤본 기사에서 선택할 때의 주의점과 떨어뜨리는 방법의 주의점을 정리했습니다.
자외선을 쬐는 시간과 양에 맞추어 구분하여 쓰다
낮에 공원이나 산책을 나가거나 잠깐 외출하는 정도라면 SPF 값은 20~30 정도, PA 값은 '+'~'+' 정도면 충분합니다.이 정도 수치라면 케미컬 프리 제품도 많기 때문에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편, 자외선 선량이 많은 장시간 스포츠나 캠핑 등 야외 레저를 갈 때는 SPF도 PA도 더 높은 수치를 추천합니다.또한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타입도 있지만 전용 세정제(클렌징)가 필요하므로 클렌징제가 피부에 부담이 되거나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에 남아 트러블의 근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무엇이 필요한지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므로 적재적소한 것을 구분하여 사용하도록 합시다.
비누로 떨어지는 것은 자외선 흡수제 미사용 자외선 차단제
어린이용으로 출시된 자외선 흡수제 미사용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부담도 적고 비누로 촉촉하게 지울 수 있어 사용 후 씻어낼 때도 스트레스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자외선이 많아지는 초봄부터 가을 초까지 일상생활을 한다면 이 유형을 선택합시다.
만약 장시간 스포츠나 레저 시 워터프루프 선크림을 사용했다면 전용 클렌징제를 사용해 제대로 지우고 보습관리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