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걸음 걸이가 이상하다... 무슨과에 가면 좋은가? 진료 기준도
- 임신,육아
- 2021. 9. 22. 01:30
"아이의 걸음걸이가 이상하다..." "다리가 아픈 것 같아..."
아이의 걸음걸이가 이상한 경우에 대해 의사에게 물었습니다.
무엇과를 진찰해야 하는가 가능한 질병의 증상이나 걸음걸이의 특징 등을 설명합니다.
아이의 걸음걸이가 이상하다... 괜찮나요?
3 세 무렵부터 보이는 팔자걸음 걸이는 나이가 들면서 대부분의 정상으로 돌아오므로 일단 모습을 지켜봐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이런 걸음걸이는 "병원에"
- 한쪽 다리를 질질 끌고 걷는다
- 다리를 끌고 걸음 걷기가 어색해 보인다
이상과 같은 경우는 의료기관에서 진찰합시다. 한쪽 다리를 질질 끌고 걷는 경우는 선천성 탈구, 발 이상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리를 끌고 걸음이 어색하게 되는 경우는 대퇴골 두 전위증 등의 혐의가 있습니다. 특히 남자에 경우 비만 경향의 있는 경우는 주의하십시오.
병원은 무슨과에서 진료?
아이의 걸음걸이가 이상한 경우, 정형외과에서 진찰합시다. 정형외과가 근처에 없는 경우는 우선 소아과에 상담합시다.
원인 ① 대퇴골 두 전위증
대퇴골 두 (대략 요령 새순) 전위증은 발병하면 걷기 어려워집니다. 진행하는 보행 할 수 없게 되는 병입니다. 비만 경향이 있는 10 ~ 13 세 무렵까지 소년의 발병이 많은 경향이 있습니다. 대퇴골 두 (허벅지 뼈 관절)이 어긋나 버리는 것이 원인입니다. 처음에는 엉덩이에 "강성"또는 "약간의 통증"을 느낍니다.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는 통증 없고 운동할 때 통증이 악화됩니다.
걸음걸이의 특징
- 엉덩이가 아프다
- 다리를 질질 끌고 걷는다
병원에서의 치료
수술 치료가 필요합니다. 우선은 정형외과에서 진찰을 받읍시다.
원인 ② 페르테스 질환
페르테스 병은 고관절에 통증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퇴골 두 (허벅지 뼈 관절)에 달려있는 혈관의 흐름이 막혀 버려, 변형이나 성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 원인입니다. 5 세 ~ 7 세 소년에 많습니다. 통증의 정도는 개인차가 큰 것 같습니다만, 다리를 질질 끌고 걷는 경우가 많습니다.
걸음걸이의 특징
- 엉덩이가 아프고 걷기 힘들다
- 통증으로 보행할 수 없게 된다
- 통증은 그다지 없지만, 걸음걸이가 분명하게 이상하다
병원에서의 치료
보존 치료로 보행을 지원하는 장구의 착용 또는 수술 치료가 필요합니다. 페르테스 병은 조기 발견 ·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지금보다 골두가 부서져 않도록 하고 치료합니다. 보존 치료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원인 ③ 단순성 고관절 염
"단순성 고관절 염"은 고관절 염증을 일으켜 통증 합니다. 원인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아 감기 등 감염 후 발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5-7 세 정도의 어린이에게 많은 경향이 있습니다. 엉덩이에서 무릎까지 넓은 범위에 통증 이 나옵니다.
걸음걸이의 특징
고관절이나 무릎 통증으로
- 절름발이
- 보행할 수 없게 된다
병원에서의 치료
휴식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1 ~ 2 주 정도에서 서서히 편해집니다. 소염 진통제로 치료가 중심이 되어 있습니다. 어린이의 "걸음걸이가 이상하다"때 경우에 따라서는 향후의 성장 등에도 관련되어 오는 질병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원인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위해서라도 조금이라도 걱정스러운 증상이 있으면 의료 기관을 진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