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기관지염은 어떤 질병? 기관지염의 증상과 대책
- 임신,육아
- 2021. 12. 3. 14:03
아는 아이가 보육원에 다니고 나서, 심한 기침을 하게 되어 버린 것 같아서…
어쩌면 그것은 기관지염 일지도 모릅니다.
기관지염? 기관지염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자세히 알려주세요!
그러면 아이의 기관지염에 대해 해설하겠습니다.
기관지염이란?
어린이의 기관지염의 대부분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로 인한 급성 기관지염입니다. 기관지염이란 목과 폐를 잇는 기관의 점막에 염증이 일어나고 있는 병을 말합니다. 인플루엔자 등의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하는 것으로 기관에 염증이 생겨 버립니다.
기관지염이 되기 쉬운 나이와 시기
어린이의 기관지염의 대부분은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와 같은 유해 물질로 인해 발생합니다. 신체를 지키기 위한 장벽 기능인 면역력이 낮은 어린아이일수록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기관지염이 되기 쉽습니다. 계절의 변화 등은 한온차로 자율신경이 흐트러짐으로써 컨디션을 무너뜨리기 쉽습니다. 또, 겨울의 건조한 계절도 바이러스나 세균 등이 공기 중에 춤추기 쉬워지고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나 겨울에는, 화장실이나 양치질을 확실히 하는 등 급성 기관지염의 대책을 하도록 합시다.
어린이의 기관지염으로 나타나는 증상
기관지염 증상의 특징은 심한 기침과 가래가 나오는 것입니다. 초기 기관지염의 증상은 '콜록콜록' 마른 기침이 나오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가래가 낀 기침이 되고 '콜록콜록' 습한 기침으로 바뀝니다. 이런 기침과 함께 발열, 콧물, 목이 아프거나 설사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이가 기관지염이되었을 때의 대처법
아이에게 기관지염에 의한 가래의 얽힌 심한 기침이나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하에서는, 아이가 기관지염이 되었을 때의 대처법에 대해 해설하고 있습니다.
누워 휴식
아이가 기관지염이 되어 심한 기침이 며칠 지속되면 체력이 소모되어 버립니다. 따라서 조용한 방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누워서 기침이 나오면 쿠션이나 이불에 걸리도록 합시다. 아이가 기침을 하고 있을 때는 가볍게 등을 두드려 기침을 진정시켜 줍니다.
수분 보급을 자주 수행
아이가 기관지염에 의한 격렬한 발열도 수반되는 것 같으면 탈수 증상 예방을 위해 자주 수분 보급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마시는 음료는 차가운 음료나 탄산음료 등의 자극이 강한 것이 아니라 상온의 물을 마시도록 합시다. 가능하면, 수분과 염분을 보급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상온의 경구 보수액을 보급하도록 합시다. 자주 수분을 섭취하면 기관지염으로 인한 가래가 끊어지기 쉬울 뿐만 아니라 목에서 가래를 내기 쉬워집니다.
몸을 깨끗하게
기관지염을 발병하면 발열되어 땀을 흘리기 쉬워집니다. 땀을 흘리고 몸이 식어 버리면 감기에 걸리기 때문에 자주 땀을 닦으십시오. 또, 땀을 흘린 몸을 청결하게 하기 위해 입욕해도 문제는 없습니다만, 몸이 너무 따뜻해져 버리면 기침이 나오기 쉬워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합시다. 땀을 흘리고 있는 동안은 입안이 건조하기 쉽고 염증이 일어나기 쉬워지므로 식사 후에는 입안을 깨끗하게 하도록 유의합시다.
기관지염 예방
애초에 아이의 기관지염의 대부분은 바이러스나 세균 등의 유해 물질이 원인입니다. 그 때문에 평소부터 손씻기 등을 하고, 바이러스를 받아들이지 않게 하는 것이 예방이 됩니다. 또한, 작은 아이라면 신체를 지키기 위한 장벽 기능인 면역력이 낮습니다. 그 때문에 면역력을 조금이라도 높게 유지하기 위해서도, 영양 밸런스가 좋은 식사나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합시다.
요약
어린이의 기관지염의 대부분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로 인한 급성 기관지염입니다. 자율 신경이 흐트러지기 쉽고, 컨디션을 무너뜨리기 쉬운 계절의 변화나, 공기가 건조하고 있는 겨울 등은 기관지염의 증상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평소부터 손씻기나 양치질 등을 해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를 몸 안에 흡수하지 않도록 유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