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난청체크 - 나을 수 있는 거야? 조기 진찰·치료가 열쇠
- 임신,육아
- 2022. 4. 5. 12:00
우리 애, 혹시 난청일지도 몰라.
난청이 의심된다면 검사해야 되나?
아이의 난청 사인을 의사에게 들었습니다.
'난청은 괜찮아?'
"원인이 뭐야?"
라고 한 질문에도 대답합니다.
어린이 난청 검사
어린이가 난청 사인을 내고 있기도 합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 짚이는 것은 없습니까?
- 말소리가 크다
- 잘못 들은 것이 많다
- 말하는 도중에 되묻다
- 자동차와 자전거 소리를 알아채기 어렵다
- 텔레비전이나 게임의 볼륨이 항상 크다
- 뒤에서 말을 걸어도 돌아보지 않는다
- 한쪽 귀 쪽만, 말을 걸어도 반응이 없다
- 일상적으로 코막힘·코흘리개·입으로 숨을 쉬고 있다
중이염에 여러 번 걸린 어린이, 가족(혹은 친척) 중에 어릴 때부터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사람이 있을 경우 언어 발달이 늦었을 경우도 난청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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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 혐의 있음! 검사하러 가야 돼?
위 항목에 몇 가지 해당하는 항목이 있으면 한 번 진찰을 받읍시다.
가까운 이비인후과에서 진찰을 받아요.
검사는 어떻게 받을 수 있어?
이비인후과에서 "난청이 의심되니 검사해 주세요."라고 말해야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후유증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도, 조기 진찰·조기 발견이 필요합니다.
돌발성 난청 주의
돌발성 난청이 되면 급격히 귀가 잘 들리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반문하는 소리가 많아져서 TV나 게임 소리를 크게 합니다. 또 현기증을 호소할 때가 있습니다.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
돌발성 난청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즉시 이비인후과에서 진찰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48시간 이내에 진찰을 받읍시다.
돌발성 난청은 발병 후 1개월 정도가 지나면 돌아오지 않게 됩니다. 조기 발견·조기 대책이 필요합니다.
왜? 난청이 되어버리는 원인
- 중이염
- 유행성 이하선염(유행성 이하선염)
- 스트레스
- 소음
등이 원인이 됩니다.
※일시적인 것이라면 귀지가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난청은 괜찮아?
아이의 난청은 나을 수 있습니까?
개인차가 있어 일률적으로는 말할 수 없습니다만, 조기에 대응함으로써 좋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방치하면 사고를 당하거나 다른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취할 수 없게 되거나 하는 원인이 됩니다.
난청의 치료법
약물을 사용하여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가까운 이비인후과에서 진찰을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