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분비물이 갈색이나 연두색인 경우 부모의 대처 방법 - 병원 가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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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분비물 
    색깔이 평소와 달라요.
    "냄새가 나요..."
    부모님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어린이 분비물 (정상적인 경우)

    분비물은 보통 상태라면, 흰 것 같은 색 또는 투명합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10 ~ 15 세 정도 사이에 분비물이 나오는 아이가 많을 것입니다. 첫 생리가 시작되기 1년 정도 전부터 분비물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갈색 분비물에 대한 대처법

    갈색은 핏빛이에요. 질 내에서의 출혈이 섞여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용종이나 질염(감염증), 생리의 시작과 같은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평소보다 심한 냄새 또는 악취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복통을 느낄 수도 있지만, 병세가 진행되지 않으면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어린이 속옷의 오염은 일상적으로 확인하도록 합니다.

    자연적으로 나을까요? 병원에 가야 할까요?

    자연 치유 여부는 질병의 종류에 따라 다양합니다. 가벼운 질염과 같은 질병이라면, 잠시 지나면 자연 치유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출혈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분비물 냄새가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고 했을 때는 이상이 일어나고 있는 사인입니다. 분비물에 변화가 있을 경우에는 일단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황 녹색 분비물"의 대처법

    어떤 질병에 감염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궁 경부염, 클라디미아 감염, 트리코모나스 질염 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노란색 또는 녹색으로 곪아 있는 색깔로도 보일 수 있습니다. 분비물의 양이 평소보다 많아지고 냄새도 더 심하게 느껴지게 되는 것입니다. 질병에 따라서는 복통 및 외음부에 가려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나을까요? 병원에 가야 할까요?

    어떤 질병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방치하지 말고 빨리 병원을 방문하세요.

    병원은 어느 과로 가야 할까요?

    병원은 산부인과에서 진찰받습니다. 특히 분비물의 색 이상과 더불어 컨디션 이상(가랑이를 가렵게 하고 있습니다, 복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기운이 없다, 안색이 나쁘다, 식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등)이 있으면 신속하게 병원을 방문합니다. 아이는 평소와 같이 건강하고, 직물의 색상도 하루 정도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면 상태를 봐도 좋을 것입니다.
    일단 가라앉았더라도 며칠 후에 다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속옷이나 아이의 상태를 항상 체크해 주세요. 분비물 이상이 다시 나타나면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의사에게 전해야 할 포인트

    • 언제부터 이상이 있었는지
    • 분비물의 상태
    • 마지막 생리일 (있는 경우)
    • 분비물 이외의 몸상태 (안 좋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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