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울화 부모 탓? 아이의 짜증 원인 취해야 할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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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짜증이 심해요...!
    이게 발달장애예요?
    아니면 부모의 대응 방식 때문인가요?
    아이의 짜증 원인과 엄마 아빠가 취해야 할 대처법을 해설해 드립니다.

    신경질을 부리는 세 가지 원인

    우리 아이가 짜증을 내는 대표적인 원인을 해설해드리겠습니다.

    짜증의 원인 1.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아직 몸의 기능이 낮은 아이는 자신의 생각대로 몸을 움직일 수 없고, 장난감을 움직일 수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 욕설이 짜증을 내요.

    짜증의 원인 2. 하고 싶은 말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언어 발달 중인 어린이는 하고 싶은 말이 상대방에게 전달되지 않는다며 짜증을 부릴 때가 많습니다.

    짜증의 원인 3. 짜증입니다

    「졸릴 때는, 자면 된다」라고 하는 간단하게 생각되는 것도, 아직 어린아이에게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자신의 몸 상태의 변화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짜증으로 나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짜증은 부모 탓인가요?

    아이가 짜증을 내는 것은 이상과 같은 아이 자신의 플라스트 레이션이 원인인 경우도 많기 때문에 부모의 탓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짜증 나는 것을 멈추려고 부모가 일방적으로 꾸짖거나 아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빼앗거나 하는 대응은 좋지 않습니다.

    엄마 아빠는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짜증이 났다 싶으면 아빠와 엄마가 냉정하게 지켜볼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짜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위험한 일이 없도록 잘 지켜보겠습니다. 그런 다음 짜증이 가라앉으면 무엇을 하고 싶었는지, 어떻게 하고 싶은지 등을 침착하게 물어보세요. 아이는 내 의사가 통했다고 생각하면 차츰 진정됩니다. 횟수를 거듭하면 서서히 변화를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말하는 방법 OK 예시

    진정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보통 톤으로 말을 걸어요. 아이 자신이 어떻게 하고 싶었는지 물어보고, 하고 싶었던 것을 알았다면 엄마 아빠도 함께 해줘요.

    하면 안 되는 대응

    짜증 나는 것을 억제하려고 질책하지 마세요.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인정할 수 없다는 불만이 더욱 커지고 짜증이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 울화 행동에 "이제 지친..."

    짜증 난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아이 본인의 문제가 대부분으로, 대부분은 엄마와 아빠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부모 실격이라며 자기를 부정하거나 돌봐주는 엄마(혹은 아빠)를 나무라지는 마세요. 아빠나 엄마도 한 인간이기 때문에, 전혀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과 장시간 관계하는 것은 대단한 노력과 신경을 씁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 상대가, 자신의 아이가 되면 여러 가지 생각이 있습니다, 피로는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대부분의 신경질적인 증상들은 성장과정의 일과성입니다.
    힘든 경우 임시보육이나 지원시설을 이용해서 일단 아이와 떨어져 보세요. 엄마나 아빠가 되기 전에 당신 자신을 회복할 시간도 필요합니다.

    아이의 신경질은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어떤 일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기는 1살 반 무렵부터 시작돼 2살~3살 사이가 절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화를 할 수 있다 나의 의사가 통하고 상대방이 알아줬다는 식으로 늘어나면 짜증은 점차 진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이것도 개인차가 있습니다 빠른 아이는 3세 무렵부터 줄어들지만, 6세 무렵까지 계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이요법

    감정 조절을 하는 지원을 하는 톱 토판이나 아연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트립토판 : 콩이나 생선, 계란 등 / 아연: 레버나 계란, 유제품 등.

     

     

    경혈은요?

    아이의 몸은 매우 부드러우며 성장과정의 단계입니다. 아마추어의 판단으로 경혈 지압을 하는 것은 추천할 수 없습니다.
    몸을 문지르거나 머리를 쓰다듬거나 할 수 있으면 안아주고 안정시켜주세요.

    발달 장애가 원인인 것도 있나요?

    몇 살까지 짜증 나는 증상이 나타난다, 또는 가라앉는다라는 것은 개인차가 커서 일률적으로 말할 수는 없습니다만, 부모만으로는 다 대응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느끼는 경우에는 일단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봐도 좋을 것입니다.

    발달 장애 아동의 특징

    • 상대의 기분을 헤아릴 수 없다
    • 융통성이 없다
    • 고집이 강하다
    • 활동적 과다가 보인다
    • 충동적인 행동이 많다
    • 소리와 빛에 민감하거나 과민 등
    • 일방적으로 이야기한다
    • 대화가 성립되지 않는다

    엄마 아빠의 대처법

    아이에게 맞는 지도 의사로부터 지도를 받아 대처하도록 합니다. 엄마·아빠의 자기 판단만으로 대처해 나가는 것은 아이에게나 부모에게나 일방통행이 되어 버리기 쉽습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합니다.

     

     

    병원에 상담할 때

    부모만으로는 대응할 수 없다고 느끼는 경우에는 보건소나 소아과에 상담을 하도록 합니다. 우선 담당 소아과, 가장 가까운 지역 보건 센터, 육아 지원 센터 등에 상담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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