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싫어하는 사람의 특징 5가지 조금이라도 원활하게 일어나기 위한 방법이란?

    피곤한 남성

    밤형 생활이 되면 몸의 성장에 영향을 주거나 집중력이나 주의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침 일찍 일어나려고 생각해도 좀처럼 일어날 수 없는 분도 많은 것이 아닐까요.요즘은 밤에 활동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원래는 아침이 아닌 밤에 잠을 자는 것이 인간의 본능으로서의 올바른 생활입니다. 이번에는 아침을 싫어하는 분의 특징과 어떻게 하면 원활하게 아침에 일어날 수 있는지 등을 소개합니다.

    1. 아침을 싫어하는 사람의 특징이란?

    아침을 싫어하게 되는 원인에는 밤형으로 되어 있는 것이나 수면의 질, 스트레스, 혈압 등도 관련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이 아침을 싫어하기 쉬운지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1-1. 체내시계가 밤형으로 되어 있는 사람

    사회생활이 24시간화됨에 따라 야형생활이 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인간의 체내 시계는 원래 약 25시간이기 때문에 시간을 신경 쓰지 않고 생활하다 보면 잠이 드는 시각과 깨어나는 시각이 조금씩 늦춰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밤 늦게 강한 빛을 받거나 밤샘을 함으로써 밤형이 되기 쉬워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1-2.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은 사람

    수면의 질이 좋지 않으면 아무리 자도 몸의 피로가 풀리지 않게 됩니다.잠이 잘 안 올 뿐만 아니라 중간에 깨거나 예정보다 일찍 깨거나 하는 경우는 수면의 질이 좋지 않다는 증거입니다.수면의 질이 좋지 않은 상태가 지속되는 것은 마음이 SOS를 발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1-3.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

    스트레스 과다한 생활을 계속하다 보면 우울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우울증은 불안감이 증가하거나 집중력이 저하되는 것 외에 숙면감 감소나 잠 못 이루는 증상도 나타나는 것입니다.

    일생 중 약 15명 중 1명은 우울증에 걸린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우울증은 결코 드문 질환이 아닙니다.
    또 스트레스 자체도 불면의 원인이 됩니다.자율 신경의 균형이 흐트러짐으로써 불면 외에 식욕 부진이나 피로감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합시다.

    1-4. 저녁시간이 늦은 사람

    저녁 시간이 늦거나 야식을 섭취하고 있으면 수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이것은 먹은 것을 소화하기 위해 몸이 계속 작용하는 것이 원인입니다.

    평소 잠들어 있어야 할 시간에 식사를 하는 생활을 1주일 동안 계속한다는 실험을 마우스를 사용해 실시했는데, 대뇌피질이나 간의 기능이 식사 시간에 맞추어 어긋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1-5. 혈압이 낮은 사람

    최고 혈압이 100mmHg 미만이면 저혈압입니다.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어지거나 나른함이나 피로감을 느끼거나 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과 달리 생명과 관련된 질환을 일으키는 경우는 적지만 빈혈이나 미주신경 반사 등 어떤 질환이 발단이 되어 저혈압이 일어나고 있을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침이 너무 힘든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에는 의료기관 진료를 추천합니다.

    2. 서투른 아침에 조금이라도 원활하게 일어나려면?

    아침을 원활하게 맞이하기 위해서는 기상과 수면 리듬에 신축성을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아래 사항을 의식합니다.

    2-1. 정기적인 운동을 습관화시키다

    우선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하루에 30분 이상 보행을 일주일에 5일 이상 하면 수면의 질이 좋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2. 양질의 수면을 위해 환경을 조성하다

    좋은 잠을 자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합니다.취침 2~3시간 전에는 목욕을 마치고 밤이 되면 불을 난색 계열의 색으로 바꿉니다.

    또한 수면의 질을 나쁘게 하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실온입니다.실온이 너무 높든 너무 낮든 수면의 질은 나빠져 버립니다.기온이 29~34℃에서 수면이 안정되지만 실제로는 침구나 잠옷의 영향도 있기 때문에 13~29℃ 정도가 적온입니다.

    다만 여름과 겨울처럼 온도가 높아지거나 낮아지므로 신체 근방의 온도가 33℃ 내외가 되도록 온도를 조절합니다.

    아침이 서툰 사람은 생활 리듬을 조절하여 일찍 일어날 수 있게 될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서툴러지는 이유로는 체내 시계가 밤형으로 되어 있는 것이나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은 것, 스트레스를 너무 안고 있는 것 등을 들 수 있습니다.아침부터 원활하게 일어나기 위해서라도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거나 목욕하는 시간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밤에 밝은 빛을 받으면 체내 시계가 늦어지기 때문에 자기 전에는 약간 어둡고 난색 계열의 불빛으로 바꾸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야간형 생활은 집중력과 주의력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는 것을 유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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