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검하수의 진료 기준은? 이런 특징·증상이 있으면 주의!?

    안검하수의 진료 기준

    눈꺼풀이 처지는 것에 의한 "보임 불량"은, 비교적, 체감하기 쉬운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치료를 받는 선 긋기를 하게 되면 상당히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진찰의 기준이 되는 셀프 체크 방법을 설명합니다.

    진찰 기준은 검은 눈의 중심이 보이는가?

    나이가 들어 눈꺼풀이 처지면 신체상의 지장을 동반한다고 들었습니다.

    확실히 그 가능성은 생각할 수 있겠네요.'안검하수'라고 불리는 질환과 그 합병증을 말합니다. 셀프체크를 한다면 '눈에 나타나는 항목'과 '눈 이외에 나타나는 항목'을 각각 확인해 보세요.

    그럼 눈에 나타나는 항목부터 해설 부탁드립니다.

    알기 쉬운 것은 힘없이 눈을 떴을 때 '윗눈꺼풀로 검은 눈의 중심이 숨어 버렸는지 여부'죠.거울을 사용해서 확인해 보세요. 안검하수가 심하면 아침에 눈을 뜰 수 없게 되는 사람도 계십니다.

    참고로 눈 밑에 생기는 '볼록볼록'은 별개죠?

    네. 그것은 안검하수가 아니라 눈 주머니라고 해서 눈 주위에 있는 지방 덩어리가 처진 피부나 피하 조직을 뒤에서 밀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절벽 붕괴를 이미지 해 주시면 알기 쉽다고 생각합니다만, 절벽 아래에 쌓인 토사가 '폭신한 팽창'에 해당합니다. 셀프체크 항목의 취지와는 거리가 멀지만 안검하수와 같은 시기에 일어나기 쉬운 노화 현상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안검하수를 의심해 보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대체로 안검하수는 눈꺼풀 피부의 '늘림'으로 파악하면 좋을까요?

    그렇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눈꺼풀을 움직이는 근육의 위축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근육은 정상이라도 눈꺼풀과의 연결이 약해지면 충분히 개폐할 수 없습니다. 대체로 눈 주변의 운동기관의 쇠약이라고 해도 좋지 않을까요?

    눈 이외에는 자세와 주름에 주목

    계속해서 '눈 이외에 나타나는 항목'에 대해 부탁드립니다.

    분명한 항목으로는 '자세'입니다. 눈꺼풀로 동공이 덮여 버리면 턱을 올려 보려고 합니다. 저희 병원에서도 벽에 붙어 있는 캐릭터의 포스터를 환자가 보고 그 때의 자세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신경이 쓰이는 것은 안검하수가 어깨 결림이나 두통의 원인이 되는지 여부입니다.

    있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만, 정말 안검하수가 원인이 되고 있는지는 안검하수를 해소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지요. 따라서 처음 손으로는 '눈꺼풀이 반쯤 감겨 있는 상태' 자체의 해결을 주안점으로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반감기의 영향이 눈 말고도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마 근육으로 눈을 뜨려고 하기 때문에 이마에 주름이 잡혀 있을지도 모릅니다. 단, 안검하수와 세트로 체크해 보세요. 이 주름만 가지고 셀프체크 항목으로 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수술로 인한 결함도 일어날 수 있다

    덧붙여서 안과에서는 어떻게 진단을 붙여 나가는 것일까요?

    '외형'과 '눈꺼풀 움직임'입니다. 동공 중심에서 윗눈꺼풀까지의 높이와 아래를 향한 상태에서 이마를 사용하지 않고 위를 향한 상태에서의 눈꺼풀이 올라가는 상태로 안검하수를 진단합니다. 안과로 한정하면 '어깨 결림 등의 해소'를 요구하며 안검하수 상담을 하러 오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덧붙여 본원에서는 「HIFU(하이프)」라고 하는, 피부의 처짐의 조임 효과가 있는 초음파 요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술이 무섭다는 사람의 유력한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안검하수 수술을 받을 때 주의해 두고 싶은 점이 있습니까?

    예를 들어 눈꺼풀이 쉽게 열리면서 '안구건조증'의 진행을 허용해 버릴지도 모릅니다. 또한 시야 결실이 '녹내장'에 의해서도 발생하고 있어 안검하수 수술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후의 "보임"에 계속 유의해 주시고, 곤란한 점이 있으면 상담해 주십시오.

    안검하수 수술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은 사람은 있습니까?

    안구건조증이 진행되고 있는 경우는 상담이 필요하네요. 또한 '동안 신경 마비'에 의해 눈꺼풀이 내려져 있는 사람도 검토를 필요로 합니다. 동안 신경 마비가 일어난 쪽 눈은 주변 근육이 마비되어 움직이기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양호한 시야를 얻음으로써, 「사물이 이중으로 보여 버린다」일지도 모릅니다. 사전 검사에서 눈꺼풀을 충분히 벌리고 복시가 나오는 것 같으면 신중하게 판단해 나갑시다.

    자신의 과거 사진과 비교하는 것도 안검하수를 깨닫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주목할 부분은 당연하지만 '눈꺼풀'입니다. 전체적인 인상에 끌려가지 말고 눈이라는 국소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리

    아무래도 어깨 결림이나 두통 같은 신체 증상과 안검하수는 직설적으로 연결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요인이 얽히기 때문입니다. 그보다는 '검은 눈의 중심이 숨어 있는지'를 셀프 체크해 보세요. 눈꺼풀이 걸리는 상태가 미묘하다고 해도 상담을 해 나갈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단, '동안 신경마비'와 같은 일부 질병은 외과 수술의 적응이 안될 수 있습니다. 셀프 체크 결과 궁금한 점이 발견되면 한 번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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