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비염의 일상생활 주의점
- 건강
- 2021. 12. 20. 09:46
알레르기성 비염의 항원은 일상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것이 많아 피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나 가능한 한 예방함으로써 증상을 더 완화시킬 가능성도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일상생활에서의 주의점을 설명합니다.
일상생활에서의 주의점
알레르기성 비염의 가장 큰 예방책은 항원과의 접촉을 가능한 한 피하는 것입니다. 청소를 자주 하여, 방의 통기를 좋게 하고, 습도와 실온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꽃가루 등 야외에 항원이 있는 경우는 야외에서의 케어만을 중심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귀가 시에 꽃가루 등의 항원을 방에 반입해 버릴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의류 등에 묻은 항원을 제거하는 것이나 손 씻기, 양치질, 세안 등 기본적인 것을 철저히 하여 항원의 침입을 막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스크나 안경은 착용 방법이 중요
마스크의 착용은 물론 유효하지만, 착용하는 방법이 매우 중요합니다. 포인트는 항원이 옆에서 침입하지 않도록 주름을 넓혀 딱 밀착시키는 것입니다. 또한 안경에 대해서도 고글처럼 옆에서 들어가지 않는 타입의 착용이 바람직합니다.
술이나 담배는 코 폐쇄로 이어지므로 삼가
담배에는 다양한 화학 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에, 코로 흡입하는 것으로 코 점막을 다치게 합니다. 또한 비 폐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역시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알레르기성 비염에 있어서도 좋은 것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술에 대해서도 비 폐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이 있을 때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나 피로로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
인간의 코에는 '네이잘 사이클'이라고 불리는 사이클이 있습니다.
이것은 좌우 교대로 코 닫힘이 일어나는 사이클로, 아침에는 코가 통과하기 쉽고 밤에는 코 닫힘이 일어나기 쉬워진다는 것입니다. 교대로 일하는 이유는 코의 점막을 휴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한쪽씩 80%와 20% 정도의 힘으로 교체를 반복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클은 알레르기성 비염 발병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지만,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비 폐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이 있을 때는 특히 휴식을 취하고 편안하게 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차원이 아니라, 보조적으로 아로마 세러피 등의 릴랙 제이 션 상품을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건강식품 중에는 효과가 명확하지 않은 것도 많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방 등에서는 「소청룡탕」과 같이 콧물에의 효과가 인정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만, 역시 의사와 상담을 실시한 다음 치료를 진행시키는 것이 확실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