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강박 장애 확인] 치료 요령 과 육아 방법

썸네일

혹시... 우리 아이 '강박 장애'일지도?
어떻게 판단하나요? 강박 장애라면 어떻게 고쳐야 합니까?
판단의 포인트와 치료에 부모가 해야 할 일을 알아봅니다.

어린이의 강박 장애 검사

아래의 목록에 있는 것과 같은 행동을 여러 번 하며,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 강박성 장애가 의심됩니다.

• "정한 순서대로 해야지 안된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있다
• 더럽다고 느껴 못 만지는 게 많다
• 화장실을 계속 찾거나 손을 계속 씻는다 등
• 더러움이 제거되지 않을 것 같아 목욕을 오래 한다
• 다시 사용할까 봐 불안해서 필요 없는 물건을 못 버린다
•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까 봐 불안해서 행동할 수가 없다
• 문단속이나 열쇠를 채웠는지 불안해서 몇 번이나 확인한다
• 「몇 번이나 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하는, 횟수에 고집을 부린다.

강박성 장애란 일정한 사고·이미지가 떨쳐내도 여러 번 떠올라 같은 행동을 여러 번 반복해 버림으로써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병입니다.

 

 

강박 장애 생기는 원인

강박성 장애는 뇌의 장애로 뇌 속 신경전달물질(세로토닌 등)의 기능 이상에 의해 발병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세로토닌은 뇌에서 정보를 신경 세포끼리 운반하는 역할이 있는데, 세로토닌의 기능에 이상이 나타나면 강박성 장애의 증상인 확인 작업의 전달이 전달되지 않아 여러 번 같은 행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강박 장애는 부모의 양육 방법에 문제가 있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강박성 장애 어린이들은 어떻게 느끼나요?

강박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자존심이 낮은 경향이 있고 이차적으로 우울증 과 무기력 상태 가 될 수도 있습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같은 행동을 멈출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을 비난하고 있다 · 부끄럽게 여긴다"는 경향이 있습니다. 강박성 장애를 가진 아동은 자존감이 낮은 경향이 있으며, 2차적으로 우울증이나 무기력한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육아 시 주의점

같은 행동을 반복하더라도 아이를 비난하지 않도록 하세요. 어린이의 행동을 억지로 말리거나 화를 내며 비난하지 않도록 하세요. 아이 본인이 더 나를 몰아가는 원인이 됩니다. 자녀가 강박성 장애와 같은 행동이 있으면 부모는 '어떤 행동이 있는가'를 파악하고 메모를 해 두세요. 또 엄마 아빠끼리 낫자며 치료를 시도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감각 과민을 방치하면...

강박성 장애가 발병하게 되면 우울증을 함께 일으키는 환자가 있습니다. 우울증으로 인해 강박장애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전문의의 빠른 케어가 필요합니다.

어린이 강박 장애 치료 요령

전문의의 지도 아래, 차도가 있는 케이스는 많이 있습니다. 부모 자식이 강박장애를 이해하도록 합니다. 때때로 치료는 오랜 기간 지속됩니다. 증상에는 파도가 있을 거예요. 그 변화로 아이에 대한 대응을 바꾸는 것은 피하고 언제까지나 지켜봐 주세요.  원 포인트 어드바이스- 부모는, 아이가 「할 수 있는 것」을 확실히 칭찬해 주세요.

 

 

병원에서는 어떤 치료를 하는 건가요?

아이의 행동에서 이상하다고 느낄 수 있는 경우에는 일단 병원에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보호자 분이 자세한 상황을 보고하고 상담을 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강박성 장애의 치료에는 인지요법과 약물치료가 주로 이루어집니다.

조기 진찰의 권유 (병원 갈 타이밍)

아이의 몸 상태가 좋을 때 갑니다. 많은 강박성 장애의 자녀는 자신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남이 알아주지 않아 고민하고 있습니다. 전문의와 이야기하여 고민을 나누며 스트레스를 줄여보세요. 또한 조기 진료는 질병의 진행을 멈추게 하는 작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어느 과로 가야 할까요?

아동 정신과 진찰합시다. 우선 담당 소아과에 상담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