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림프 부종 (열 없음 · 열 있음) 원인과 대처법
- 임신,육아
- 2021. 10. 2. 23:03
어린이의 림프 부종, 괜찮을까요?
아이의 림프 부종의 원인과 대처법을 설명 합니다.
병원에 가야 케이스도 알아봅니다.
"어느 과로 가야 할지?" "심각한 질병의 가능성도 있나요?"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1. 열이 없는 경우
- 반복성 이하선염
- 악성 림프종
등이 대표적인 원인으로 생각됩니다.
2. 반복성 이하선염
귀 아래에 있는 침샘인 이하선의 한쪽 혹은 양쪽이 붓게 됩니다. 음식을 삼키거나 먹거나 하면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발열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고열에 걸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주변에 림프절이 붓기도 합니다. 특정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피로나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이 저하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처법
무리하게 움직이거나 하지 말고 안정을 취합니다. 차게 식히면 통증이 편해져요.
3. 악성 림프종
악성 림프종의 경우 붓기로 인해 통증을 느끼는 경우는 전혀 없습니다. 몇 주에서 몇 달에 걸쳐서 커지며 여러 곳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목 주위의 림프절이나 겨드랑이 아래, 다리 밑의 림프가 붓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서히 전신증상이 나타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식은땀, 식욕감퇴, 체중감소 등이 있습니다.
대처법
빠른 발견과 치료가 가장 필요합니다. 화학 요법이나 방사선 치료 등을 통해 치료를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덩어리가 1센티미터 이상으로 커지고 있습니다·덩어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덩어리가 딱딱하다는 이상을 느끼면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세요.
4. 열이 있는 경우
- 유행성 이하선염 (볼거리)
- 림프관 염
- 감기
등이 대표적인 원인으로 생각됩니다.
유행성 이하선염 (볼거리)
목에 있는 이하선이 보통 양쪽 다 부어요. 특히 겨울~초여름 감염자가 많습니다. 이하선이 크게 부어 이야기하고 마시거나 하는 것이 고통이 됩니다. 며칠에 걸쳐 부기가 가라앉을 것입니다. 반응적으로 림프절이 붓기도 합니다. 사람에게 전염이 되지만 한 번 걸리면 두 번은 걸리지 않습니다.
대처법
유행성 이하선염에는 특효약이 없기 때문에 대증 요법을 취할 수 있습니다. 발열이 괴로울 때는 해열제를 사용합니다. 이하선의 붓기는 식혀주면 더 편해질 것 같습니다. 식욕이 생기면 목 넘김이 좋고 소화되기 쉬운 음식(젤리, 수프, 죽 등)을 먹여서 체력을 회복합니다. 발열은 보통 3일 정도면 가라앉습니다만, 그 이상 지속될 때는 합병증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소아과에서 진찰을 받습니다.
림프관 염
감염된 림프관(손발·겨드랑이 밑·허벅지 밑 등)에 붉은 선이 뚜렷이 나타납니다. 이 선은 열을 띠고 있으며, 만지면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발열·두통·오한 등 전신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처법
항생제 투여로 빨리 좋아집니다. 병원에서 진찰받읍시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휴식을 취하고 있으면 일반적으로 자연 치유합니다.
감기
감기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진행을 멈추려고 몸에 있는 림프관이 기능을 하고 목구멍과 겨드랑이 아래의 림프절이 붓는 수가 있습니다.
대처법
안정을 취해서 천천히 푹 쉴 수 있게 합니다. 무리를 해 버리면 림프 부종이나 감기 증상이 좀처럼 좋아지지 않습니다.
주의! 병원에서 진찰받는 것이 좋은 케이스
· 고열로 괴로워한다
· 부종이 심하다
그런 경우에는 병원에서 해열제와 붓기를 가라 앉히는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통증이 없는 덩어리가 확인되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 악성 덩어리인지 양성 덩어리인지 판단하도록 합니다. 악성 응어리를 방치하게 되면 치료가 늦어져 늦어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병원은 어느 과로 가야 할까요?
소아과에서 진찰받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