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설사가 계속 되는 경우 원인과 대처 방법 - 건강한데 왜 그럴까요? 병원 갈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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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설사가 낫지 않는다! 병원에 가는 편이 좋을까요?
    어린이 설사가 계속되는 원인과 주의해야 할 설사를 구별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병원에 진찰받을 타이밍도 알아봅니다.

    어린이 설사 "병원에 가야 하는 기준"

    집에서 상태를 봐도 좋은 케이스

    증상이 설사만으로 본인이 건강해 보이는 경우(식욕도 있고 수분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는 경우 잠시 상태를 지켜봐도 좋을 것입니다. 피로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소화 불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빨리 병원으로!

    • 1 주일 이상 설사가 계속
    • 설사 구토
    • 탈수 증상이 있다
    • 참을 수 없을 정도의 복통 · 설사 · 구토 · 발열

    구토를 수반하는 경우에는 바이러스성 세균성 위장염 (식중독)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을 수 없을 정도의 복통은 충수염 (맹장)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야간에도 응급 진료를 하는 것이 좋은 기준 (긴급성이 높은 경우)

    • 식중독의 증상이 나오고 있다 (경험이 없는 강한 증상 · 구토 · 복통 등)
    • 변기가 물들 정도의 출혈이 있는 대변
    • 설사 외에 구토 · 발열 등이 있다
    • 배변이 끝난 후에도 복통을 호소하고 있다

    는 경우 진료 시간 외에도 의료 기관에 갑시다. 혈변이 나오는 경우 '세균성 장염'이나 '장관 출혈성 대장균' 등의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방치하게 되면 출혈 다량으로 인해 빈혈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위험합니다. 배변 후에도 배가 아픈 경우에는 장중적(장의 일부가 서로 겹쳐 있는 상태)이나 맹장 등의 질환의 위험이 있습니다. 방치하면 생명의 위협을 받을 수 있습니다.즉시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아요.

    어린이 설사가 계속되는 원인

    어린이 설사가 계속 흔한 원인

    1. 소화 불량
    2. 바이러스 · 세균 감염증

    바이러스, 세균 감염에 의한 설사의 경우에도 2주 이내에 설사가 가라앉는 경우가 많습니다. 2주 이상 만성 설사가 계속되는 경우에는 특정 음식물의 과다 섭취로 소화불량이 계속되는 어떤 병(유당불내증, 셀리악병, 염증성 장질환 등) 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① 소화 불량의 경우

    건강한 상태인데도 설사 증상이 계속 나타나는 경우는 소화 불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은 소화기관이 미숙해요.
    몸이 피곤하거나 감기에 걸려 있거나 몸이 약해져 있을 때는 식사가 소화되지 않아 설사의 원인이 됩니다.

     소화 불량을 일으키기 쉬운 음식

    • 식이 섬유를 많이 포함 "버섯"과 "해조류"
    • 지방이 많은 "삼겹살"과 "튀김"

    ② 바이러스 · 세균 감염

    바이러스 성 위장염
    └ 노로 바이러스
    └ 로타 바이러스
    • 발열
    • 구토
    • 흰 설사
    세균성 위장 통증 (식중독)
    └ 캄 필로 박터
    └ 살모넬라 균

    • 발열
    • 구토
    • 혈변

    설사 이외에

    •  구토
    •  발열이 있다
    •  기운이 없다
    •  식사 섭취를 꺼린다
    •  변이 희끗희끗하다
    •  설사에 혈액이 섞여있다

    같은 증상이 있을 때는 바이러스성 위장염·세균성 위장염(식중독) 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다른 사람에게도 감염됩니다. 이때 설사는 몸속에 들어간 바이러스나 세균을 내고 있는 몸의 작용입니다.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나 세균이 나올 때까지 오랫동안 설사가 계속될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의 감염이 많아 설사가 오래 지속되기 쉬운 바이러스로 로타 바이러스를 들 수 있습니다. 손 씻기가 불충분한 채로 아이들끼리 손을 잡거나 장난감을 공유하거나 하면 감염됩니다.

     

     

    1. "소화 불량 설사"의 대처법 (건강해 보이는 케이스)

    컨디션이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설사를 하는 경우는 일시적인 소화 불량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정을 취하고 느긋하게 지내는 게 좋겠어요. 스트레스나 피로가 쌓여있을 수도 있습니다. 체력이 회복되면 설사도 잦아들 것입니다. 몇 번 설사가 계속되어도 수분을 자주 마신다, 식사를 충분히 하고 있는 경우는 과도하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건강한데 설사가 멈추지 않는다" 병원 갈 타이밍은?

    1주일 동안 설사가 계속되면 만약을 위해 소아과에서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소화불량'이나 '흡수장애'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건강한 것 같고 식욕도 있으면 아무 문제없습니다.단, 소화 흡수가 원활하지 않은 경우는 영양 불량 및 탈수의 위험이 있습니다. 1주일 동안 설사가 계속되면 소아과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② "바이러스 · 세균 감염 설사 '의 대처법

    설사가 계속되고 있을 때는 안정을 취하고 몸을 쉬게 해 주세요. 편한 옷(잠옷 등)을 입히고 편안한 자세로 재웁니다. 탈수 증상을 일으키지 않도록 수분을 공급합니다. 구역질이 나는 경우는 한 번에 대량으로 먹이면 구토를 하게 됩니다. 그때는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씩을 반복해서 꾸준히 주는 거죠. 구역질이 나지 않고 수분을 원하는 경우는 마실 만큼을 주시기 바랍니다. 식욕이 있으면 식사를 해도 상관은 없지만 무리하게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위장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죽과 같이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입니다. 설사 증상이 심할 경우 목욕을 하지 않습니다. 병원은 소아과(가까이 없는 경우 내과, 소화기내과)를 방문합니다.

     

     

    설사 때의 '수분 섭취 방법

    가능하면 그냥 수분을 주기보다는 경구 보충 수액을 주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구 보충 수액이 없는 경우는 스포츠 음료를 사용해도 좋을 것입니다. 상온에서 마시는 음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어요. 찬 것을 마시면 설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설사로 많은 염분을 몸에서 배출하고 있기 때문에 그 보충이 필요합니다. 벌컥벌컥 마시지 않으면 숟가락에 1컵 1입씩 여러 번 나눠주세요.

    추천 음료

    • 상온 음료
    • 경구 보충 수액
    • 스포츠 음료
    • 보리차

    피하는 것이 좋은 음료

    • 차가운 음료
    • 감귤 주스
    • 우유

    설사 때의 "추천 식사"

    무리하게 영양을 섭취하는 것보다 위장에 부담이 가지 않는 식사로 합시다. 영양을 섭취하고 싶어지는 곳입니다만, 무리하지 말고 소화가 잘 되는 것을 주도록 합시다. 기본적으로는 본인이 먹고 싶어 하는 것을 먹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추천 음식

    • 된장국
    • 두부
    • 부드럽게 익힌 야채
    • 사과
    • 바나나

    피하는 것이 좋은 음식

    • 튀김
    • 지방이 많은 고기 (삼겹살 베이컨)
    • 지방이 많은 과자 (케이크)
    • 식이 섬유가 많은 것 (미역 · 우엉 · 버섯)

     

     

    시판되는 지사제는 「함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설사는 바이러스, 세균을 몸 밖으로 배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함부로 지사제로 중단해 버리면 쓸데없이 증상을 악화시켜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을 사용하고 싶을 때는 의사의 진단을 받은 후 적절한 약을 사용하십시오.

    시판 정장제라면 사용해도 OK

    시판되고 있는 어린이용 정장제의 경우, 용법 용량을 지키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장제를 사용해도 설사가 장기화되는 경우에는 어떤 원인이 숨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스트레스나 장의 염증·종양 등의 질환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의사의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의 "처리 방법"

    바닥에 설사가 튄 경우에는 일회용 앞치마, 마스크, 장갑을 착용하고 변을 페이퍼 타월 등(시판되는 응고제 등의 사용도 가능)으로 바이러스가 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닦아냅니다. 닦아낸 후에는 차아염소산나트륨(※염소농도 약 200ppm)으로 담그듯이 바닥을 닦아내주십시오. 그 후 물걸레를 합니다. ※ 노로 바이러스는, 건조하면 공중에 바이러스가 떠돌아, 입으로 들어가 감염되는 일이 있습니다. 바닥에 흩어진 변은 건조하기 전에 신속하게 처리하고 처리한 후에는 바이러스가 야외로 나가도록 공기의 흐름을 주의하면서 충분히 환기를 실시합니다.

    생명의 위협도.... "탈수"주의

    설사로 인해 수분이 과도하게 빼앗기면 탈수 증상이 나타나 몸이 수분 공급을 촉진합니다. 식사를 할 수 없어도 수분을 마실 수 있는 경우는 설사가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리면 되지만, 수분을 섭취할 수 없게 되어 탈수 증상이 진행되면 위험합니다.

     

     

    <탈수의 징후>

    • 목이 마른다
    • 머리가 아프다
    • 권태감 · 피로감
    • 눈이 쑥 들어가 있다
    • 소변을 누지 못한다
    • 비틀거리고 손발이 차다
    • 호흡이 거칠고 꾸벅꾸벅  졸린 것 같다 
    • 울어도 눈물이 나오지 않는다 
    • 피부가 보라색이 된다
    • 의식이 없어진다 
    • 경련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수분을 섭취하지 못하고 탈수가 진행되면 '의식이 없어진다' '경련합니다'와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숟가락 1 숟가락 정도부터 경구 보충 수액을 자주 마시게 합니다. 경구 보충 수액이 없을 때는 스포츠 음료라도 괜찮습니다. (※스포츠 음료는 당분이 많으므로 과음에 주의해 주십시오.) 탈수 증상이 있는데도 수분 섭취를 할 수 없는 경우는 즉시 의료 기관에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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