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베개 만드는 법과 냉각효과를 높이는 요령! 잠들기 힘든 여름밤에도 에어컨이 필요 없다.

    얼음베개

    이 글에서는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얼음베개 만드는 법을 해설함과 동시에 냉각효과를 높이는/지속시키기 위한 세 가지 사항도 알려준다.차갑게 사용하는 시판의 얼음 베개나, 아이스논의 내용 「고흡수성 폴리머」로 탈취제를 만드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으므로, 아울러 참고하기 바란다.

    얼음베개 만드는 법 2선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얼음 베개 만드는 법을 두 가지 패턴 소개한다.제빙기로 만든 얼음을 사용하지만 없으면 편의점 등에서 구할 수 있는 큐브아이스 등으로도 OK다.

    준비할 것

    • 얼음과 물
    • 아이스백(얼음주머니) 또는 밀폐형 지퍼백
    • 타월

    제빙기 얼음을 이용해 만들 경우 얼음과 물, 그리고 아이스백 혹은 지퍼백(소 2장+대 1장) 중 하나, 그리고 수건을 준비하면 된다.또한 아이스백의 경우 잠금 장치도 세트로 되어 있을 것이므로, 그것도 잊지 마십시오.

    얼음 베개 만드는 법. 아이스백(얼음주머니)을 사용하는 방법

    1. 아이스백 또는 얼음주머니의 절반정도까지 얼음을 넣는다
    2. 물 한 컵 정도를 더 붓다
    3. 밀폐하면 완성

    제빙기로 만들 수 있는 얼음이 네모난 것이라면 완성 후 꺼내어 물을 약간 뿌리고 모서리를 조금만 녹이면 된다.그것에 의해 얼음 베개의 울퉁불퉁함이 완화된다.아이스백이나 얼음주머니의 절반 정도까지 얼음을 넣고 나머지는 물을 한 컵 정도 넣어 내용물이 쏟아지지 않도록 닫으면 완성이다.수건 말아 쓰자.

    얼음 베개 만드는 법. 지퍼백을 사용하는 방법

    1. 작은 사이즈의 지퍼백에 얼음을 10개 정도 넣는다
    2. 소금을 한 줌 넣다
    3. 물을 반 정도 넣고 공기를 빼고 밀폐한다
    4. 작은 사이즈의 지퍼백도 같은 것을 만든다.
    5. 2개의 지퍼백을 큰 사이즈의 지퍼백에 넣어 밀폐하면 완성

    작은 사이즈 안에 얼음을 10개 정도 넣고 잘 녹지 않게 하기 위한 소금을 한 줌 넣는다.물을 반 정도까지 붓고 공기를 빼면서 닫는다.똑같은 거 하나 더 만들면 큰 사이즈에 넣고 닫으면 완성이야.수건으로 포근포근 싸서 쓰자.

     

     

    얼음 베개 냉각 효과를 높이고 지속시키는 방법 팁

    모처럼 만든 얼음 베개도 금방 따뜻해져 버리면 의미가 없다.가정에서 만들 때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포인트를 정리했으니 꼭 참고하기 바란다.

    안의 공기는 확실히 빼다

    얼음베개를 만들 때 입을 다물기 전에 안의 공기를 제대로 빼는 것이 중요하다.열전도율이 낮은 공기 대신 물로 채워 냉각 효과가 높아진다는 게 그 이유다.물론 지퍼백으로 만들 때도 마찬가지이므로 꼭 이 만드는 방법의 요령을 기억해 두자.

    얼음의 양은 절반~2/3 정도까지

    얼음 베개 냉각 효과 높이기=얼음의 양을 늘리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얼음이 녹으면 공기가 되기 때문에 생각하는 것과 같은 냉각 효과는 얻기 어렵다.따라서 얼음은 아이스백이나 지퍼백의 절반 정도, 많아야 2/3 정도로 묶어두자.

    물의 양은 1~2컵 정도면 충분하다.

    물을 넉넉히 넣어야 잘 추울 것 같아.하지만 물을 담는 목적은 '열전도율이 낮은 공기를 줄이는 데 있다.그래서 얼음과 얼음 사이를 메우는 정도만 들어가 있으면 충분하다.

    시판되는 얼음 베개나 아이스논은 탈취제가 된다는 게 정말이야?

    다소 주제가 어긋나지만, 모처럼의 기회이니 약간의 콩 지식도 소개해 두고 싶다.시판 중인 얼음베개나 아이스논에 들어 있는 고흡수성 폴리머를 이용한 탈취제를 만드는 방법이다.

    시판 얼음 베개 등을 이용한 탈취제 만드는 법

    고흡수성 폴리머가 사용되고 있는 얼음 베개나 아이스논을 상온으로 되돌려 내용물을 내보낸다.내놓은 내용물을 세련된 유리병 등에 넣으면, 보기에도 깨끗한 인테리어 탈취제가 된다.만드는 방법의 순서는 이것뿐이라고 해도 심플하다.

     

     

    【에센셜 오일을 더하는 것도 추천】

    좋아하는 에센셜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려 좋은 향을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예를 들어 현관이라면, 상쾌한 향기로 신발 상자의 냄새 경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페퍼민트나 유칼립투스 등이 어울릴 것이다.

    [삼베끈을 사용하여 세련된 인테리어로 만드는 방법도]

    향긋기 외에도 삼베나 삼베끈을 이용해 약간의 인테리어처럼 꾸미는 방법도 추천한다.수제라벨을 붙여도 되고 유리병 안쪽을 수성펜으로 조금만 칠해 색을 내는 등의 방법도 있다.

    탈취제를 만들 때 주의할 점

    고흡수성 폴리머는 부드러운 아이스논이 아닌 옛날 그대로 딱딱하게 굳어지는 아이스논에 사용되고 있다.내용물 확인하고 탈취제 만들자.또 만들 때나 만든 뒤 어린 아이나 애완동물이 잘못 삼키는 일이 없도록 보관 장소에 꼭 주의하자.

    무더운 여름밤은 얼음베개로 에어컨 필요 없어!

    후덥지근하고 잠들기 힘든 여름밤에는 에어컨을 틀어놓고 있다는 가정도 많을 것이다.하지만 에어컨은 선풍기 등보다 전기세가 많이 들기 때문에 계속 틀어놓으면 꺼림칙하다.

    얼음 베개가 있으면 에어컨 없이도 편안하게 잘 수 있다

    그런 여름밤에 추천하고 싶은 게 얼음베개다.얼음 베개가 있으면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아도 머리가 서늘하고 쾌적하게 잠들 수 있다.다만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천 등으로 감아 차가움을 조절하는 것은 잊지 말기 바란다.깅엄하게 너무 추워지면 머리가 맑아져 잠이 들기 어렵기 때문이다.

    더위를 식히는 포인트는 두한족열.

    두한족열이란 말 그대로 머리를 식혀 발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다.사람은 평균적으로 하체 쪽이 차가워 상체를 식힘으로써 신체 전체의 온도차를 없앤다는 의미가 있다.이것이 반대(두열족한)가 되면 몸이 너무 차가워지므로 조심하자.
    또 얹은 머리가 불안정할 때는 천을 깔고 높이를 내는 등 자신이 편안하다고 생각하는 높이로 조절하는 것도 무덥고 잠들기 힘든 여름밤을 이겨내기 위한 포인트다.

     

     

    결론

    얼음베개 만드는 법 자체가 어렵지는 않지만 냉각효과를 높이거나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얼음의 양 물의 양 공기의 세 가지를 조심하자.무더운 여름밤 얼음베개를 사용하면 에어컨에 의존하지 않아도 쾌적한 수면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얼음베개나 아이스논의 효과적인 사용법과 탈취제 만드는 법 등도 기억하면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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