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의 내용연수는? 수명이 다 되었을 때의 증상

    에어컨

    에어컨 내용연수는 얼마나 될까?품질이 향상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에어컨도 소모품임에는 변함이 없다.머지않아 「수명」을 맞이하게 되지만, 이번에는 그 에어컨의 내용 연수에 관한 기초 지식이나, 수리 비용의 기준 등을 전해 간다.

    수명과는 다르다!에어컨의 내용연수란?

    「에어컨의 내용연수=수명」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먼저 기본적인 부분을 설명해 나가자.양자는 엄밀히 말하면 비슷비슷하다.

    내용연수란?

    사업용으로 국가가 정한 '어떤 고정자산을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을 말한다. 예를 들어 사업용 에어컨의 내용연수를 5년(원래는 6년이나 13년, 15년 등)으로 했을 경우, 5년에 걸쳐 감가상각해 나가게 된다.

    에어컨이 5년 만에 고장난다, 수리나 교체를 생각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또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분량에는 관계가 없다.

    수명이란?

    수명이란 깨지는 등 제 기능을 잃는 것. 그것이 5년이든 10년이든 1년이든 상관없다.

    다만 '내용'이라는 말에는 '사용을 견디다' '도움이 되고 있다'는 등의 뉘앙스가 포함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내용연수와 수명을 동의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구별 없이 전달되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어려운 부분도 있으므로), 본고에서는 지금 이후 「에어컨의 내용연수=수명」으로서 해설을 진행하겠습니다.

    에어컨의 내용연수가 임박했을 때의 증상

    가정에서 사용하는 에어컨에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내용연수가 다가오고 있는 사인일지도 모른다.

    내용 연수를 의심하는 증상

    • 이상한 소리가 난다
    • 식지 않다, 따뜻하지 않다
    • 물이 뚝 떨어지다
    • 브레이커가 떨어지다

    에어컨에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내용연수가 가까워졌을지도 모른다.특히 한여름이나 한겨울 등 에어컨이 빠질 수 없는 시기에 갑자기 움직이지 않으면 곤란할 것이다.내용연수를 맞이해 버리기 전에 수리 등을 검토하자.

     

     

    10년도 하나의 기준이 되다

    특별히 특이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경우에도 10년이 넘은 에어컨은 슬슬이라고 생각해 두자.이는 제조사가 부품을 보유한 기간이 10여 년인 데서 비롯된다는 생각이다.

    10년이 넘을 경우 고장이 나도 부품이 없거나 수리를 받아주지 않을 수 있다.건강하게 움직이고 있어도 다른 의미에서 내용연수가 가깝다고 생각해 두는 편이 좋을 것이다.

    에어컨의 내용연수를 최대한 늘리기 위한 팁

    최대한 에어컨의 내용연수를 연장하기 위한 팁을 마지막으로 전달한다.극적으로 늘어난다는 것은 아닐지 몰라도 내용연수가 빨라지면 수리나 교체 비용 등도 필요하다.에어컨을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라도 다음과 같은 포인트를 눌러두자.

    내용 연수를 연장하기 위한 요령

    • 실내기의 필터, 핀은 정기적으로 손질한다.
    • 실외기가 효율적으로 방열될 수 있도록 주위에 물건을 너무 많이 두지 않는다
    • 가능하면 실외기는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장소에 설치한다
    •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시기에도 월 1회는 '익숙운전'을 해둔다.

    실내기는, 어쨌든 필터나 핀등의 손질을 빠뜨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또 의외로 간과하기 쉬운 것이 실외기.실외기의 트러블은 교체로 직결될 우려가 있으므로 내용연수를 가능한 한 연장하기 위해 이러한 포인트에 주의하자.

    결론

    에어컨의 내용연수는 사용법 등에 따라서도 달라지지만, 메이커가 부품을 보유하고 있는 10년을 하나의 기준으로 하면 좋을 것이다.다만 10년 미만이라도 갑자기 깨지면 곤란해진다.뭔가 이변을 느끼면 메이커의 진단을 받는 것도 검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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