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걷기를 하면 '바깥쪽 정강이가 아픈것은?' 걸음걸이에 원인이 있는 경우도
- 건강
- 2022. 2. 7. 22:10
'걷기를 했더니 정강이 뻐근했다...'
운동으로 인한 "정강이 통증"의 원인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 정형외과에 가는 기준도 꼭 필요한 것입니다.
걷기를 하면 '정강이 바깥쪽'이 아픈...
평소 움직이지 않는 부분에 부하가 걸렸기 때문에 통증이 발병했다고 생각됩니다.
이 증상은 신스프린트라고도 합니다.
신스프린트란?
정강이뼈 주위의 '골막'이라고 하는 부분에서 오는 정강이 안쪽, 바깥쪽, 전면의 통증을 말합니다.
오버 트레이닝, 갑작스러운 운동 등에 의해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통증의 특징
정강이의 욱신욱신 쑤시는 통증이 특징으로, 운동 중에 욱신욱신 아픕니다.
안정을 취하면 통증은 가라앉을 수 있지만, 마찬가지로 훈련을 시작하면 또 아픕니다.
신스프린트가 되기 쉬운 사람
지금까지 운동을 하지 않았던 사람, 운동량을 늘린 사람 등에게 많이 발병합니다.
이런 「걷는 방법」은 주의
- 다리(하체)에만 힘을 주면서 걷고 있다.
- 단단한 땅 위를 오래 걷고 있다
- '쿠션이 약해진' 신발을 쓰고 있다.
- '굽이 닳은' 신발을 쓰고 있다.
위는 다리에 부하를 주는 원인이 되므로 요주의입니다.
신스프린트는 '어떻게 하면 나을 수 있지?'
가벼운 경우 안정을 취하고 있으면 좋아집니다. 통증이 있을 때는 운동을 삼갑시다.
통증이 막 왔을 때는 아이싱이나 냉각 스프레이 등을 사용하여 차게 하면 증상이 완화되기 쉽습니다.
신스프린트의 예방·개선하기 위해서
신스프린트의 재발을 막기 위해
- 운동 전에 스트레칭하다
- 구두를 다시 보다
- 다이어트한다(비만 성향의 사람)
와 같은 대책을 추천합니다.
개선 방법 ① 운동 전에 스트레칭해야 한다.
정강이 주변을 스트레칭하고 나서 운동이나 트레이닝을 하도록 합시다.
근육이 부드러워지면 혈류가 좋아지고 운동을 해도 통증이 잘 나타나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특히 평소 별로 운동하지 않는 사람은 정성스럽게 시간을 들여 스트레칭해 주세요.
스트레칭 방법
- 벽에 양손을 짚다
- 한 발씩 구부려 비복근·넙치 근육을 늘린다
※기세 좋게 늘리지 않도록 합니다.
개선 방법 ② 신발 재검토
- 발뒤꿈치가 닳았다
- 탄력이 약해지고 있다
등의 신발은 다리에 부담이 됩니다.
정강이 통증이 있다고 하는 사람은 신발을 새로 신도록 합시다.
또한 깔창으로 다리 아치를 형성하는 것도 신 스프린트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장거리에 적합한 것', '단거리에 적합한 것' 등 각각 운동에 맞는 신발이 있습니다.
신발 선택을 고민할 때는 신발 가게 직원에게 상담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개선방법 ③ 다이어트하기(비만 성향의 사람)
체중이 많이 나갈 경우 정강이에 과도한 부하가 걸리기 쉽습니다.
비만 경향이 있는 사람에게는 다이어트를 추천합니다.
체중은 한 달에 1,2kg 정도 감량을 목표로 합니다.
영양 균형이 잘 잡힌 식사를 하면서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소비하게 하십시오.
운동을 할 때는 사전 스트레칭을 빠뜨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를 너무 줄이면 NG
식사를 극단적으로 줄이는 등 하여 늘어난 만큼을 단번에 줄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급격히 체중을 감량하면 요요현상이 되기 쉬운 데다가 건강에도 악영향을 줍니다.
신 스프린트를 방치하면 통증이 오래갈 수도
만약 신 스프린트의 통증이 악화되면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도 아프게 됩니다.
또한 난치성 신스프린트의 경우 방치하면 만성화되어 통증이 반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형외과 진찰을 추천하는 경우
- 냉각을 해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다
- 안정을 취해도 좋아지지 않는다
- 운동할 때마다 아프다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는 일단 정형외과에 가서 상담을 해 봅시다.
차게 하거나 안정을 취하는 등의 치료로 좋아지지 않는 경우 피로 골절도 의심됩니다.
골절은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통증이 평소와 다르다」 「통증이 길어지고 있다」라고 했을 때는, 방치하지 않고 진찰을 받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