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통에 관한 고민을 철저히 해설! 질병과의 연관성과 원인, 대처법
- 건강
- 2022. 10. 10. 11:00
"허리 아파!"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최근에는 폭넓은 연령층에 만연하고 있는 괴로운 요통의 고민. 다양한 원인에 의해 야기되는 이 요통이지만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도 뼈나 신경에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비특이적 요통증'으로 진단됩니다. 비특이적이라는 것은 즉 원인 불명의 요통이라는 뜻입니다.다소 신기하기는 하지만, 이렇게 '허리가 아프다'는 이유로 병원에 갔을 텐데 원인 불명이라는 진단을 받아 버리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요통에는 십인십색의 증상이 있는 것입니다. 이 포스팅에서 당신에게 맞는 요통 대처법을 찾아보세요.
요통과 병의 연관성
요통에는 내장 문제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장에서 오는 신경의 대부분은 허리로 뻗어 있기 때문에 만성수염·신우신염·요로결석·만성 십이지장궤양, 자궁내막증 등에서 요통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신장
신우신염은 신장의 세균 감염증으로 젊은 여성이나 고령자에게 많이 보입니다.고열과 함께 좌우 어느 한쪽 등에서 허리의 쿵하고 무거운 듯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요로결석이란 신장에서 만들어진 작은 돌이 요관에 막혀 버리는 것으로 일어나는 질병으로 젊은 남성에게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좌우 어느 한쪽 등에서 허리에 심야나 이른 아침에 걸쳐 갑자기 심상치 않을 정도의 강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암
요통을 일으키는 무거운 척추 질환에는 화염성 척추염·암의 뼈로의 전이·등뼈 압박 골절 등이 있으며, 여기에는 전체 요통의 약 1%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요통의 원인이란?
요통의 원인으로 가장 많은 것이 디스크입니다.튀어나온 추간판의 일부가 근처에 있는 신경 등을 압박하기 때문에 허리와 다리에 심한 통증이나 저림 등의 증상을 일으킵니다.
감기
감기로 인한 요통의 원인에 대해 안정을 위해 자고 있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에 근력이 저하되고 허리에 부담을 주는 것이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또한 발열함으로써 관절이나 허리 등이 염증을 일으키고 있는 경우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가 감기 때 허리통증의 주요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어쩌면 암과 같은 위험한 질병을 앓고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암에 의한 요통의 원인이 되는 뼈에 생기는 종양을 '골종양'이라고 합니다.그중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사실 다른 장기에 생긴 암이 뼈로 전이되는 '전이성 골종양'입니다. 이 암의 골전이가 가장 많은 것이 신체 중심에 있는 척추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허리 통증이 쉽게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요통의 원인이 되는 척추로의 전이가 많은 암】
유방암, 폐암, 자궁암, 위암, 전립선암, 신장암, 갑상선암
자세에 따른 허리 통증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거나 엉거주춤 등 무리한 자세를 지속함으로써 허리 근육이 긴장되고, 더욱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근육 피로가 축적되어 혈액순환이 나빠지고 허리에 통증이 생깁니다. 허리뼈는 추골이라고 불리는 뼈가 여러 개 쌓여 있습니다.이 추골은 허리뿐만 아니라 목에서 허리까지 쌓여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이 연결된 상태를 척추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척추라고 부르기도 합니다.이 척추는 몸의 중심을 지탱하는 기둥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등뼈는 목에서 허리까지 곧게 뻗어 있는 것이 아니라 목·가슴·허리 부분이 각각 앞뒤로 곡곡되어 있고 옆에서 보면 S자처럼 곡곡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왜 등뼈가 휘어져 있느냐 하면 휘어짐으로써 등뼈에 걸리는 부하를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역할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등뼈가 나이가 들수록 곧은 등뼈로 변형이 되면서 유연성이 없어지면서 몸에 가해지는 부하를 받아들일 수 없게 되면서 허리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렇게 척추는 굽힘으로써 자신의 체중을 확실히 지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척추의 곡절은 평소 생활에서 좋지 않은 자세를 계속 취함으로써 과도하게 구부러지거나 변형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추골과 추골 사이에는 추간판이라고 불리는 쿠션이 있습니다.이 추간판이 허리뼈에 가해지는 체중의 부하를 분산시켜 줍니다. 추간판은 수분을 많이 포함한 쿠션으로 체중이 실리면 그 모양이 찌그러지거나 뒤틀려 체중을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이 부담은 자세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세를 취하는 방법은 디스크 건강에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생리로 인한 허리 통증
생리 시에는 급격한 호르몬 균형 변화가 일어납니다.이 호르몬 속에는 리락신과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호르몬이 존재하고 있고, 이 호르몬이 요통과 큰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리락신이라는 호르몬에는 골반 관절을 느슨하게 하고 골반을 쉽게 열 수 있게 해서 경혈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습니다.또한 이 리락신에는 관절, 인대 등을 느슨하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게다가 요통의 원인으로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호르몬이 있습니다.이 호르몬은 주로 자궁 수축에 작용하고 있는데, 게다가 통증을 증강시키고 통증을 느끼기 쉽게 만든다는 인체에는 그다지 기쁘지 않은 작용이 있습니다. 이러한 호르몬 균형이 생리에 의해 무너짐으로써 요통을 일으켜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허리를 삐끗하다
허리를 삐끗하는 원인으로 흔히 있는 것이 '근육에 대한 지속적 부담', '허리에의 급격한 부하'가 있습니다. 무거운 것을 들려고 하면 허리에 큰 부담이 됩니다.물건을 들어 올리는 동작에서는 손을 통해 물체의 무게와 발을 통한 일어서는 힘이 허리에서 교차합니다. 이 교차할 때 생기는 힘을 토크라고 부르며 허리가 삐끗해지는 원인이 됩니다.
누구나 아시다시피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허리를 삐끗하는 경우는 자주 있습니다만, TV 등의 리모컨과 같은 가벼운 물건이라도 허리를 삐끗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체중 60kg인 사람의 경우 상체의 체중은 대략 42kg입니다. 손을 뻗어 리모컨을 잡는 경우에는 그 42kg도 동시에 허리로 지탱하게 됩니다.이 부하에 의해서 근육이 손상되거나 관절에 염증이 생기거나 하는 것입니다. 또한 의외일지도 모르지만 삐걱거리고 허리를 삐끗하는 사람이 많습니다.이는 상체와 하체의 급격한 움직임이 관절에 순간적인 회전력을 만들어 관절이나 근육을 다치게 하는 데 따른 것입니다.
이러한 물리적인 원인에 의한 허리를 삐끗하는 것 이외에도 심인성 요통(정신적인 것이 원인으로 허리가 아프다)이나 내장체성 반사(내장에서 오는 반사로 통증이나 근육이 단단해져 통증을 낸다)가 원인으로 허리를 삐끗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좌골신경통·이상근증후군·요선인대통도 넓은 의미에서는 허리에 포함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요통의 증상
구역질이 동반되는 요통으로 생각할 수 있는 질병
[신부전]
가볍게 점프를 하고 발 뒤꿈치에서 착지했을 때 허리 상부나 등 하부(허리 부근)와 등 중심 부근에 통증을 느낀 경우에는 신부전 의심 증상이 있습니다. 콩팥은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주고 소변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면 몸에 노폐물이 쌓이게 됩니다.이로 인해 점점 손발이 붓고 구역질이 나는 것이 그 증상의 특징입니다. 신장은 허리의 약간 위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허리에도 통증을 느낍니다.방치하면 생명에 지장이 있기 때문에 의심되는 사람은 즉시 병원에서 진찰을 받읍시다.
【신우신염 (진우진엔)】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고이는 부분을 신우라고 합니다.신우신염은 이 신우가 대장균에 감염되어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발병하면 허리와 옆구리에 둔탁한 통증을 느끼고 혈뇨·오한·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적입니다.게다가 메스꺼움이나 게으름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신동맥협착증 (진도백초)]
신장으로 혈액을 보내고 있는 신동맥이 막혀 버리는 신동맥 협착증이라는 질병도 메스꺼움을 동반한 요통이 나타납니다.
【요로결석】
요로결석에 의해 소변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고, 고인 소변으로 인해 요관 내 압력이 높아져 허리와 등에 통증을 느낍니다.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할 수 없기 때문에 메스꺼움을 동반하는 것도 특징적입니다.
[위암]
허리에서 등에 걸친 통증이나 명치 근처에 위화감이 있는 경우 위암의 가능성이 있습니다.체하거나 배의 탱탱함을 느끼고, 더 진행되면 구역질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는 소화기과 등에 가서 한 번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척주관협착증 (척주관협착증)]
척추에 있는 척수가 통과하는 터널을 척추라고 부릅니다. 척추관 협착증이란 뼈와 인대의 변형에 의해 척주가 좁아져 버리는 질병입니다.허리와 목에 혈류 장애가 일어나는 것으로 통증과 메스꺼움이 나타납니다.
요통으로 걸을 수 없다.
요통으로 걸을 수 없는 경우의 증상으로 척추관 협착증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 몸을 앞으로 숙이면 통증이 줄어든다
- 장시간 걸을 수 없다
- 허리가 무겁다
- 다리에 통증이나 저림을 느끼다
이러한 증상에 해당하는 사람은 척추관 협착증의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허리 척추관 협착증에는 신경근형과 마미형이 있습니다. 신경근형은 신경을 통과하는 터널인 척추관 내부의 좌우에 있는 신경근이 압박되고 있는 증상입니다.
신경근형 이상으로 심각한 마미형의 경우에는 척추 관내부를 지나는 신경 뭉치가 압박되고 있습니다.신경근형에서는 좌우 어느 한쪽 신경이 압박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쪽 다리에만 통증이 있다' '찌릿찌릿 저리는 느낌이 있다'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쉬워집니다. 또한 요통으로 서지 않는 경우의 증상으로 일반적으로 허리를 삐끗하게 부르는 급성 요통증이 있습니다.
요통으로 인한 다리 저림
요통과 다리의 저림이 동시에 일어나는 경우의 원인의 대부분은 신경 압박에 의한 것으로 예상되는 질병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요추 디스크]
요통과 다리 저림의 원인으로 많은 것이 디스크로 인한 신경 압박입니다. 추간판은 무거운 것을 드는 등 급격한 힘이 필요 이상으로 가해지거나 오랫동안 스포츠 등에 의한 신체의 혹사에 의해 변형되어 척추에서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이 튀어나온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과 저림을 발생시켜 버리는 것입니다.
[좌골신경통]
좌골신경통은 하나의 증상이지 정식 병명이 아닙니다.이름 그대로 좌골 신경을 압박함으로써 엉덩이에서 다리에 걸쳐 발생하는 통증의 총칭입니다.
[요부척주관협착증]
척추에는 신경이 통과하고 있으며, 그 신경이 지나가는 파이프를 척추관이라고 부릅니다.
척추관은 척추 속을 터널처럼 지나는데 뼈와 인대가 압박됨에 따라 척추관이 좁아지고 저림과 통증을 동반합니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는 보존요법으로 상태를 지켜보지만, 배뇨장애 등 증상이 심한 경우는 수술을 하여 척추관을 넓히도록 합니다.
[자궁근종]
자궁근종은 자궁 내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 자궁근종 자체를 방치해도 생명에 지장이 없습니다.
그러나 발생하는 장소에 따라서는 골반의 신경을 압박하여 요통이나 다리의 저림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요통에 의한 설사란?
인간의 몸은 차가워짐으로써 피의 흐름이 나빠지고 내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내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설사 등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또한 오한으로 인해 근육이 단단해져 배 주변 근육이 긴장되고 허리에서 발에 걸친 근육도 긴장하기 때문에 허리에 부담이 되어 요통을 당깁니다.
허리통증은 무슨 과로 가야하나?
[통증이나 마비,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통증이나 저림 등을 느낄 경우 뼈나 연골 등 운동기 질환을 다루는 정형외과에서 진찰을 받도록 하고 허리와 심한 근육통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발열이나 저림이 동반되는 경우]
발열이나 저림 등이 동반될 경우 바이러스성 질병에 걸려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요통 외에 발열이 있거나 신체 중의 통증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는 내장 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내과에서 진찰을 받읍시다.
【배변이나 배뇨가 어려울 때】
배변이나 배뇨가 곤란한 경우 방광이나 자궁에 이상이 있을지도 모릅니다.요로나 생식기 등을 담당하는 비뇨기과나 자궁을 비롯한 여성의 신체를 전문으로 하는 부인과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위는 어디까지나 하나의 예이기 때문에 증상이 복잡하고 어디를 가야 할지 망설일 때는 많은 과가 있는 종합병원 등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요통의 대처법
스트레칭으로 요통이 격감할 수 있다!
[1] 다리를 어깨넓이보다 약간 넓게 벌리고 허리에 양손을 대고 무릎을 가능한 한 편 채로 상체를 천천히 젖힙니다.
[2] 숨을 내쉬면서 최대한 젖힌 상태를 3초 정도 유지합니다.
※[1]~[2]를 1~2회 제대로 한다
[3] 오래 서거나 걷는 사람이나 허리를 젖히고 기미가 있는 버릇이 있는 사람은 허리를 굽히는 체조를 합니다.
[4] 오른쪽으로 치우친 동작이나 자세의 사람이나 허리의 좌우에 위화감이 있는 사람은 허리를 옆으로 구부리는 체조를 실시합니다.
따뜻하게 하거나 코르셋 등으로 요통이 낫는가?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만으로 요통이 낫는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혈액 순환은 좋아지고 신경계 활동이나 세포 수준에서의 활동도 활발해집니다. 따라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운동 전이나 경기 등의 워밍업 시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급성기와 같은 심한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적극적으로 따뜻하게 하는 조치가 요통 완화에 있어서도 효과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한편, 급성기 요통의 경우에는 식히거나 안정을 취함으로써 염증을 억제하고 조직의 장애를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코르셋은 요통에 효과가 있는가?】
일반적으로는 요통 개선에는 코르셋이 효과적이라는 인식이 되어 있지만 사실 코르셋에는 요통의 통증 정도를 개선시키는 효과가 인정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통증 개선 효과는 인정되지 않았지만 일상생활의 기능장애 개선에는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통해 요통환자의 기능 개선에는 유효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만성화된 요통을 대상으로 한 경우에는 코르셋은 무치료와 비교하여 통증의 정도 및 기능 개선에 대한 효과는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럼 어떤 때에 코르셋이 유효한가 하면 코르셋은 통증 개선에는 별로 효과가 인정되지 않지만 일상생활의 기능 장애에 대한 개선 효과는 있을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경혈은 요통에 효과적인가?
【외관】
손목에 있는 경혈이므로 쉽게 누르기 쉽고, 데스크 워크 사이에도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요통에도 효과가 있지만 본래의 효능으로는 몸의 나른함과 두통, 눈의 피로에 잘 듣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율 신경을 정돈하고 릴랙스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차멀미와 짜증을 억제하고 싶을 때에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억제 방법의 포인트는 손바닥 끝에서 손가락 3개 분량 아래로 향하여 그대로 손목을 돌려준 곳이 외관입니다.
[신수]
등허리둘레, 등뼈 부근에 있는 혈자리입니다.
혼자서도 누르기 쉽고 허리를 삐끗하는 등의 급성 요통을 완화하고 진정시키는 효과가 기대됩니다.또한 내장계 질환에도 높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신수는 다양한 질환의 치료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억제 방법의 포인트로는 등에 양손을 올려 하늘을 보는 듯한 형태로 몸을 젖힙니다.
가능한 한 등 근육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배꼽 높이로 손을 가져가고 척추의 약간 바깥쪽을 엄지손가락으로 눌러갑니다.통증과 함께 기분 좋은 장소가 있다면 그곳이 바로 신수입니다. 찾는 것이 조금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만능 혈자리이므로 기억해 두면 편리합니다.
정체는 요통에 효과가 있는가?
[근육 조절]
근육이 고무처럼 늘어나 수축하는 것은 왠지 모르게 이미지하기 쉽지만, 한편으로 부담이 너무 많이 가면 근육은 딱딱해진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근육은 뼈끼리 붙어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근육에 경도가 생겨 뼈끼리 당겨 버려 결과적으로 골격의 왜곡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과정으로 인해서 골격에 왜곡이 생기기 때문에 균형이 깨진 근육을 느슨하게 해나가면서 자연스럽게 골격도 조절이 돼서 뒤틀림이 없어지게 됩니다.
[골격 조정]
근육 조정만으로는 깊은 곳의 골격 왜곡을 제거할 수 없는 부분이 나옵니다.
이런 경우에는 골격 조절을 통해서 심부의 굳어진 관절이나 이너머슬을 자극해서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장기화되고 있는 신체의 균형 붕괴에 대해서는 근육과 골격 조정을 동시에 실시함으로써 조기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