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 뒷면에 뭔가 걸리는' 위화감의 원인은?

    이빨 뒷면에 뭔가 걸리는

    '이빨 뒷면에 걸리는 느낌이 드는...'
    '이 어색함은 뭐지?'
    치아의 거칠거칠함과 요철의 정체를 치과에 물어보았습니다.
    원인별 특징, 방치 리스크도 자세히 해설합니다.

    이빨 뒷면에 걸리는 느낌...

    이빨 뒷면이 걸리는 느낌이 드는 건

    1. 치석(볼록)
    2. 치아의 결손(오목)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철 원인
    치석 볼록 거칠고 딱딱한 느낌
    치아 결손 오목 가시가 콕콕 찔리는 느낌

    치석이 붙어 있으면 혀로 만졌을 때, 거칠고 딱딱한 느낌이 듭니다.
    겉보기에는 노란색인 게 많아요.

    치아가 빠져 있으면, 가시, 쿡쿡 혀에 박히는 느낌이 듭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치아의 표면이 움푹 파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혀에 뭐가 걸려'
    "이빨 조각에 의한 구멍 등이 있다"
    등의 증상이 보이는 경우에는 즉시 치과에서 진찰을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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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① 치석(볼록 걸림)

    치석이 부착되어 있으면, 튀어나온 부분이 생기게 되어,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석은 치아에 완고하게 달라붙어 있기 때문에 칫솔로는 제거할 수 없습니다.
    치석은 음식 부스러기에 세균이 붙어 번식한 치석을 방치함으로써 굳어서 생긴 것입니다. 잇몸 내부까지 진행되면 '치주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치주 질환이 진행되고 있으면 피가 섞인 검은 치석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석의 원인은 칫솔질 부족과 식생활

    치석이 부착되는 원인은

    • 칫솔질이 덜 되었다
    • 식후 바로 양치질을 하지 않는다
    • 자주 먹고 마시는 일이 많다

    등을 들 수 있다.

    위와 같은 습관은 치석이 쉽게 부착되고 치석이 생기기 쉬워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치석일지도..." 치과에 가야 한다고?

    치석 부착이 의심되는 경우 치과에 갑니다.
    셀프케어로 제거가 어렵습니다.

    방치하면 어떻게 돼?

    치석의 증식에 의해 '치주 질환'이 진행되어 잇몸의 붓기와 출혈을 일으킵니다.
    잇몸 질환이 악화되면 치아가 흔들리며, 씹을 때마다 아픈 등의 증상도 나타나고, 더 방치하면 결국 치아가 빠질 우려도 있습니다.

     

     

    치과에서는 이런 치료를 합니다.

    치과 의사에서는 스켈러라고 하는 기구를 사용하여 치석 제거 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남기지 않고 치석을 제거할 수 있도록 '초음파 진동 측정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 도중에 통원을 그만두는 등 치석이 남아 버리면, 치주병은 낫지 않습니다.

    ▼통원 횟수 기준

    잇몸 질환의 범위, 진행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2회 ~ 6회 정도입니다.

    원인 ② 치아의 결손(오목의 걸림)

    부상이나 충치로 인해 치아가 빠지면 치아가 걸릴 수 있어요.
    또한 충치로 인해 치아가 녹으면 '구멍'이 뚫려 쉽게 거슬립니다.
    충치로 치아가 약해져 있으면, 「갑자기 치아가 깎인다」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치아가 빠진 원인은 충치의 진행이나 지나친 부하

    치아가 결여된 원인에는

    • 충치의 진행으로 이가 약해졌다
    • 이를 딱딱한 곳에 박았다
    • 너무 딱딱한 것을 씹었다

    등을 들 수 있다.

    "이가 빠질 수도" 치과에 가야 한다고?

    치아의 결손이나 충치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치과에 갑니다.
    셀프케어나 자연 치유로 치료하는 것은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주 작은 조각의 경우는, 치아의 자연 수복력(재석회화)으로 원래대로 돌아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 판단은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우선은 치과에서 확인을 받도록 합시다.

    방치하면 어떻게 돼?

    빠진 치아는 내부까지 충치균이 들어가기 쉽고, 충치가 되는 충치가 악화될 위험이 있습니다.

    충치가 악화되면

    • 차갑다·달콤한 것으로 이가 시리다
    • 이가 욱신욱신 아프다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결국 치아의 신경이 죽고 발치가 필요하게 될 우려도 있습니다.

     

     

     

    치과에서는 이런 치료를 합니다!

    깨진 부분을 세척하여 때우는 치료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충치가 원인인 경우에는 충치를 깎는 등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통원 횟수 기준

    개인차가 있으나 1~3회 정도입니다.

    치아 뒷면에 위화감이 있다면 빨리 치과에!

    이빨 걸림을 방치하고 있으면

    • 충치
    • 치주병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충치나 잇몸 질환은 최악의 경우 치아를 잃을 수도 있는 질병입니다.

    치아가 없어진 부분으로부터 치열이 뒤틀리면 「맞물림이 이상해진다」 「물림이 씹을 수 없다」등의 악영향도 나옵니다. 치아의 이상을 느끼면, 빨리 치과에 갑니다.

    "안 아픈데" 치과를 가야 된다고?

    통증이 없더라도 반드시 치과에 가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충치의 경우는 어느 정도 진행이 되지 않으면 통증을 느끼지 않습니다.
    또한 통증이 나타나기 전이라면 치료도 비교적 편하고 기간도 짧을 수 있습니다.
    통증이 생긴 후의 치료는 '신경 제거'가 필요하게 되는 등 환자의 부담이 커지기 쉽습니다.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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