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효율을 높이는 가방의 내용은? 들어가 있으면 편리한 아이템을 한번에 공개
- 생활 상식과 정보
- 2023. 3. 17. 13:00
효율적으로 일을 하기 위한 가방의 내용은 어떻게 되어 있는 것일까.아마도 책상이나 방이 정리되어 있는 것처럼 가방의 내용물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을 것이다.가방의 내용물은 일부러 남에게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남들은 의외로 보인다.가방 속이 뒤죽박죽하면 인상이 좋지 않지만 반대로 깔끔한 가방 속으로 인상 UP이나 업무 효율화를 꾀할 수도 있을 것이다.이번에는 직장에서 들고 다녀야 할 가방 내용물을 검증해보자.
직장가방에 넣어두고 싶은 필수품이란?
업무용 가방은 무심코 무거워지기 쉽지만, 업무 외출에 필요한 것만 엄선하면 의외로 적다.여기서는 일할 때 들고 다니는 최소한의 필수품만 픽업해 봤으니 참고해주길 바란다.
스마트폰, 모바일 태블릿, 노트북
외출 시에도 자주 소통하거나 일을 진행하는 데 필수적인 비즈니스맨 필수품이다.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태블릿 혹은 스마트폰과 노트북이라는 조합으로 가지고 다니면 보다 효율적일 것이다.
지갑
말할 것도 없이 일에서도 사적으로도 필수품 중 하나이지만, 잘 다듬어진, 고집스러운 지갑을 가지고 있으면 더욱 이미지가 올라갈 것이다.
수첩
중요한 것을 잊지 않기 위해 메모를 하거나 일정을 확인하는 등 비즈니스맨에게 수첩은 필수품이다.물론 스마트폰 등의 디지털 아이템으로 대용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충전이 끊어지거나 데이터가 날아가는 등 아직도 위태로운 점도 있다.아날로그 종이수첩의 안도감은 절대적이다.
명함지갑
비즈니스에서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명함지갑은 고집스러운 명품을 갖고 싶다.또한 교환한 명함이 빵빵해지지 않도록 매일 정리하는 것을 유의하자.
필기 도구
큰 필통을 들고 다닐 필요 없이 펜이 한두 자루 들어 있으면 충분하다.펜은 편의점에서 구입하는 것 말고 좀 고급스러운 것을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주변에 대한 인상이 확 올라갈 거야.
모바일 라우터, 배터리, 충전 케이블
이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이 없으면 일이 성립되지 않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하지만 외출이 많을수록 충전이 끊기거나 외출한 곳에서 일하는 일도 늘어난다.스마트폰, PC 본체뿐만 아니라 주변기기도 잊지 말고 가지고 다니도록 하자.
손수건, 티슈
비즈니스맨에게 중요한 것은 일을 잘하는 것만이 아니다.사람으로서 상식을 제대로 알고 몸가짐에 최소한 필요한 손수건, 휴지 정도는 가방에 항상 넣어두도록 하자.다림질된 손수건은 청결감을 높여준다.
일 가방에 들어 있으면 도움이 된다!편리 아이템이란?
앞서 언급한 것처럼 비즈니스맨 외출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이 가방에 들어 있다면 일단 안심이다.하지만 거기에 덧붙여 앞으로 소개할 것을 가지고 있으면, 더욱 효율이 올라갈 것이다.
접이식 우산
외근이 많은 비즈니스맨이라면 오히려 필수품에 넣어도 좋을지도 모른다.갑작스러운 비라도 항상 비닐우산은 어떨까.제대로 된 접이식 우산을 상비해 두자.
인감
뜻밖의 사태에 당황하지 않도록 도장은 항상 챙겨두자.계약이나 서류 확인 등에는 아직 도장이 필요한 경우가 많을 것이다.물론 샤치하타 등도 상관없지만 갖고 다녀야 할 편리한 아이템 중 하나다.
계산기
날마다 숫자와 이웃한 영업사원에게 계산기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스마트폰이나 노트북에도 계산기 기능은 붙어 있지만, 제대로 된 사용하기 쉬운 계산기를 가지고 다니면 일의 효율도 올라갈 것이다.
이어폰
외출한 곳에서의 온라인 미팅이나, 일하는 사이의 이동 등에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이어폰은, 비즈니스맨의 편리 아이템의 하나라고도 할 수 있다.
데오드란트 상품
외근이 많으면 아무래도 땀을 흘리거나 냄새가 발생할 수 있다.여러 곳을 돌아다닐 때는 에티켓으로 사전에 데오드란트 상품을 사용해 두자.
구강 관리 상품
점심 식사 후에 미팅이 있거나 영업처에 나갈 수도 있을 것이다.치약 세트나 덴탈 린스 등을 휴대해 두면 점심에 무엇을 먹어도 안심이다.
안경, 콘택트 용품
매일 사용하지는 않지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곤란한 것이 안경이나 콘택트렌즈의 종류다.일하다 빠져나와 안과나 콘택트렌즈를 사러 갈 수는 없다.특히 콘택트렌즈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교체 렌즈 1세트와 안경을 휴대해 두자.
마스크
아침에 컨디션이 좋아도 업무 중 기침이 나기 시작해 멈추지 않을 수도 있다.하지만 빠질 수 없는 미팅이나 고객과 만날 기회가 있다면 에티켓으로 마스크를 쓰고 가는 것이 필요하다.갑작스러운 기침이라도 상대방에게 혐오감을 느끼지 않도록 마스크를 상비해 두자.또 전철이나 인파 등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는 것도 중요하다.
사탕, 껌, 태블릿 등
이동 중 입이 심심하거나 기분 전환을 원할 때, 머리를 맑게 하고 싶을 때도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아이템이다.구강 관리 용품 대신 입냄새를 없앨 수도 있을 것이다.
책
일의 외출에서는 전철등으로 이동하는 일도 많을 것이다.단지 전철이나 지하철을 타는 것만이 아니라, 그 시간을 배움의 시간으로 활용하고 싶다.물론 전자책이라도 상관없지만 뭔가 한 권은 들고 다니며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해보자.
업무용 가방의 내용물이 뒤죽박죽 묻는다면 수납을 궁리하자!
가방 속 내용물을 업무용 필수품과 플러스 알파 편의품목으로만 좁히면 내용물이 훨씬 적어지고 그것만으로도 조금 개운해질 것이다.하지만 우연한 순간 보이던 가방 속이 엉망이거나 물건을 꺼낼 때 우물쭈물하는 것은 인상이 좋지 않다.그렇게 되지 않도록 수납 포인트를 몇 가지 소개해 줄 테니 참고해 달라.
가방 속의 단사리
전항에서 소개한 것 이외에, 사용하지 않는 것, 넣어 둔 것이 들어 있지 않은지 재차 재검토하고, 필요 없는 것은 가방 밖으로 꺼내 버리자.
카테고리별로 구분하여 수납하다
물건이 가방 안에서 발견되지 않도록 우선 카테고리별로 구분해 수납하자. 예를 들어 업무용품, 모바일용품, 케어용품 등과 같이 나누면 좋을 것이다.
언제나 같은 장소에 수납하다
꼭 가지고 다니는 필수품 종류는 가방 안에서 수납 장소를 정해두면 망설이지 않는다.가방에 펜홀더나 스마트폰, PC홀더 등이 붙어 있는 것도 있으니 적극 활용하자.
수납용 케이스를 쓰다
추천은 백인백이다.서류가방에 알맞게 들어가는 우수한 백인백이 다수 판매되고 있어 유용하게 활용해보는 것도 해결책 중 하나다.
종이 서류의 전자화를 생각하다
종이 서류가 많으면 부피가 크고 가방이 무거워진다.물론 전자화할 수 없는 것, 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도 있지만 종이 서류가 전자화된 만큼의 짐이 줄어들고 가방도 가볍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결론
일을 위해 들고 다니는 필수품부터 좀 눈치가 있다고 생각할 만한 편의품목까지 직장에서 사용하는 가방 속 내용물을 각각 소개했다.가방 속 내용뿐만 아니라 가방 속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는 것도 중요하다.내용물이 적어도 가방 안에서 행방불명이 되어 버리고 싶은 것을 얼른 꺼내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것은 피하고 싶다.이번 기사를 참고해 당장이라도 가방 내용물을 재검토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