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기의 배의 붓기 -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기준은? 붙였을 때는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임신 중기

    임신 중기에 배가 붓는...
    병원에 가야 하나요?
    '임신 중기의 배부름'에 대해 의사에게 물어봤습니다.
    요주의 배가 붓는 증상이나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기준, 붓기를 느꼈을 때의 대처법도 해설합니다.

    임신 중기에 배가 붓는 것이 병원에 가는 기준은?

    임신 중기로 배에 탄력이 있습니다만…병원에 가야 할까요?

    • 복부의 탱탱한 부분이 '1시간에 3번 이상'
    • 수십 분 쉬어도 붓기가 가라앉지 않는다.
    • 출혈과 복통을 동반하고 있다

    그런 경우에는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쉬어도 붓기가 낫지 않는 경우는 요주의입니다.

    또한 '격통을 동반한다' '출혈을 동반한다'는 경우에는 긴급도가 높은 상태입니다.
    주저하지 말고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요.

    걱정없는 배부름이라니?

    • 배가 땡기는 게 '1시간에 1~2회 정도'
    • 팽팽한 지속시간이 '10분 미만'

    그렇다면 문제 없는 것이 많습니다.

    쉬게 되면 끌어가는 배의 붓기는 기본적으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당기는 횟수, 지속 시간이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지 확인하면서 안정을 취합시다.

    임신 중기의 배가 팽팽한 특징

    임신 중기는 배도 커지고 임신 초기보다 더 탱탱함을 느끼기 쉬워집니다.
    또한 '변비'나 '태동'을 당기는 것처럼 느낄 수도 있습니다.

    배가 부르면... 어떻게 해야 돼?

    배가 부플 때는 앉다, 눕다 등 편안한 자세로 안정을 취하세요.
    몸을 쉬고 휴식을 취합시다.
    당김이 있을 때는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의 팽창을 유발하기 쉬운 요인으로는

    • 복부의 조임
    • 냉랭함
    • 피로
    • 성행위·유두마사지

    등이 있습니다.

    이하, 원인별 대처법을 해설해 가겠습니다.

    '복부 조임에 의한 당김' 대처법

    당기는 느낌이 들면 안정을 취하고 배를 압박하지 않는 옷으로 갈아입는 등 하십시오.
    복대를 감는다, 임산부 이외의 옷을 입는 것 등으로 복부가 조이면 배가 팽팽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냉기로 인한 긴장 대처법

    몸이 차가워지면 혈액 순환 불량이 되어 자궁의 수축을 일으키기 쉬워집니다.
    당기는 느낌이 들면 몸을 따뜻하게 하고 눕는 등 휴식을 취합시다.

    '피로에 의한 당김' 대처법

    우선 안정을 취하고 몸을 따뜻하게 쉬는 등의 혈류를 좋게 하는 행위를 합시다.
    팽팽한 개선으로 이어집니다.
    피로는 혈류를 정체시켜 자궁 수축으로 이어져 팽팽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피로가 쌓여 있으면 모르는 사이에 몸은 혈액 순환 불량을 일으키게 됩니다.

    '성행위·유두 마사지를 통한 당김' 대처법

    성행위 후 당기는 느낌이 들면 우선 안정을 취하고 당분간 성행위는 삼가도록 합시다.
    유두 마사지 후에도 마찬가지입니다.당기는 느낌이 들면 마사지를 삼가고 안정을 취하세요.
    성행위나 유두 마사지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합니다.
    이것이 자궁 수축으로 이어져 복부의 탱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행동은 NG!

    배가 당기는 느낌이 들 때는

    • 무리하게 움직이다
    • 얇은 옷, 추운 곳에 장시간 있다

    등은 삼가도록 합시다.
    복부의 당김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계속 작용하면 불필요하게 당김이 강해집니다.
    또한 얇은 옷이나 추운 곳에서 몸을 식히면 당김이 강해집니다.
    이들은 '조산'이나 '조기 태반 박리'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어떤 증상이 나타날 때는 "즉시 병원에 연락해야 한다"?

    • 팽팽한 기운이 10분 이상 지속되다
    • 안정을 취해도 나아지지 않는다
    • 복통이 있다
    • 소량의 출혈을 동반하고 있다

    그런 경우에는 즉시 병원에 연락하여 지시를 내리도록 합시다.

    전화로 전달할 것

    의료기관에 연락할 때는 '이름'과 '임신주수'를 전달합니다.
    지금 느끼는 '당기는 감각'이나 '통증', '이상함을 느끼는 것' 등을 정리해서 전달하고 지시를 받읍시다.
    또한 평소 외출 시에는 연락처와 보험증, 모자 수첩을 가지고 다니도록 하십시오.

    어떤 증상이 나타날 때는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 「1시간에 3번 이상」의 탄력이 있다.
    • 심한 복통이 있다
    • 출혈이 있다(선혈, 팬티가 물들 정도의 양 등)

    그런 경우에는 주저하지 말고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상기 상태를 방치하고 있으면 '조산'이 될 수 있습니다.
    또, 필요한 의료 설비가 갖추어진 환경에서 처치, 출산하지 않으면, 「사산」이나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특히 주의!

    • 이전에 조산으로 출산한 분
    • 자궁경부무력증 환자
    • 자궁경부원추절제술을 받으신 분
    • 잇몸질환을 치료하지 않는 분

    는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 임신 중에 임신 고혈압 증후군으로 진단되었다
    • 과거 출산으로 정상 태반 조기 박리를 일으켰다
    • 고령 출산
    • 흡연자
    • 절박 조산을 일으켰다

    라고 하는 사람도 리스크가 있습니다. 배가 붓는 것을 방치하지 맙시다.

    평소에도 배의 붓기를 확인하자

    배를 만지고, 부어 있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당기는 느낌이 들면 편안한 자세가 되어 바로 휴식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또한 가급적 몸을 따뜻하게 하고 평소 바로 병원으로 향할 수 있도록 입원 준비를 갖춰 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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