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에 남편과 싸움! 펑펑 울기도.스트레스의 영향과 화해의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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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중 남편과 싸움이 잦다. 때로는 너무 심하게 우는 일도 ···.
    임신 '짜증의 원인'과 '부부 싸움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임신 중 짜증의 원인

    자기 자신의 변화에 당황하는 예비엄마는 적지 않습니다. 사실 임신 중에는 호르몬 균형이 변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짜증이 나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또한 컨디션 불량이나 생각대로 움직일 수 없는 스트레스가 짜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좋지 않다? 태아에 미치는 영향

    스트레스는 몸의 혈액순환을 정체시켜 버립니다. 따라서 산모가 강한 스트레스를 느끼면 뱃속의 아기에 대한 영양과 산소가 보내지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 스트레스는 태아의 저체중이나 유산·조산의 원인 중 하나가 될 수도 있습니다.

    화해의 방법

    아무리 조심을 해도, 싸움을 해 버리는 경우가 있는 것이지요. 화해의 요령이나 애프터 팔로우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대화는 진정 한 후

    감정적으로 되어 있으면 힘든 말투가 되어 버리므로, 마음이 안정 될 때까지 조금 시간을 두고 나서 이야기를 하는 게 좋습니다. 짜증이 날 때는 서로 감정적으로 되어 버려서 냉정하게 대화를 할 수 없습니다. 일단 머리를 식히고 나서 화해해요.

    남편을 부정하는 말은 금지

    상대의 인격을 비난하는 것은 엄금입니다! 상대방의 '행동'이나 '언어' 중 어떤 부분에 상처를 입었는지 잘 전달하세요.

    상대의 좋아하는 것을 선물한다

    서로 좋아하는 것을 건네주고, 대화를 할 수 있게 한다.

    뱃속 아기에 관한 이야기

    둘이서 배의 아기를 만져보고 아기가 태어나면 어디 갈까 이야기하고, 싸움은 "아기가 듣고 있으니 말자"라며 싸움을 그만 두는쪽으로 얘기한다.

     

     

    부부 싸움을 줄이는 방법

    작은 것이라도 말로 한다

    서로 이정도는 말하지 않아도 전달된다라는 생각을 접고 작은 것도 전달하려고 한다. 지금 어떤 컨디션으로 무엇을 해 주었으면 하는 등 구체적으로 말로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적극적으로 사용

    쓰레기 버리는 것이나 설거지 등을 해줬을 때 고맙다 인사를 전하는 것으로 서로 기분도 좋아지고 좀 더 배려할 수 있게 됩니다.

    싸움 방지! 좌절의 해소법

    부부 싸움으로 발전하기 전에 자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자!

    어쨌든 휴식!

    특히 수면은 중요! 자고 있을 때는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자고 잊어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친구와 얘기 발산

    고민과 푸념을 들어달라고만으로도 시원 해요. 임신 중에는 아무래도 짜증을 내 버리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때에도,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그리고 자기 자신을 위로하는 것이 부부 원만하게 지내는 제일의 비결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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