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9주 (임신 5개월) 아기의 성장, 엄마의 몸의 변화,증상,주의점.

    임신 19주

    몸무게는 약 200에서 250g이다. 뼈와 근육이 발달하기 때문에 양수 속에서 건강하게 몸을 움직이며 조금씩 태동을 느끼게 된다. 초음파 검사로 보는 손가락 빨기는 태어난 후에 모유를 먹는 연습이다.

    아기의 성장 과정.

    • 몸무게 약 200~250g

    자몽 한 개 정도 크기가 된 아기의 몸은 피부에 두께가 생기고 붉어진다. 눈은 감았지만, 신경반사로 인해 눈을 깜빡일 수 있다.

    엄마의 몸의 변화.

    • 몸 전체가 통통해지다.
    • 골반이 느슨해지기 시작한다.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하지방이 임신 중에 쉽게 생기게 된다. 이 지방은 아기에게 쿠션이 되거나 산후에 모유를 먹이기 위해 필요하다. 체중이 너무 많이 늘어나는 것도 좋지 않지만, 체중이 늘지 않는 것도 아기를 생각하면 좋지 않다.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 방법이 아닌 필요한 영양을 잘 섭취하여 체중조절을 잘 합시다.

    영양과 식생활.

    임신 전에 비해 신진대사가 증가한다. 호흡과 심장박동은 또한 증가하고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이 시기에 섭취하고 싶은 영양소는 비타민 A이다. 비타민 A는 아기의 성장을 촉진하고 면역력을 증가시킨다. 다만 레버를 너무 많이 잡는 것은 NG. 동물성 비타민A에 함유된 '레티놀'은 태아의 선천성 이상 발생률이 높다고 보고되고 있다. 식재료로는 톳, 고마츠나, 바지락 등이 좋지.

    엄마 몸의 증상.

    위가 더부룩할 수도 있다.

    커진 자궁에 내장과 위가 밀려 오르기 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차고 속이 더부룩해지는 느낌이 든다. 한 번에 많이 먹지 말고 부지런히 식사를 하는 게 좋지.

    스트레스, 짜증은 빨리 해소된다.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피질호르몬이 분비되고, 이는 아기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장시간 스트레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친구와 수다를 떠는 등 짜증은 빨리 해소합시다.

    조심할 것.

    출산에도 체력이 필요하다.

    안정기에 접어들면 의사의 허락이 있다면 걷기나 임산부 요가 같은 운동은 상관없다. 하지만 운동은 해야 하는 것이 아니므로 자신이 기분 좋다고 느낄 정도로 삼읍시다.

    워킹맘은 어린이집 예비조사를 한다.

    대기 아동 등의 문제가 거론되지만, 원활하게 일터로의 복귀를 생각한다면, 컨디션이 좋은 안정기에 어느 정도 조사해 두는 것이 베스트. 아기가 태어난 후에는 시간을 낼 수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구청 등에서 가까운 어린이집과 빈방 상황 등을 조사해 둡시다.

    칼슘은 임신 전의 1.5배가 필요하다.

    임신 중에는 매일 900mg의 칼슘이 필요하다. 아기의 뼈와 치아 형성, 예비엄마의 치아와 뼈 백업과 정서 안정에도 한몫한다. 우유, 유제품, 작은 생선, 해초, 고마츠나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단백질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가 좋아진다. 우유 과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하루에 섭취하는 양은 약 반컵이다.

    이 시기의 트러블.

    임신 12주에서 22주 사이에 유산될 수 있다. 모체 측에 원인이 있는 경우도 많고 세균 감염에 의한 경우도. 만약 네가 그것을 일찍 처리할 수 있다면, 유산을 막을 수 있다. 강한 생리통과 같은 통증이나 자궁이 수축하는 통증이나 선혈이 동반될 경우 산부인과에 연락을 합시다.

    TODO 리스트.

    □칼슘을 의식해서 섭취한다.
    □적당한 운동을 하다.
    □임산부 띠를 준비하다.
    □엄마 학급이나 부모 학급에 신청한다.
    □어린이집 등의 사전조사를 하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