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이 찢어져 고름이 나온 경우 대처 방법 - 병원에 가야하는 증상
- 건강
- 2021. 8. 14. 01:25
잇몸이 찢어져 고름이 나왔다!
그럴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의사에게 물었습니다.
"자연 치유되나요?" "치과에 가야 하나요?"
악화했을 때의 위험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합니다.
잇몸이 찢어져 고름이 나왔다 응급 처지법
우선 양치질을 구석구석하게 한 후, 살균 소독 작용이 있는 구강 세척제 등을 병용하고 입안을 정화합시다.
고름이 나온 잇몸 주위는 부드러운 칫솔로 부드럽게 닦아주세요.
아파... 어떻게?
치과에서 고름을내어 주면 통증이 누그러 집니다. 즉시 치과에 갈 수 없는 경우에는 차가운 수건으로 식혀 줍시다. 그래도 통증이 참을 수없는 경우에는 시판의 소염 진통제를 사용하면 일시적이지만, 통증이 없어집니다.
이런 처리는 NG입니다!
자신의 고름을 억지로 내거나 터트리는 것은 그만둡시다. 고름은 악취가 발생하는 세균 덩어리입니다. 손에 닿으면 상처가 넓어 지거나 세균에 감염돼 거나하여 증상을 악화시켜 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붓기와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 장시간의 목욕
- 음주
- 운동
등 혈류가 좋아지므로 행동은 피한다.
잇몸에서 고름이 나오는 원인
① "잇몸 자체에 원인이 있다"경우와 ② "치아에 원인이 있다" 경우가 있습니다.
① 잇몸으로 인해 고름이 나와 있는 경우
치주 질환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 일 수 있습니다. 치아와 잇몸 사이에 생긴 깊은 치주 포켓에 세균이 침입하면 몸이 방어 반응으로 염증을 일으켜 잇몸이 부어 백혈구이나 치주 병균의 시체가 고름이 됩니다. 또한 사랑니가 자라고 걸쳐있을 때도 잇몸이 붓는 수가 있습니다. 잇몸이 쓰고 있는 사랑니는 잇몸과 치아 사이에 찌꺼기가 쌓이기 쉽고, 잇몸에 세균이 감염되어 고름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를 '사랑니 주위염'이라고 합니다.
사랑니 주위염 (사랑니가 원인)의 처리
사랑니가 제대로 나 양치질을 제대로 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치료합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잇몸이 쓰고 찌꺼기가 쌓이기 쉬운 환경 놓으면 치아가 돋아날 때 더 이상 충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되기 전에 치과에 가서 진찰을 받읍시다.
② 치아로 인해 잇몸에서 고름이 나오는 경우
치아가 깨져 버리고거나 뿌리 교보 성 치주염 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뿌리 교보 성 치주염과 충치가 진행되고 치아 안에 있는 신경 (치수)에 세균이 감염되는 것으로, 치아의 신경이 부패하여 치아 뿌리 끝에 고름 주머니를 만드는 질병입니다.
고름이 커지면 턱 뼈를 녹여 치아 뿌리의 잇몸에서 고름이 나옵니다. 잇몸에 고름이 쌓이는 것으로, 치아의 뿌리 잇몸이 작은 구내염처럼 둥글게 붓는 수가 있습니다.
뿌리 교보 성 치주염 대처
방치하면 윗니의 경우 코의 염증, 아래 치아의 경우는 입안에까지 염증이 퍼질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혈액에까지 감염 중병이 되어 버릴 우려가 있습니다. 만성화하면 고름이 나오고 통증을 수반하지 않기 때문에 방치하는 것이 있습니다 만, 중증 화하기 전에 빨리 치과 의사를 진찰합시다.
자연적으로 치료될 때까지 기다려도 되나요?
진행된 치주 질환과 충치에 의한 뿌리 교보 성 치주염은 자연 치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연 고름이 찢어 버린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통증이 누그러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회복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또한 붓기를 반복 고름이 나옵니다.
이대로 악화되면...
잇몸이 찢어져 고름이 나온 채로 방치하면 구강은 비위생적으로 되어 다른 치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고름은 악취 때문에 구취도 강해집니다. 잇몸 질환의 경우에는 고름이 멈추지 않고 치아가 흔들리고 오게 되면 치아를 뽑을 필요가 나옵니다.
치과에... 가야 하나요?
잇몸에서 고름이 나오면 최대한 빨리 치과를 진찰합시다. 잇몸에서 고름이 나오면 치아와 잇몸에 문제가 발생하는 징조입니다. 잇몸 질환이나 충치가 진행되면 자연 치유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