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도 자도 졸리다는 건 스트레스가 한계 때문인 것 같아!"우울" 가능성도

    우울

    자나 자나 졸린 원인은 스트레스?
    우울증일 수도 있어?
    심장 질환으로 인해 일어나는 낮의 졸음에 대해 의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가 의심되는 증상, 졸음의 대처법 등도 함께 해설해 드리겠습니다.

    자도 자도 졸린 것은 몸에서의 "스트레스 한계" 사인일지도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자나 마나 졸음' 수준의 비정상적인 졸음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자율 신경을 흐트러뜨려 버리게 되어 교감 신경을 강하게 작용하게 됩니다.
    뇌와 몸이 흥분 상태가 되면 수면의 질이 나빠지기 때문에 낮의 졸음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의 「대뇌 신피질」등의 기능이 저하됩니다.
    운동이나 지각 기능, 자율 신경, 내분비 등 모든 중추는 뇌입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로 뇌의 기능이 나빠지게 되면 몸을 제어하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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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 의심도

    "우울증"이 수면의 질을 나쁘게 하고, 낮의 졸음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수면을 유도하는 작용이 있는 멜라토닌이나 뇌를 각성시키는 작용이 있는 세로토닌 분비 장애에 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스트레스가 우울증으로 이어지는 구조

    뇌와 몸에 스트레스 과다 상태가 계속되면 뇌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게 되어 기분이 우울해지기 쉬워집니다.
    그 결과 체내의 호르몬 동태가 영향을 받아 '우울증'을 일으킵니다.

    스트레스가 한계인 증상 예

    스트레스가 과도하면 마음의 증상이나 신체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마음의 증상'

    • 기분이 침울해지다
    • 불안감이 강해지다
    • 짜증이 나서 화를 잘 내게 되다
    • 엄두가 나지 않아 집중할 수 없다
    • 무엇에 대해서도 흥미가 없다
    • 긴장 상태가 계속되다
    • 매사를 '즐겁다'라고 생각지 않게 되다.

    몸의 증상의 예

    • 어깨 결림
    • 두통
    • 복통, 위통
    • 가슴이 답답하다
    • 숨이 가쁘다
    • 나른해서 몸이 움직이지 않다
    • 식욕부진 또는 식욕 과잉
    • 설사, 변비
    • 노 보세·냉기
    • 눈물이 멎지 않게 되다
    • 불면 또는 과면

     

     

    '이상한 졸음'의 대처법

    '이상한 졸음'을 느끼고 있어도 반드시 깨어 있어야 하는 경우,

    • 선잠을 자다
    • 카페인을 섭취하다
    • 창문을 열고 햇볕을 쬐다

    등을 시험해 봅시다.

    성실한 사람일수록 조심해! 이런 악순환에 빠지지는 않으셨습니까?

    고지식한 사람일수록, 낮의 졸음을 느끼는 것을 「게으르고 있다」라고 생각해 일어날 수 없는 자신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한층 더 느낀다고 하는 악순환에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학교도 못 가고 자는 것은 나쁘다"
    '밤에 꼬박꼬박 잤는데 낮에 못 움직이는 건 잘못이야'
    등과 자신에게 암시를 걸고 있지는 않습니까?

    심신이 완전히 지쳐 있을 때에는, 일이나 학교를 쉬고 천천히 몸을 쉬도록 합시다.
    일어날 수 없는 상황이 며칠 동안 계속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는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을 것입니다.

    좀처럼 개선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의료기관에서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근본적으로 '스트레스 증상'을 해결하려면…

    스트레스 자체를 경감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절차로 셀프케어를 하면 됩니다.

    1) 우선 쉬다

    우선은 몸과 마음을 편히 쉬세요.
    이 기간 동안 스트레스받는 것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체력이 돌아오면 스트레스의 원인을 해소하기 위해 조금씩 행동을 취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2) 다음 규칙적인 생활하기

    일찍 자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도록 해요.
    낮에 제대로 움직이면 밤에 잘 수 있기 때문에 낮에 적당한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잠들기 전에 격렬한 운동은 반대로 신경을 흥분시켜 버리기 때문에 삼가 주십시오.

    또한 식사는 정기적으로 균형이 잘 잡힌 것을 취하도록 하여 위장을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졸음이 1주일 이상 지속될 때는 일단 병원에 상담하러 가자

    감기나 감염 등의 증상은 없으면서

    • 한낮의 졸음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다
    • 권태와 피로감이 가시지 않는다

    그런 경우에는 의료기관과 빨리 상담합시다.

    상기 증상에는 뇌의 기능이나 자율 신경의 이상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질병, 과면증 등의 질병도 의심되기 때문에 빨리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은 무슨 과야?

    "스트레스로 인한 졸음"이 있을 때는 심료 내과에서의 상담을 추천합니다.
    의료기관에서는

    • 언제쯤부터 잠이 안 오는지
    • 지난 며칠간의 낮의 행동과 잠자는 시간(이전과의 변화)
    • 밤에는 잘 자고 있는가
    • 졸음 이외에 있는 신체의 이상

    등을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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