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Feldspar) - 많은 보석이 있는 광물 그룹.
- 생활 상식과 정보
- 2024. 3. 11. 09:00
보석이나 천연석을 보고 있어도, 장석으로 분류되어 있는 것이 많아, 장석이 어떤 광물의 종류인지 궁금해하는 분도 적지 않을 것이다. 장석이라는 단어를 한 마디로 말해도 장석의 특징은 함유된 원소와 만들어진 온도에 따라 분류되어 더욱 세분화된다는 것이다.
이번에는 많은 보석이 속한 광물 그룹 '장석'에 대해 특징과 분류를 중심으로 자세히 설명해 봅시다.
광물 데이터.
영명 | Feldspar |
화명 | 장석 |
분류 | 규산염 광물 |
화학 공식 | (Na, K, Ca, Ba) (Si, Al) 4 O 8 또는 (Na, K, Ca, Ba) Al (Al, Si) Si 2 O 8 |
칼라 | 흰색, 회색, 파란색과 붉은 흰색, 녹색 흰색 등 |
모스 경도 | 6-6.5 |
쪼개짐 | 어느 장석인지에 따라 다름 |
굴절률 | 1.5 |
결정계 | 어느 장석인지에 따라 다름 |
절단 | 조개 모양 |
조흔 | 백색 |
비중 | 2.5 - 2.7 |
광택 | 유리 광택 |
장석이란?
장석은 나트륨, 칼슘, 칼륨과 같은 원소에 의해 소생된 알루미노규산염 광물의 총칭이다. 나트륨을 함유한 장석은 '조장석', 칼슘을 함유한 장석은 '회장석', 칼륨을 함유한 장석은 '칼리장석'이라고 불린다. 게다가, 이 세 가지 장석들 중에서, 칼리장석과 조장석으로 구성된 그룹은 '알칼리장석', 그리고 조장석과 회장석으로 구성된 그룹은 '사장석'이라고 불린다. 이 두 그룹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른 항목에서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만.
장석 그룹에는 많은 보석과 광물이 속해 있기 때문에 장석 그룹의 돌을 나란히 놓고 찬찬히 관찰하고 비교해 보는 것도 매우 운치 있다.
더 나아가 장석의 특징을 살펴보면, 장석은 화산재 속에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화산재 속의 무색광물을 살펴보면 그 대부분이 어느 하나의 장석으로 분류될 수 있었던 경우가 많다. 화산재에 함유된 장석은 대부분 무색이지만, 미량의 성분과 성분, 극미량의 방사선 등의 영향으로 흰색, 회색, 보라색, 검은색, 노란색, 청록색, 연두색, 분홍색 등의 색조가 나타나기도 한다.
장석의 이름 유래.
English Pelsper라는 이름의 유래에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스웨덴어로 "떠다니는 자갈 속의 비개성이 잘 발달된 돌"이라는 뜻이다. 유력토란 빙하에 의해 부서진 암석의 알갱이가 빙하가 녹은 후 녹은 물이나 빙산에 의해 운반되어 퇴적된 것을 말한다.
두 번째는 독일어 'Feldspat'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다. 이 단어는 'Field'라는 영어 단어와 'Spat'라는 단어가 합쳐진 것이다. 독일어의 유래로는 장석이 매우 광범위하게 발견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점도 장석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고 할거야.
장석의 경도
장석 그룹에 속하는 광물의 모스 경도는 '6에서 6.5' 정도이다. 특히, 정장석은 모스 경도 6의 표준 광물로 사용된다.
장석의 주요 산지
장석의 주요 산지로 유명한 곳은 이탈리아, 터키, 중국이다.
장석 자체는 지각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있는 광물이고 존재하는 양도 많기 때문에 전 세계 대부분의 암석에서 볼 수 있다. 특히 화강암의 60%, 현무암의 50% 내외, 장석이 포함되어 있을 정도이다. 이외에도 지하 깊은 곳에서 생기는 심성암이나 지상으로 나오기 전까지 형성되어 생긴 반심성암, 지상으로 분출된 마그마가 굳어 생기는 화산암 중에서도 장석은 볼 수 있다.
알프스성 열수 광상이나 지각 변동 시에 만들어지는 변성암 등 특수한 환경하에서 만들어지는 바위 중에서도 장석을 볼 수 있는 것도 장석의 재미 중 하나일 것이다.
장석의 분류.
앞서 소개한 바와 같이, 장석은 주로 '알칼리장석'과 '사장석'의 두 그룹으로 나뉜다. 여기서부터는 각각의 그룹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소개해 나갑시다.
알칼리 장석
알칼리장석은 주로 4개의 자연석으로 분류된다. 이들은 어떤 온도에서 형성되느냐에 따라 특징이 크게 달라진다. 또한, 알칼리장석은 화강암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장석(오석 레이스)
장석 그룹으로 알칼리장석이 있고, 그 안에 오석레이스(정장석)가 있다.
저온에서 중온으로 형성된 단사결정계 칼리장석이 정장석이다. Osokles라는 영어 이름은 그리스어로 곧은 것을 의미하는 'Orthos'와 갈라지는 것을 의미하는 'Klao'에서 유래되었다. 또한 투명하고 마름모 모양의 빙장석이라고 하는 알프스성 열수맥 속에서 형성되는 것은 '아듀라'라고 불리며 인기가 있으며 매우 구하기 어려운 희귀한 돌이다.
유리장석(사니딘)
알칼리장석 중에서 아름다운 빛을 가진 유리장석은 문스톤이라 불리며 인기가 있다.
화산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유리장석은 고온에서 형성되는 단사정계 알칼리장석이다. 단사정계는 유리와 같은 광택이 매우 특징적인 자연석이다. Sanidine이라는 영어 이름은 그리스어로 판자를 뜻하는 'Sanidis'를 의미하는 'Idein'에서 유래했다. 아름다운 빛을 가진 유리장석은 문스톤이라고 불리며 매우 인기가 있다.
미세 사장석 (마이크로클린)
알칼리장석 중 청록색의 아름다운 미사장석은 아마조나이트(천하석)라고 불린다.
저온에서 중온으로 형성된 삼사정계의 칼리장석은 미세한 사장석이다. 언뜻 보기에는 정장석과 매우 비슷하지만 정계가 미세한 차이만큼 다르기 때문에 다른 것으로 취급된다. 그런데, 푸른 녹색의 아름다운 미사장석은 '아마조나이트(천하석)'라는 이름의 보석으로 유통되고 있다.
조미사장석(아노석 레이스)
고온에서 형성된 삼사정계의 알칼리장석은 미세 사장석이다. 미세 사장석의 칼륨 성분이 나트륨 성분으로 바뀌면서 미세 사장석이 된다. 이 조미사장석도 창백한 광택을 내는 것은 문스톤이라는 이름으로 유통되고 있는 인기 보석이기도 하다.
사장석
사장석은 주로 현무암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 장석이다. 사장석은 이전에 미세하게 분류되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우리는 그것을 '조장석'과 '회장석'으로 분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장석(아르바이트)
사장석 중에서도, 나트륨 성분이 높은 삼사정계는 사장석이라고 불린다. 참고로 차오장석의 영어 이름인 아르바이트는 라틴어로 하얀 것을 뜻하는 'Albus'에서 유래했다.
회장석(아노사이트)
사장석 중 칼슘을 많이 함유한 삼사정계의 것은 회장석이라 불리며, 래브라도라이트 등이 인기다.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삼사정계의 사장석은 회장석이라고 불린다. 회장석의 이름의 유래는 '회'가 칼슘을 의미하기 때문에 명명되었다. 또한, 영어 이름인 Anosite는 그리스어로 대각선을 뜻하는 'Anorthos'와 갈라지는 것을 뜻하는 'klao'에서 유래되었다.
참고로 회장석에는 러블라드라이트나 썬스톤 같은 인기 있는 아름다운 천연석도 속해 있다.
알칼리장석이나 사장석 이외의 장석족 광물.
알칼리장석과 사장석 이외의 장석도 존재하며, 나트륨과 칼륨 성분이 바륨으로 바뀌어 만들어진 것도 있고, 하석처럼 '준장석'이라고 불리는 이산화규소가 적은 마그마 속에서 만들어진 것도 있다.
정리
장석 그룹에 대해 소개해 나갔다. 광물의 구성까지 살펴보지 않으면 분류할 수 없는 것이나, 겉모습만으로 알 수 있는 것 등, 광물의 심오함을 매우 잘 알 수 있는 것이 장석의 매력이다. 장석은 지구상에서 매우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지만, 같은 장석 동료라도 구성하는 원소나 온도에 따라 특징이 달라져 보다 다양한 매력이 늘어난다는 점은 광물의 재미를 알려주는 천연석 그룹일 것이다.
또한, 이 글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아마조나이트나 문스톤 등 보석으로 인기 있는 장석의 종류도 있다. 그래서, 광물로서의 매력을 관찰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로 액세서리로서 몸에 익혀보고, 피부감각으로 장석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즐기는 것도 멋진 시간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