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를 부활시키는 이면 기술은? 배터리 소모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과 보관 요령은?

    전지

    전지는 다양한 전자제품에 사용되고 있어, 갑자기 끊어져서 당황해 버린 경험이 있는 분도 많을 것이다.전지가 다 떨어지면 새 전지로 교체하지만 만약 스톡이 없을 경우 곤란해진다.그래서 전지가 일시적으로 부활하는 이면 기술을 소개한다.이 이면 기술을 기억해 두면 임시방편이 가능하다.

    건전지를 부활시키는 이면 기술

    전지가 떨어져 곤란할 때, 어떤 이면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일시적으로 부활시킬 수 있다.

    손으로 따뜻하게 하다

    전지를 부활시키는 이면 기술은 손으로 따뜻하게 하는 것이다.방법은 부활시키고 싶은 건전지를 손으로 잡고 3분 정도 데우기만 하면 된다.왜 손으로 데우기만 하면 부활할까.
    전지 안은 전해액으로 채워져 있고 화학반응으로 전기가 흐르고 있다.화학반응이 진행되면 전해액 속에는 전기가 흐르는데 방해되는 물질이 발생한다.이 물질이 많아지면 전기 흐름을 완전히 차단하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를 일으킨다.

    손으로 따뜻하게 함으로써 전지 속 화학반응이 활발해진다.이면 기술에 의해 방해되는 물질이 금속 부분에서 벗어나 전지가 부활한다는 것이다.

    전극 부분을 문지르다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버린 전지를 부활시키는 이면 기술로서 전극 부분을 문지르는 방법이 있다.
    건전지는 사용하다 보면 플러스와 마이너스 전극 부분에 산화피막 녹 오염 등이 묻어 전류가 차단될 수 있다.금속 광택이 날 때까지 전극 부분을 천 등으로 쓱쓱 문지르면 차단된 전기가 흐르기 쉬워지는 것이다.

    건전지의 배터리 소모를 확인하는 뒷기술

    배터리가 다 나갔다고 정말 다 써버렸나.전지는 잔량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확실히는 알 수 없다.배터리 소모를 확인하는 이면 기술을 소개한다.

    마이너스를 밑으로 떨어뜨리다

    알칼리 전지에 잔량이 있는지 확인하는 뒷기술이다.
    알칼리 전지는 쓰다 보면 마이너스 면이 커진다는 특성을 사용한 이면 기술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알칼리 전지의 플러스를 위, 마이너스를 아래로 하여 갖는다.35cm 정도의 높이에서 평평한 면을 향해 떨어뜨리기만 하면 된다.만약 똑바로 서 있으면, 그 알칼리 전지는 신품, 혹은 아직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된다.부활의 이면 기술이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쓰다

    수명으로 부활은 무리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전지를 TV나 에어컨 리모컨에 세팅해 스마트폰 카메라로 확인하는 뒷기술이다.
    리모컨에 세팅하고 리모콘 버튼을 누른다.리모컨의 적외선 발신 부분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향한다.스마트폰 카메라 화면에서 적외선 발신 부분이 빛나고 있다면 아직 전지는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빛의 강약으로도 잔량을 알 수 있다.빛이 강하면 아직 잔량은 있지만 약할 경우 수명이 가깝다는 얘기다.빛이 강할 경우에는 부활의 이면 기술을 사용해 보자.

    건전지를 오래 유지하는 보관 방법

    건전지를 저장하고 있는 분도 많을 것이다.보관방법에 따라 건전지의 오래 지속되는 이면기술이 있다.

    건전지의 올바른 보관 방법

    [고온 다습하거나 직사광선이 닿는 장소는 피한다]

    건전지는 「고온·다습」, 나아가 직사광선이 닿는 장소에는 보관하지 않도록 하자.전지의 수명이 짧아져, 게다가 액이 새는 경우도 있다.전지 안에는 화학물질이 들어 있어 직사광선에 의해 변질될 수 있다.

    【금속류와 함께 보관은 피함】

    전지를 열쇠 등 금속류와 같은 장소에 보관하지 않는다.접촉함으로써 쇼트되어 발열이나 액이 새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사용 중인 전지와 새 전지를 함께 보관하지 않음】

    가령 전지를 동시에 2개 사용할 경우 쓰다 만 전지와 미사용 전지를 함께 세팅하는 것은 위험하다.액이 새어나올 가능성이 있다.
    보관할 때도, 사용하던 전지는 1개씩 봉투등에 넣어 구별하자.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은 NG

    전지를 오래 지속시키는 이면 기술로 냉장고에 보관하는 방법을 들어보신 분도 계실지 모른다.하지만 이 이면기술은 NG다. 왜냐하면 전지를 냉장고에서 꺼냈을 때 결로가 발생해 녹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결론

    전지가 떨어져 버려도, 부활시키는 이면 기술이 있다.손으로 따뜻하게 한다, 전극을 쓱쓱 문지르는 방법이다.또, 전지가 다 빠진 것을 확인하는 이면 기술로서 마이너스면을 아래로 해 떨어뜨려 보는 방법이나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으로 체크할 수도 있다.전지는 고온 다습, 직사광선이 닿는 장소에는 보관하지 않도록 하자.금속류와 함께 보관하면 쇼트될 위험성도 있다.냉장고에 보관하는 것도 N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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