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낫지 않는 '고양이 질병' 3선.

    릴랙스하는 고양이.

    많은 고양이 질병들이 여전히 치료법을 찾지 못하고 완전히 치료되지 않는다. 이번에는 완치할 수 없는 질병 중에서 인간에게도 친숙한 질병을 소개하겠다.

    완치되지 않는 고양이의 병.

    진찰을 받는 고양이.

    고양이도 아플 수 있다. 그리고 어떤 것들은 치료법을 찾지 못했고, 어떤 것들은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치료되지 않는다.

    앞으로 소개할 3가지 질병은 치료를 해도 병 자체가 완치되지 않아 목숨을 잃을 가능성이 높은 것들뿐이다. 하지만 평소에 조심해서 생활하면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소중한 반려묘를 보호하기 위해 알았으면 하는 질병을 최대한 알기 쉽게 설명하겠다.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FIP)

    축 늘어지는 고양이.

    FIP는 한 번 발병하면 목숨을 잃을 가능성이 높은 끔찍한 질병이다.

    원인은 '코로나바이러스의 돌연변이'.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는 많은 고양이들이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이다. 원래대로라면 얌전하고 가끔 설사를 일으킬 정도로 약한 바이러스지만 드물게 코로나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는데, 이것이 FIP의 정체다. 돌연변이의 요인은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현재 의학은 FIP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말한다. 따라서 FIP의 치료는 질병을 치료하는 것보다는 반려묘의 고통을 덜어주는 완화 케어가 중심이 된다.

    어떤 고양이도 쉽게 발병할 수 있는 FIP는 고칠 수 없는 질병이다. 예방이 중요해지므로,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가능한 한 줄이도록 평소부터 주의합시다.

    다발성 낭종 신장.

    엘리자베스 칼라를 두른 고양이.

    다발성 낭종이란 신장에 크고 작은 크기의 '낭종'이 생겨 신장의 기능을 서서히 저하시키는 질환이다. 원인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아 발생하는 '유전'이다.

    다발성 낭종이 있는 경우, 3세에서 10세 사이에 신부전 증상이 나타난다. 다발성 낭종 신장 자체를 치료하는 것은 현대 의학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신장 질환의 증상이 나타나면 대증 치료를 시행한다.

    그것은 주로 페르시아 고양이와 페르시아 고양이가 짝짓기에 포함된 고양이 종에서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또한 미국의 짧은 머리와 스코티쉬 폴드에서도 발견될 수 있다.

    예방 방법도 알려지지 않은 질병이기 때문에 다발성 낭종을 가진 고양이를 교배시키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비후성 심근증이 있다.

    턱을 얹는 고양이.

    심장 근육(일명 벽 같은 부분)이 두꺼워져 충분한 피가 나오지 못하게 되는 병이다. 비후성 심근증은 뚜렷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자 변이와 베이스도우병으로 인한 심박수 상승이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지만 진행되면 입을 벌리고 숨을 쉬거나 여러 차례 의식을 잃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혈전이 생겨 뒷다리가 마비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걸음걸이가 이상할 때에는 즉시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예방책으로서.

    비후성 심근증을 비롯한 심근증 자체를 치료할 방법은 없다. 여기서 할 수 있는 일은 심장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는 것, 혈전이 생기기 어려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기본이 된다.

    위험이 있는 고양이 종류.

    기본적으로 어떤 고양이도 발병할 수 있지만, 특히 위험한 고양이 종은 네 가지이다.

    • 메인 쿤스.
    • 래그돌 인형.
    • 라가머핀
    • 아메리칸 쇼트 헤어.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이번에 소개한 질병은 인간에게도 친숙한 질병이 중심이었다. (FIP 제외) 그리고 치료법에 있어서도 인간이 복용하는 약이 사용될 수 있다.

    하지만 분명히 인간과 고양이 사이에는 크기가 다르다. 만약 그것이 당신의 가족 중 누군가가 복용하고 있는 것과 같다고 하더라도, 고양이에게 절대 복용하게 하지 마라.

    완전히 낫지 않는 질병이라도 예방하거나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등의 의식을 갖는 것이 건강한 고양이와 다를 바 없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가능성은 있다.

    우선 질병에 대해 바르게 아는 것, 그리고 반려묘를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는 것, 다 같이 협력하는 것이 관건이다.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찾아 더 나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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