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세대 Core의 미들 클래스 CPU는 6코어급 CPU의 상식을 넘는다.
- IT / ETC
- 2022. 1. 21. 15:29
- 6기의 P-core와 4기의 E-core를 집적한 i5-12600K와 현행의 6 코어 제품을 비교
- 대체로 양호한 게임 성능을 보이는 i5-12600K
- 소비전력, 발열 모두 취급하기 쉬운 범위에 들어가는 i5-12600K
- i5-12600K는 확실히 사상 최강의 미들 클래스 CPU

12월에 들어가, 게임용 PC의 신조나 업그레이드를 검토하고 있는 독자는 많을 것이다. 게임용의 PC에서는, 게임의 프레임 레이트나 화질을 크게 좌우하는 GPU에 코스트를 들이고 싶은 것. 한편, CPU는 GPU의 성능을 끌어낼 수 있으면 충분하다고 하는 판단이 된다. 그 점에서 추천할 수 있는 것이 미들~미들 하이클래스의 CPU다. 하이엔드 GPU의 성능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고 가격도 적당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본고에서는, 11 월초순에 발매된 제12세대 Core 프로세서(개발 코드 네임 Alder Lake S) 중, 미들 하이에 자리매김되는 「Core i5-12600K」(이하, i5-12600K)를 중심으로, 지금 시장에서 입수할 수 있는 미들 클래스 CPU 3 제품을 나란히 비교해 보고 싶다.
6기의 P-core와 4기의 E-core를 집적한 i5-12600K와 현행의 6 코어 제품을 비교
우선은 본고의 주역인 i5-12600K에 대해 간단히 복습해 두자.
Intel의 제12세대 Core 프로세서는, 고성능인 「P-core」와, 소비 전력당 성능비가 뛰어난 「E-core」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고 부하시에는 P-core를 사용해 높은 처리 성능을 확보하면서, 우선순위가 낮은 처리에는 E-core를 이용함으로써, 소비 전력 당 성능비를 향상하려고 하는 CPU다.


미들 하이 게 규정된 i5-12600K는, 6기의 P-core와 4기의 E-core를 집적한 뒤, 코어 클럭 배율의 록을 무효화한 제품이다. P-core는 Hyper Threading에 대응하고 있으므로, 1 코어에서 2 스레드 동시 실행할 수 있지만, E-core는 Hyper Threading에 대응하지 않으므로, 대응 스레드 수는 12+4의 합계 16이다.
프로세서 번호에서부터 아는 대로, i5-12600K는 이전에 하는 곳의 6 코어급 CPU이다만, 제12세대 Core 프로세서에서는 4기의 E-core가 따라오길래, 그만큼만 높은 성능이 기대할 수 있고 이득 감도 있다는 것?
다만, 제12세대 Core 프로세서에서 새로운 소켓이다"LGA1700"로 전환되고 있으므로, 마더 보드를 구입할 필요가 있는 것은, 두고 두는 편이 좋겠지.
i5-12600K의 동작 클럭은, P-core의 정격이 3.7 GHz에서 Turbo Boost 시 최대 4.9 GHz(전 코어 Turbo때는 최대 4.5 GHz), E-core의 정격은 2.8 GHz로, Turbo Boost 시 최대 3.6 GHz라는 사양이다
그런 i5-12600K의 성능을 확인하기 때문에, 현행 6 코어 CPU에서 2 제품과 비교하기로 했다. 1가지는, 1세대 전의 제11세대 Core 프로세서에서 "Core i5-11600K"(이하, i5-11600K)이다. 4 Gamer에서도 검토를 게재하지만, 게임 성능은 높지만, 소비 전력이 상당히 크다는 것이 약점인 CPU이다.
벌써 한 가지는, AMD의 Ryzen Desktop 5000G 시리즈에서 "Ryzen 5 5600G"(이하, R5 5600G)을 택했다.
R5 5600G는 2021년 8월에 발매된 Ryzen 5000G 시리즈는, Zen 3 아키텍처의 CPU 코어와 Vega아키텍처의 Radeon GPU을 조합한 APU(Accelerated Processing Unit)이다. TDP(Thermal Design Power, 열 설계 전력)을 65W에 억제하면서, 비교적 고성능인 통합 GPU을 탑재하는 제품이며, 콤팩트한 게임용 서브 PC 등을 구축하는 데 적합한 CPU이다.

그러한 이유로, R55600G는 같은 6 코어 클래스라고는 해도, i5-12600K나 i5-11600K와 직접 경합하는 제품이라고는 말하기 어렵다. 단지, 직접적인 경합이 되는 Ryzen 55600X를 4 Gamer에서는 이미 채택하고 있으므로, 4 Gamer로 아직 채택하지 않았던 R55600G를 이번에는 선택했다.
덧붙여 R55600G는 TDP 65W 클래스의 CPU이므로, TDP가 125W의 i5-12600K나 i5-11600K와 비교해서 성능 자체가 밑돌아도 당연하다고 하는 면은 있다. 그 때문에 R55600G는 그 소비전력당 성능비를 중심으로 체크해 보고자 한다.
이상의 3개 제품의 성능을 4 Gamer 벤치마크 레귤레이션 24.0에 준거한 테스트로 비교하고자 한다. 최신의 레귤레이션은 버전 25.0이지만, 이번 테스트에는 준비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레귤레이션 24.0으로 계측한 바 있다. 실 게임의 테스트 해상도는, 3840 × 2160 도트, 2560 ×1440 도트, 1920 ×1080 도트의 3 패턴이다.
덧붙여 이번은 6 코어 클래스의 CPU에 의한 테스트이기도 해, OBS Studio를 이용한 리얼 타임의 게임 녹화 테스트는 생략하고 있다.
테스트에 사용한 기재는 표 2와 같다. 기본적으로 Core i9-12900K의 리뷰에 사용한 기재 및 설정을 그대로 유용하고 있다. 6 코어 클래스이므로 공랭식의 CPU 쿨러를 사용하는 것이 독자에게 참고가 될지도 모르지만, 테스트 개시 시에 사용할 수 있는 LGA1700 대응의 쿨러가 ASUSTeK Computer제의 간이 액냉 쿨러 「ROG RYUJIN II 360」(제품 정보 페이지) 밖에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것을 사용했다. 6 코어 클래스의 CPU와는 어울리지 않는 인상도 있지만, 잘 식기 때문에 발열이 큰 i5-12600K나 i5-11600K의 성능을 최대로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대체로 양호한 게임 성능을 보이는 i5-12600K
i5-12600K는 많은 타이틀에서 전세대의 i5-11600K를 웃도는 게임 성능을 보였다고 정리해도 좋을 것이다. 단지, 정격의 DDR5-4800 설정이라면 전세대에 미치지 않는 타이틀도 있으므로, 가능한 한 높은 메모리 클럭 설정이 필요하다고도 말할 수 있다.
한편, R55600G는, Intel세에 비하면 큰 폭으로 저소비 전력인 CPU이므로, 소비 전력 당 성능에서는 우수하다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Fortnite로 지적한 것처럼, 하이엔드 GPU의 성능을 살리지 못하는 경향은 있지만, TDP 65W의 CPU라면 무리도 아니라고 할까, 당연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게임 이외에서는 6 코어 클래스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고성능을 나타내는 i5-12600K
i5-12600K의 성능은 놀랄 정도로 높다. 사상 최강의 미들 클래스 CPU라고 단언해도 좋다. 대략적으로 말하면, 전 세대의 i5-11600K 대비 1.4배 전후의 성능이라는 점에서, 세대 간에 대폭적인 성능 향상을 이룬 것이 된다.
한편, R55600G는, TDP 65W 클래스의 CPU로서 순 당한 스코어를 남겼다고 말해도 좋다. 소비 전력 당 성능비에서는 R55600G가 압승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이므로,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결과일 것이다.
소비전력, 발열 모두 취급하기 쉬운 범위에 들어가는 i5-12600K
마지막으로, i5-12600K의 CPU 코어 온도나 소비 전력을 평가하자.
i5-12600K의 오버클럭 설정 시에는 과연 88℃까지 이르렀지만, i5-12600K(6000)는 78℃, i5-12600K(4800)는 74℃이므로, 그럭저럭 낮은 온도 범위에 들어갔다. 하이엔드의 액냉 CPU 쿨러를 이용하고 있는 것도, 이 온도에 들어갔던 것에 크게 기여하고 있겠지만, 어쨌든 온도면에서의 취급 곤란은 별로 없는 CPU라고 평가해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i5-12600K의 오버 클락 시에는 역시 피크 소비 전력이 높아 ffmpeg 실행 시에 212W를 기록했다. i5-12600K(6000)는 ffmpeg 실행 시의 144.6W, i5-12600K(4800)는 3D Mark 실행 시의 153.2W가 최대이다. 순간 최대 소비 전력이라고 생각하면, 오버클럭시 이외는 상식적인 범위라고 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최대 소비전력이 상식적으로 높은 i5-11600K와 비교하면, 그 차이는 분명할 것이다. R55600G도 소비 전력면에서는 매우 우수하고, 최대 소비 전력조차 CINEBENCH R24 실행 시의 92W에 들어가 있다.
i5-12600K의 오버 클락 시는 RAW 현상 시에 146.6W라고 하는 약간 큰 중앙값을 기록했다. 단지, i5-12600K(6000)는 RAW 현상 시에 123.4W, i5-12600K(4800)는 한층 더 낮고 동 121W로 모두 TDP 범위 내에 들어가는 정도다. TDP 범위를 넘는 중앙치를 태연히 두드려 내는 전 세대에 비하면 상식적인 소비전력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R55600G는, RAW 현상 시에 TDP를 넘는 73.7W의 중앙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종합적으로 보면, 그런대로 우수한 소비 전력의 미들 클래스 CPU라고 정리될 수 있을 것이다.
시스템의 최대 소비 전력으로 우수함이 눈에 띄는 것은, 역시 R55600G 일 것이다. TDP 65W의 CPU만의 독특한 이라고 할 수 있는 낮은 소비 전력에 들어가 있다. 소비 전력당 성능으로 말하면 R55600G는, 꽤 매력적인 제품인 것을 알 수 있는 결과일 것이다
i5-12600K는 확실히 사상 최강의 미들 클래스 CPU

6 코어 클래스의 CPU끼리를 비교해 왔지만, i5-12600K는, 전 세대에 대해서 적절히 게임 성능을 올리고 있으며, 더욱이 게임 이외의 성능에서는 지금까지의 6 코어 CPU에 있어서의 상식을 훨씬 넘는 성능을 가지는 CPU라고 정리할 수 있다.
또, 소비 전력이나 발열로 취급하기 어려웠던 하이엔드의 Core i9-12900K와는 달리, i5-12600K의 소비 전력이나 발열은 상식적인 범위 내에서, 공랭 팬이라도 대응 가능한 범위에 들어가 있다. 게이머들이 다루기 힘들어할 수준은 아닐 것이다.
단지, 게임 메인으로 i5-12600K를 사용한다면, 역시 고 클락의 메모리를 조합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정격인 DDR5-4800 설정이라면 전 세대에 뒤떨어지는 케이스가 산견되었으므로 메모리에는 예산을 들이는 편이 좋을 것이다.
한편, R55600G는 절대 성능이어야 i5-12600K에 달하지만, 소비전력당 성능은 우수하므로, 게임을 할 수 있는 소형 PC에 적합한 제품일 것이다. 통합 GPU로 서브 머신으로서 사용하거나 미들 클래스의 단체 GPU와 조합해 게임을 즐긴다고 하는 사용법이라면, R55600G에서도 불만은 느끼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