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세대 Core의 미들 클래스 CPU는 6코어급 CPU의 상식을 넘는다.

    제12세대 Core의 미들 클래스 CPU
    Core i5-12600K

    12월에 들어가, 게임용 PC의 신조나 업그레이드를 검토하고 있는 독자는 많을 것이다. 게임용의 PC에서는, 게임의 프레임 레이트나 화질을 크게 좌우하는 GPU에 코스트를 들이고 싶은 것. 한편, CPU는 GPU의 성능을 끌어낼 수 있으면 충분하다고 하는 판단이 된다. 그 점에서 추천할 수 있는 것이 미들~미들 하이클래스의 CPU다. 하이엔드 GPU의 성능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고 가격도 적당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본고에서는, 11 월초순에 발매된 제12세대 Core 프로세서(개발 코드 네임 Alder Lake S) 중, 미들 하이에 자리매김되는 「Core i5-12600K」(이하, i5-12600K)를 중심으로, 지금 시장에서 입수할 수 있는 미들 클래스 CPU 3 제품을 나란히 비교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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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기의 P-core와 4기의 E-core를 집적한 i5-12600K와 현행의 6 코어 제품을 비교

     우선은 본고의 주역인 i5-12600K에 대해 간단히 복습해 두자.
     Intel의 제12세대 Core 프로세서는, 고성능인 「P-core」와, 소비 전력당 성능비가 뛰어난 「E-core」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고 부하시에는 P-core를 사용해 높은 처리 성능을 확보하면서, 우선순위가 낮은 처리에는 E-core를 이용함으로써, 소비 전력 당 성능비를 향상하려고 하는 CPU다.

    i5-12600K의 앞면(왼쪽)과 뒷면(오른쪽). CPU가 약간 세로로 긴 것은 상위 모델인 'Core i9-12900K'와 같다.

    미들 하이 게 규정된 i5-12600K는, 6기의 P-core와 4기의 E-core를 집적한 뒤, 코어 클럭 배율의 록을 무효화한 제품이다. P-core는 Hyper Threading에 대응하고 있으므로, 1 코어에서 2 스레드 동시 실행할 수 있지만, E-core는 Hyper Threading에 대응하지 않으므로, 대응 스레드 수는 12+4의 합계 16이다.

     프로세서 번호에서부터 아는 대로, i5-12600K는 이전에 하는 곳의 6 코어급 CPU이다만, 제12세대 Core 프로세서에서는 4기의 E-core가 따라오길래, 그만큼만 높은 성능이 기대할 수 있고 이득 감도 있다는 것?
     다만, 제12세대 Core 프로세서에서 새로운 소켓이다"LGA1700"로 전환되고 있으므로, 마더 보드를 구입할 필요가 있는 것은, 두고 두는 편이 좋겠지.

     i5-12600K의 동작 클럭은, P-core의 정격이 3.7 GHz에서 Turbo Boost 시 최대 4.9 GHz(전 코어 Turbo때는 최대 4.5 GHz), E-core의 정격은 2.8 GHz로, Turbo Boost 시 최대 3.6 GHz라는 사양이다
     그런 i5-12600K의 성능을 확인하기 때문에, 현행 6 코어 CPU에서 2 제품과 비교하기로 했다. 1가지는, 1세대 전의 제11세대 Core 프로세서에서 "Core i5-11600K"(이하, i5-11600K)이다. 4 Gamer에서도 검토를 게재하지만, 게임 성능은 높지만, 소비 전력이 상당히 크다는 것이 약점인 CPU이다.



     벌써 한 가지는, AMD의 Ryzen Desktop 5000G 시리즈에서 "Ryzen 5 5600G"(이하, R5 5600G)을 택했다.
     R5 5600G는 2021년 8월에 발매된 Ryzen 5000G 시리즈는, Zen 3 아키텍처의 CPU 코어와 Vega아키텍처의 Radeon GPU을 조합한 APU(Accelerated Processing Unit)이다. TDP(Thermal Design Power, 열 설계 전력)을 65W에 억제하면서, 비교적 고성능인 통합 GPU을 탑재하는 제품이며, 콤팩트한 게임용 서브 PC 등을 구축하는 데 적합한 CPU이다.

     그러한 이유로, R55600G는 같은 6 코어 클래스라고는 해도, i5-12600K나 i5-11600K와 직접 경합하는 제품이라고는 말하기 어렵다. 단지, 직접적인 경합이 되는 Ryzen 55600X를 4 Gamer에서는 이미 채택하고 있으므로, 4 Gamer로 아직 채택하지 않았던 R55600G를 이번에는 선택했다.
     덧붙여 R55600G는 TDP 65W 클래스의 CPU이므로, TDP가 125W의 i5-12600K나 i5-11600K와 비교해서 성능 자체가 밑돌아도 당연하다고 하는 면은 있다. 그 때문에 R55600G는 그 소비전력당 성능비를 중심으로 체크해 보고자 한다.

     이상의 3개 제품의 성능을 4 Gamer 벤치마크 레귤레이션 24.0에 준거한 테스트로 비교하고자 한다. 최신의 레귤레이션은 버전 25.0이지만, 이번 테스트에는 준비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레귤레이션 24.0으로 계측한 바 있다. 실 게임의 테스트 해상도는, 3840 × 2160 도트, 2560 ×1440 도트, 1920 ×1080 도트의 3 패턴이다.

     덧붙여 이번은 6 코어 클래스의 CPU에 의한 테스트이기도 해, OBS Studio를 이용한 리얼 타임의 게임 녹화 테스트는 생략하고 있다.

     테스트에 사용한 기재는 표 2와 같다. 기본적으로 Core i9-12900K의 리뷰에 사용한 기재 및 설정을 그대로 유용하고 있다. 6 코어 클래스이므로 공랭식의 CPU 쿨러를 사용하는 것이 독자에게 참고가 될지도 모르지만, 테스트 개시 시에 사용할 수 있는 LGA1700 대응의 쿨러가 ASUSTeK Computer제의 간이 액냉 쿨러 「ROG RYUJIN II 360」(제품 정보 페이지) 밖에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것을 사용했다. 6 코어 클래스의 CPU와는 어울리지 않는 인상도 있지만, 잘 식기 때문에 발열이 큰 i5-12600K나 i5-11600K의 성능을 최대로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대체로 양호한 게임 성능을 보이는 i5-12600K

    i5-12600K는 많은 타이틀에서 전세대의 i5-11600K를 웃도는 게임 성능을 보였다고 정리해도 좋을 것이다. 단지, 정격의 DDR5-4800 설정이라면 전세대에 미치지 않는 타이틀도 있으므로, 가능한 한 높은 메모리 클럭 설정이 필요하다고도 말할 수 있다.
     한편, R55600G는, Intel세에 비하면 큰 폭으로 저소비 전력인 CPU이므로, 소비 전력 당 성능에서는 우수하다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Fortnite로 지적한 것처럼, 하이엔드 GPU의 성능을 살리지 못하는 경향은 있지만, TDP 65W의 CPU라면 무리도 아니라고 할까, 당연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게임 이외에서는 6 코어 클래스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고성능을 나타내는 i5-12600K

    i5-12600K의 성능은 놀랄 정도로 높다. 사상 최강의 미들 클래스 CPU라고 단언해도 좋다. 대략적으로 말하면, 전 세대의 i5-11600K 대비 1.4배 전후의 성능이라는 점에서, 세대 간에 대폭적인 성능 향상을 이룬 것이 된다.
     한편, R55600G는, TDP 65W 클래스의 CPU로서 순 당한 스코어를 남겼다고 말해도 좋다. 소비 전력 당 성능비에서는 R55600G가 압승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이므로,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결과일 것이다.

    소비전력, 발열 모두 취급하기 쉬운 범위에 들어가는 i5-12600K

    마지막으로, i5-12600K의 CPU 코어 온도나 소비 전력을 평가하자.

    i5-12600K의 오버클럭 설정 시에는 과연 88℃까지 이르렀지만, i5-12600K(6000)는 78℃, i5-12600K(4800)는 74℃이므로, 그럭저럭 낮은 온도 범위에 들어갔다. 하이엔드의 액냉 CPU 쿨러를 이용하고 있는 것도, 이 온도에 들어갔던 것에 크게 기여하고 있겠지만, 어쨌든 온도면에서의 취급 곤란은 별로 없는 CPU라고 평가해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i5-12600K의 오버 클락 시에는 역시 피크 소비 전력이 높아 ffmpeg 실행 시에 212W를 기록했다. i5-12600K(6000)는 ffmpeg 실행 시의 144.6W, i5-12600K(4800)는 3D Mark 실행 시의 153.2W가 최대이다. 순간 최대 소비 전력이라고 생각하면, 오버클럭시 이외는 상식적인 범위라고 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최대 소비전력이 상식적으로 높은 i5-11600K와 비교하면, 그 차이는 분명할 것이다. R55600G도 소비 전력면에서는 매우 우수하고, 최대 소비 전력조차 CINEBENCH R24 실행 시의 92W에 들어가 있다.

    i5-12600K의 오버 클락 시는 RAW 현상 시에 146.6W라고 하는 약간 큰 중앙값을 기록했다. 단지, i5-12600K(6000)는 RAW 현상 시에 123.4W, i5-12600K(4800)는 한층 더 낮고 동 121W로 모두 TDP 범위 내에 들어가는 정도다. TDP 범위를 넘는 중앙치를 태연히 두드려 내는 전 세대에 비하면 상식적인 소비전력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R55600G는, RAW 현상 시에 TDP를 넘는 73.7W의 중앙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종합적으로 보면, 그런대로 우수한 소비 전력의 미들 클래스 CPU라고 정리될 수 있을 것이다.

    시스템의 최대 소비 전력으로 우수함이 눈에 띄는 것은, 역시 R55600G 일 것이다. TDP 65W의 CPU만의 독특한 이라고 할 수 있는 낮은 소비 전력에 들어가 있다. 소비 전력당 성능으로 말하면 R55600G는, 꽤 매력적인 제품인 것을 알 수 있는 결과일 것이다

    i5-12600K는 확실히 사상 최강의 미들 클래스 CPU

    6 코어 클래스의 CPU끼리를 비교해 왔지만, i5-12600K는, 전 세대에 대해서 적절히 게임 성능을 올리고 있으며, 더욱이 게임 이외의 성능에서는 지금까지의 6 코어 CPU에 있어서의 상식을 훨씬 넘는 성능을 가지는 CPU라고 정리할 수 있다.
     또, 소비 전력이나 발열로 취급하기 어려웠던 하이엔드의 Core i9-12900K와는 달리, i5-12600K의 소비 전력이나 발열은 상식적인 범위 내에서, 공랭 팬이라도 대응 가능한 범위에 들어가 있다. 게이머들이 다루기 힘들어할 수준은 아닐 것이다.
     단지, 게임 메인으로 i5-12600K를 사용한다면, 역시 고 클락의 메모리를 조합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정격인 DDR5-4800 설정이라면 전 세대에 뒤떨어지는 케이스가 산견되었으므로 메모리에는 예산을 들이는 편이 좋을 것이다.

     한편, R55600G는 절대 성능이어야 i5-12600K에 달하지만, 소비전력당 성능은 우수하므로, 게임을 할 수 있는 소형 PC에 적합한 제품일 것이다. 통합 GPU로 서브 머신으로서 사용하거나 미들 클래스의 단체 GPU와 조합해 게임을 즐긴다고 하는 사용법이라면, R55600G에서도 불만은 느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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