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방범 대책 어떻게 하고 있나요? 집에서 추천하는 방범 상품 및 대책 소개
- 생활 상식과 정보
- 2023. 3. 18. 07:00
당신 집의 방범 대책은 만전일까?방범이라고 하면 주로 빈집 대책이 많지만 도둑이 들기 쉬운 집에는 특징이 있어 미리 사전 답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평소 방범에 조심해 빈틈을 보이지 않도록 하고 싶다.그래서, 스스로도 할 수 있는 방범 상품이나 대책을 소개한다.
방범대책 왕도하면 방범카메라
방범 대책이라고 하면, 우선 「빈집등의 도둑 대책」을 이미지할 것이다.가인이 집을 비운 사이에 숨어드는 빈집 피해는 침입 절도 중에서는 가장 많지만, 재택 중에서도 결코 안심할 수 없다.식사 중이나 가족단란의 시간 등 가인들이 한 방에 모여 있을 때나 쓰레기 버리러 나가는 얼마 안 되는 시간을 노릴 수도 있다.세콤이나 애플랙 등의 홈 시큐리티가 안심이지만, 스스로도 방범 대책을 할 수는 있다.먼저 도둑이 노리기 쉬운 집의 특징을 알아보자.
도둑이 노리기 쉬운 집의 특징
- 문과 창문의 문단속이 되어 있지 않다
- 남의 눈에 띄기 어렵다
- 폐쇄회로(CC)TV 등의 방범 대책이 보이지 않는다
- 부재중이 많아 도망치기 쉽다
문단속이나 부재중에는 한계가 있지만 폐쇄회로(CC)TV는 효과적이다.폐쇄회로(CC)TV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만일 빈집에 들어가더라도 녹화를 통해 범인이 특정될 우려가 있다.도둑으로서는 노리기 어려워질 것이다.빈집뿐만 아니라 장난 피해나 스토커 대책에도 효과적이다.
폐쇄회로(CC)TV가 비싸서 설치가 어렵다, 너무 거창하다고 느낄 때는 폐쇄회로(CC)TV 형태의 더미 카메라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더미라고 해도 외관이 일반 방범 카메라와 구별할 수 없는 타입을 설치하면 도둑 대책은 기대할 수 있다.
불을 켜면 방범효과가 높아진다
도둑에게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소리와 빛'이다.야간에 몰래 들어가려는 도둑은 갑자기 불빛을 받으면 눈이 멀어 당황하기 마련이다.센서 라이트나 야간 조명을 설치함으로써 빛에 의한 방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홈센터나 인터넷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것도 많기 때문에 꼭 설치를 검토해 보기 바란다.
센서라이트
인체 감지 센서나 열 센서 등으로 사람이나 움직이는 사물이 가까워지면 감지해 자동으로 라이트가 켜진다.각도에 따라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부지에 들어가는 순간에 점등하도록 고안하는 것을 추천한다.
야간 상시 점등식 조명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조명이 계속 켜지는 구조.전기료가 궁금하다면 태양 전지판 충전 타입을 선택하면 안심이다.
방범 카메라보다도 간편한 방범 라이트이지만, 유감스럽게도 낮이면 라이트에서의 방범 대책은 기대할 수 없다.소리에 의한 방범 대책도 아울러 생각해 두자.
자갈과 방범 자갈소리도 효과적
방범과 경관을 위해 마당에 자갈이 깔린 집도 있다.자갈 소리는 의외로 울려 퍼져서 소리를 내지 않도록 걷기가 쉽지 않다.최근에는 일반 자갈 외에 방범 자갈이라는 것도 판매되고 있다.방범 자갈은 밟으면 80dB(데시벨) 안팎의 제법 큰 소리가 난다.80dB이라고 해도 감이 오지 않지만 청소기나 자명종 정도의 음량이라고 하면 상상이 갈 것이다.
낮의 재택중에도, 소리로 침입자의 존재를 깨닫기 쉬운 것이 방범 자갈의 특징이다.방범 자갈을 깔면 땅이 드러난 것보다 잡초가 잘 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자갈과 방범 자갈은 홈센터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니 한번 체험해보면 좋을 것 같다.자갈 무게가 걱정되면 인터넷으로 구입하거나 업체에 의뢰해 자갈을 깔아달라고 할 수도 있다.
결론
자택의 방범 대책은 기본적인 잠금장치 외에도 카메라나 빛, 소리 등으로 방범할 필요가 있다.어느 하나보다 여러 개 조합하는 것이 더 효과가 높다.도둑은 야간 부재중인 집에 몰래 침입하는 이미지가 있지만, 그중에는 재택 중에도 대낮에 버젓이 침입하는 도둑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우리는 경계하고 있다」라고 하는 어필이 있는 것만으로도, 도둑에게는 부담이 되고 노리기 어려워진다.여기서 소개한 방범용품을 활용해 가급적 방범대책을 세워두는 것이 안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