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샘 부기-통증 병원은 무슨 과? 치료에 대해서도
- 건강
- 2022. 2. 3. 15:53
침샘이 부었다.
"무슨 과로 가야 돼?"
침샘의 붓기는 어떤 과에 가야 하는지 의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침샘이 붓는 질병이나 치료법 등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 드립니다.
악성종양이 숨어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방치하면 안 됩니다.
침샘 부기-통증 병원은 무슨 과?
침샘에 붓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이비인후과'에서 진찰을 받습니다.
※ '아이' '임신 중인 사람'의 경우는…
- 어린이의 경우 - 소아과
- 임신 중일 경우 - 통원 중인 산부인과
의 진찰을 추천합니다. 어린이의 경우 소아과에서 진찰을 받을 때 증상에 따라 이비인후과에서 진찰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임신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사용할 수 없는 약제」가 있기 때문에, 우선은 통원하고 있는 「산부인과」에서 상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진찰을 받을 경우에는 임신임을 미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증상은 진찰을 추천합니다!
- 침샘의 붓기나 통증이 장기화된다(1주일 이상)
- 열이 나고 있다
- 증상을 몇 번이나 되풀이하다
- 강한 통증이 있다
- 부기가 자꾸만 커지다
- 부어 있는 부분이 딱딱하다
- 안면신경마비가 있다(입이 일그러짐, 눈이 감기지 않음 등).
위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병원에서 진찰을 받습니다.
이하선염(유행성 이하선염 등)으로부터 합병증을 일으키거나 종양이 발생했을 우려도 있습니다.
침샘이 붓다·아픈 병의 예
침샘이 붓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 침샘염(이하선염)
- 타석증
- 셰이 글렌 증후군
- 침샘 양성종양
- 침샘의 악성종양
와 같은 질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질병의 상세 및 치료법에 대해서도 해설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병① 침샘염(이하선염)
침샘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들어가서 염증이 생긴 상태입니다. 침샘의 붓기와 통증을 일으킵니다.
유행성 이하선염(유행성 이하선염)의 경우 이하선(턱 아래 부근)의 한쪽 또는 양쪽에 붓기가 생깁니다.
병원에서는, 어떤 치료를 하나요?
우선 혈액 검사를 실시하여 원인이 '세균' 또는 '바이러스'인지 판단합니다.
그 후, 항균제, 진통제 등을 처방하여 증상을 완화시키고 있습니다.
질병 ② 타석증(타석증)
타액 샘관 (※) 안에, 타액 중의 칼슘염이 굳어진 '돌'이 막혀 있는 상태입니다.
침샘이 부어서 통증을 일으킵니다.
(※) 침샘관… 침샘에서 입안으로 침 흘리는 관
이 경우 식후에 붓고 통증이 생겨 몇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에서는, 어떤 치료를 하나요?
발생한 돌은 자연적으로 배설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경과를 관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돌이 큰 등 '자연 배출이 어렵다'는 경우 약제를 사용하여 염증을 억제 후
- 돌을 적출하다
- 돌과 함께 침샘도 적출한다
등의 치료가 검토됩니다.
질병③ 셰이 글렌 증후군
면역 기능의 이상에 의해 이하선이나 턱 밑선에 염증이 일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침샘의 붓기와 통증을 일으킵니다. 발병 원인은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발병하면, 「안구 건조증」이나 「안구 건조」등의 건조 증상을 수반하는 것이 많습니다.
병원에서는, 어떤 치료를 하나요?
'침샘이 부어 있다' 경우에는
- 스테로이드 약제, 항생제(항균제)의 처방
- 침샘을 세척하다
등의 치료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입안의 건조를 억제하기 위해 약제를 사용하여 타액 분비를 촉진시키는 치료가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질병④ 침샘의 '양성종양'
체내 조직과 세포의 변이에 의해 몸에 악영향이 없는 종양이 생긴 상태입니다.
양성 종양의 경우 침샘 부종 이외의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에서는, 어떤 치료를 하나요?
기본적 치료는 수술을 통한 적출입니다.
양성종양의 대부분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재발이나 악성화 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제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병 ⑤ 침샘의 '악성종양'
체내의 조직이나 세포가 변이 하여 신체에 악영향을 주는 종양이 생긴 상태입니다.
침샘의 붓기와 통증, 안면 마비가 일어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악성 종양의 경우 생명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조속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병원에서는, 어떤 치료를 하나요?
악성 종양의 경우 침샘에 발생한 종양의 적출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사선 요법, 화학 요법을 병용하여 치료가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경부 림프절로 전이가 확인되는 경우에는 전이를 억제하는 수술도 이루어집니다.
병원 가기 전까지 '스스로 할 수 있는 대처'
- 안정을 취하고 푹 쉬다
- 자주 수분을 섭취하다
- 몸을 녹이다
→ 욕조에 몸을 담근다, 따뜻한 옷을 입는다 등 - 목 넘김이 좋은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다
→ 죽, 젤리, 푸딩 등 - 판매 해열 진통제를 사용하다
→ 아세트아미노펜 배합 약 등
상기 대처법을 실시하여 증상의 악화 억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응급 처치를 위해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서 진찰을 받읍시다.
이런 행동은 삼갑시다!
침샘이 부어 있는 경우, 신맛이 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삼가도록 합시다.
타액의 분비량이 증가하게 되어 붓기와 통증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의 '치료까지의 흐름'
- 문진
- 시진, 촉진으로 부어 있는 부분을 확인하다
- 타액의 분비량을 조사하는 검사
- 혈액검사
- 영상검사(엑스레이, CT, MRI, 초음파)
- 세포진(부어 있는 부분의 세포를 채취하여 조사함)
병원에서는 우선 문진 및 모든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게 됩니다.
그 후, 생각할 수 있는 원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찰할 때 '의사에게 전하는 포인트'
의사에게 증상을 전달할 때의 포인트로는
- 증상이 나타난 시기
- 출현하고 있는 증상에 대해서(발열 유무나 부어 있는 장소 등)
- 통증의 유무
- 기왕력(걸렸던 적이 있는 질병)
- 복용 중인 약제에 대하여
등, 자세한 상태를 설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