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수명은 평균 몇 년? 종류별 내용연수와 오래가는 요령은?
- 생활 상식과 정보
- 2023. 6. 6. 09:00
카메라는 얼마나 사용해야 수명이 돌아올까.이 기사에서는, 카메라의 수명을 결정하는 요인에 대해서, 렌즈나 배터리의 열화, 셔터 횟수라고 하는 부품별로 해설한다.후반부에서는 수명을 연장하는 요령도 언급한다.카메라를 오래 즐기기 위한 참고하기 바란다.
카메라의 수명은 무엇으로 정해지나요?
카메라의 수명은 무엇으로 결정될까.여기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해설하자.
렌즈의 열화
렌즈는 사용하다 보면 조금씩이지만 먼지가 침입한다.미세먼지라면 문제없지만 크면 화상에 영향을 주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또 먼지는 곰팡이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이미지에 영향을 준다.
셔터 횟수
카메라에는 셔터 내구 횟수가 있다.셔터가 끊어지는 내구성이란 횟수로 따지면 얼마나 되는가 하는 것이다.공식적으로 발표된 것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다.어디까지나 기준이긴 하지만 입문자 모델의 카메라는 5만10만회, 중급자 모델은 10만20만회, 상급자 모델은 40만~50만회다.셔터를 누른 횟수나, 촬영 매수등이 내구 회수의 기준이 된다.
셔터 내구 횟수에 도달한다고 모든 카메라가 수명을 다하는 것은 아니다.내구 횟수를 초과해도 찍을 수 있는 것도 있고, 도달하지 않았는데 망가지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셔터 횟수 조사 방법】
디지털 카메라 셔터 횟수는 본체에 기록돼 있기 때문에 전용 앱이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그러나, 불량품으로 카운트되지 않았던, 혹은 카메라의 기종에 따라서는 서포트 대상외인 경우도. 그 경우는, 사용 상황으로부터 대략적인 셔터 횟수를 계산해 보자.
우선은, 사용 빈도와 1회의 촬영 매수를 확인하자.매월 300매 정도 촬영하는 경우의 개산은, 300매/(1회)×12개월=3600매다.1년에 3600회 누르고 있는 셈이기 때문에 3년 사용해 1만회에 도달한다.10만 번의 셔터 내구 횟수가 있는 카메라라도, 10년 정도는 사용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사용하고 있는 카메라의 셔터 부하가 어느 정도인가는, 대략적으로 카운트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배터리의 열화
배터리 열화도 카메라 수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이다.배터리가 열화하는 원인으로 보관 방법을 들 수 있다.배터리가 고온이 되는 장소나 충전이 꽉 찬 상태, 충전이 카라 등의 상태에서의 보관은 열화할 우려가 있다.어느 정도 충전이 남은 상태로 보관하면 좋다.카메라 배터리를 보관하는 환경은 열화를 막기 위해 중요한 포인트다.온도가 너무 낮든 너무 높든 배터리 열화는 빨라지기 때문에 0~35℃의 일정 기온 장소에서 보관하자.
【배터리 열화를 조사하는 방법】
카메라 기종에 따라서는 배터리의 열화를 카메라 본체에서 조사할 수 있다.카메라 본체에서 확인이 안 되는 경우는 테스터로 전압을 측정하면 된다.신품일 때와 비교하여 전압이 오르지 않게 되면 열화가 진행되고 있을 것이다.그 밖에도 충전해도 신품일 때와 같은 사용감이 없어진 경우는 열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카메라의 평균 수명은 몇 년인가요?
카메라를 사용할 때 화질이 떨어진 등의 오류를 경험한 적은 없을까.어쩌면 카메라 수명이 가까울지도 몰라.여기서는 카메라의 평균 수명을 종류별로 소개한다.
카메라 종류별 기대수명
카메라에는 미러리스 디카 필름카메라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종류별로 카메라의 평균 수명에 대해 소개한다.
[미러리스 평균 수명]
미러리스 카메라의 평균 수명은 56년이다.미러리스 수명이라기보다 카메라를 만드는 업체들이 대개 5~10년 만에 부품을 제조하지 않기 때문이다.그래서 고장이 나도 수리가 안 된다.
[디카 평균 수명]
디지털카메라 수리 대응 기간은 5년인 업체가 많다.일안반사나 미러리스에 비해 수명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일안반사 등과 같이 프로가 사용하는 것을 상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필름 카메라의 평균 수명]
수리 대응 기간 종료 후 고장났을 때가 필름 카메라의 수명이라고 할 수 있다.보수부품 재고가 있을 경우 수리를 지원해주는 것도 필름카메라의 특징이다.필름카메라는 전자부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수십 년 동안 사용할 수도 있다.
[일안 리플렉스의 평균 수명]
일안반사식은 수리 대응기간이 5~8년이므로 그 기간을 지나면 고장이 나도 부품을 교체할 수 없게 된다.수리에 대응해 주는 기간이 수명의 기준이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평균 수명]
스마트폰 카메라 중에는, 반년 정도면 흐릿해지기도 하는 등, 기종에 따라서 다르다.심박수를 재는 앱 등이 들어 있을 경우 렌즈에 손을 얹고 사용하는 것도 있다.렌즈에 손을 대고 지문을 찍는 빈도가 많으면 수명은 짧아진다.그 밖에도, 스마트폰을 떨어뜨리는 등 상처가 나면 평균 수명은 확 줄어든다.
[방범 카메라의 평균 수명]
방범 카메라 중에서도 감시 시스템으로 하고 있는 것은 사무기기 및 통신기기가 되기 때문에 내용연수는 6년이다.한편 감시시스템이 아닌 폐쇄회로(CC)TV는 내용연수 5년, 재해 등을 보고하기 위한 폐쇄회로(CC)TV는 재해경보설비로 내용연수가 8년이다.
일반적인 폐쇄회로(CC)TV는 56년의 수명으로 알려져 있다.
카메라의 수명을 늘리는 요령
카메라의 수명을 연장할 때 조심하는 편이 좋은 것이나, 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습기나 먼지를 피해서 보관하다
카메라는 정밀 기기이므로 0~35℃ 정도의 일정 온도로 유지된 환경에 두는 것이 최적이다. 실내에서 보관하고 있으면 중대한 고장을 일으키는 일은 적지만 장소에 따라서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또 렌즈 등에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보관하는 것이 좋다.
배터리를 올바르게 충전하다
배터리를 양호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조심해야 할 포인트가 있다.배터리를 카라 상태 혹은 가득 채우면 열화가 빨라지므로 사용 당일이나 전날 충전하자.
결론
카메라 수명은 렌즈나 셔터 횟수, 배터리 열화 등에 의해 결정된다.여러 종류의 카메라지만 대개 5~10년 정도 사이에 부품 제조를 하지 않게 돼 수리에 대응할 수 없게 돼 수명을 다한다.조금이라도 카메라 수명이 연장될 수 있도록 카메라 보관 방법에 신경써 오래 애용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