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오레와 카페라테와 카페모카와 카푸치노의 차이는?

    카페오레

    이 상식에서는 카페오레와 카페라테, 카페모카와 카푸치노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할거야.

    카페오레와 카페라떼와 카푸치노… 대체 뭐야?!

    '카페에서 주문할 때…'

    여러분, 친구나 연인과 카페에 가서 주문할 때, 메뉴표를 보고 '카페오레? 카페라떼!? 카푸치노!?!? 겉보기에 거의 똑같잖아!'라고 말한 적은 없지?

    조금 세련된 가게이거나 하면 점원에게 차이를 묻는 것도 왠지 창피하다……. 그래서 그냥 주문하고 결국 뭐가 달랐는지는 모른 채 미궁에 들어가…… 이런 일로. 이 차이를 알면 그날 마시고 싶은 것을 제대로 주문할 수 있고, 친구나 연인이 고민한다면 조금 자랑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바로 그 차이에 대해 설명해 갑시다!

    [사용하는 커피 추출 방법]

    이 세 종류 모두에 커피가 들어 있는데 사실 그 커피에 차이가 있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여러분이 자주 마시는 커피라고 하면 콩을 필터에 세팅하고 뜨거운 물을 부어 추출하는 드립커피가 일반적이라고 생각한다. 카페오레는 드립 커피로 만든다.

    하지만 우리는 카페라테와 카푸치노에 에스프레소 커피를 사용한다. 이 에스프레소는 보통의 커피보다도 깊게 볶은 콩으로 잘게 갈아서 특수한 기계로 압력을 가해 추출하는데, 쓰고 진한 것이 특징. 드립커피는 머그컵 한 잔에 들어있는 이미지이지만, 에스프레소는 작은 컵에 아주 조금만 들어있다. 본고장 이탈리아에서는 그 작은 컵에 담긴 에스프레소에 많은 양의 설탕을 더해 홀짝인다. 이 쓰고 진한 에스프레소를 넣기 때문에 카페라테와 카푸치노에는 커피의 풍부한 향과 깊이가 나올거야.

    [우유의 차이]

    우리는 보통 우유를 카페오레에 사용한다. 아이스면 차가운 우유, 따뜻하면 따뜻한 우유. 그런 느낌이야.

    카페라테는 증기로 데운 스팀 밀크를 사용한다. 카페오레와의 차이점은 증기로 데우는 것이다.

    카푸치노에는 스팀 밀크와 증기로 공기를 포함하여 데운 폼 밀크를 사용한다. 카푸치노는 위에 거품이 있는데, 그게 폼밀크구나!

    하지만 조금 기다렸다, 카페라떼에도 거품이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다는 분도 많지 않을까요? 일반적으로는 카페라떼의 설명은 위에 적은 대로입니다만, 필자가 이전에 모 패스트푸드점이나 모 카페 체인점에서 일했을 때 카페라떼에 대해 물으니, '카페라떼는 스팀밀크와 폼밀크를 사용한다'고 했다.

    응, 그럼 카푸치노랑 같이 있잖아. 너는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거기에도 차이가 있었다. 카푸치노는 카페라테에 비해 폼밀크의 양이 많다. 그래서 더 거품이 많은 쪽이 카푸치노, 라는 것이 됩니다(이 기사를 쓰는 데 있어서 꽤 조사했지만, 결국 어느 쪽이 답인지는 잘 몰랐습니다).

    [커피와 우유의 비율]

    카페오레는 커피와 우유가 1:1. 카페라테와 카푸치노는 카페오레에 비해 우유의 비율이 높다. 왜냐하면 에스프레소가 꽤 진한 맛이기 때문에, 1:1이면 커피의 맛이 꽤 강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카페모카와 카라멜라떼의 차이점을 알고 계시나요? 카페모카는 카페라떼에 초콜릿 소스를 섞은 것이고, 카라멜라떼는 카페라떼에 카라멜 소스를 섞은 것이다. 디저트 느낌의 달콤한 음료 같은 느낌이야!
    그런데, 카페오레는 프랑스어이고 카페라테와 카푸치노는 이탈리아어라고 한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카페오레와 카페라테와 카푸치노의 차이는 커피 추출 방법과 우유, 커피와 우유의 비율에 차이가 있었다.

    카페모카와 캐러멜 라테는 각각 초콜릿 소스와 캐러멜 소스가 들어 있다.

    이제 카페에 가도 도야 얼굴로 주문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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