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코티드 리트리버(Curly Coated Retriever)의 성격과 특징, 가격과 기르는 방법에 대하여.
- 강아지의 건강, 상식
- 2024. 3. 2. 14:00
Curly Coated Retriever라는 개의 이름을 듣고도 어떤 개인지 상상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지도 모른다. Carly Coted Retriver는 국내에서도 인기 있는 Retriver 종의 한 종류이며, 영국에서 사냥개로 활약한 개이다. 그런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에 대해서, 그 성격과 특징을 소개한다.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는 어떤 개?
칼리 코티드 리트리버의 역사.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는, 가장 오래된 리트리버의 일종으로 여겨지는, 영국 원산의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에 관한 역사적 기술에 대해서는, 사실 명확한 기록은 존재하지 않으며, 실제로 사육했다고 여겨지는 사냥꾼으로부터 전해 들은 이야기로 남아 있다.
사냥꾼들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칼리코티드 리트리버는 17~18세기경에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그것의 유일한 증거로, 영국 내에는 칼리코티드 리트리버에 대해 쓰여진 것이 아닌가 하는 짧은 기록이 있지만, 공식적인 기록으로서의 취급은 아닌 것 같다.
칼리 코티드 리트리버의 뿌리.
원래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는 아이리쉬 워터 스파니엘과 공통점이 매우 많기 때문에 영국 토착견과 세터와 뉴펀들랜드를 결합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19세기가 될 무렵에는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를 사육하던 사냥꾼들이 더욱 사냥에 도움이 되도록 개량하기 시작하여, 새사냥개로서의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와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조합하고, 물사냥개로서의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와 푸들을 조합하여 개량을 거듭하여 현재의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가 완성되었다.
칼리코티드 리트리버 멸종 위기.
1860년경에,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는 영국의 도그 쇼에 출전하게 되었고, 1913년에 드디어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의 스탠다트 정의가 성립되었다.
그 무렵에는 사냥꾼들 사이에서 컬리코티드 리트리버의 뛰어난 능력이 이미 화제가 되어 미국, 뉴질랜드, 호주로 수출되기 시작했다.
American Kennel Club은 1924년에 공식적으로 Curly Coated Retriever로 등록되었다.
그런데 두 번의 세계대전의 영향으로 영국 내에서는 많은 견종이 감소했고, 원래 머릿수가 왼쪽만큼 많지 않았던 컬리코티드 리트리버는 멸종 직전까지 머릿수가 감소하고 말았다.
그 후 전화가 잠잠해지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칼리코티드 리트리버 애호가가 재생에 힘을 기울여 머릿수를 늘려가면서, 멸종 위기를 면하게 되었다.
칼리 코티드 리트리버의 애칭.
Carly Coted Retriver의 영어 표기는 "Curly-Coated Retriever"이며, 영국에서는 "Carly"라는 별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골든이나 래브라도에는 아직 걸리지 않았지만,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도 많은 애호가에게 사랑받고 있다.
'컬리 코티드'는 '곱슬머리로 덮여 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의 특징 중 하나인 곱슬머리가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
칼리 코티드 리트리버의 성격.
성격
- 지성이 높다.
- 주인에게 순종하다.
- 사람에 대해 애정이 깊다.
- 지성이 높다.
Curly Coated Retriever는 영국에서 가장 똑똑한 개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학습 능력도 매우 높기 때문에, 훈육하기 쉽고 기르기 쉬운 견종으로 여겨진다.
주인에게 순종하다.
Curly Coated Retriever는 똑똑한 견종이기 때문에, 리더인 주인에게 충실하고 항상 순종적인 태도로 대한다.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날카롭게 알아차리기 때문에 주인 입장에서는 매우 다루기 쉽고 만족스러운 주인을 보고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도 행복을 느끼기 때문에 서로가 훌륭한 파트너가 될 수 있다.
사람에 대해 애정이 깊다.
Curly Coated Retriever는 주인뿐만 아니라 다른 가족들과 주인의 친구들도 사랑스럽게 대할 수 있고, 어린 아이들도 싫어하지 않고 놀 수 있다.
그는 또한 사냥개의 기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는 주인에게 위험할 때 용감하게 싸울 것 같은 태도를 보인다.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의 특징.
칼리코티드 리트리버의 신체적 특징 등에 대해 언급하겠다.
크기 (몸무게/체고)
- 몸무게 32kg~36kg.
- 체고 62cm~69cm.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는 큰 개로 분류된다.
일반적으로 수컷이 암컷보다 키가 크고 체중도 많지만, 개체에 따라 역전되는 경우도 있다.
피모(털색/털질)
털색의 종류.
- 블랙.
브라운.
모질
- 곱슬머리
피모.
- 싱글 코트.
Curly Coated Retriever의 털은 갈색과 검은색 두 가지이며, 단색만이 Curly Coated Retriever의 털 색으로 인식된다.
특징적인 돌돌 말린 피모는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의 몸을 나뭇가지와 가시로부터 보호할 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도 보온용으로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게다가, Carly Coted Retriver의 털은 언더코트만 빽빽하게 자라는 단일 코트이며, 털갈이 기간 동안 상당한 양의 털이 빠진다.
몸의 특징은.
- 근육질이다.
- 처진 귀를 가지고 있다.
- 곱슬곱슬한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의 몸은 근육질이면서도 기품 있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걷는 법이나 서 있는 모습은 우아하고, 가슴은 약간 깊은 것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늘어진 귀는 몸집에 비해 작고 꼬리는 곧게 뻗어 있다.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의 수명.
평균 수명 - 12세~13세.
칼리코티드 리트리버의 평균 수명은 12세에서 13세 사이이다. 이것은 황금이나 래브라도의 평균 수명과 비슷한 큰 개의 평균 수명과 비슷하다.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를 키우려면.
애완동물 가게.
언제든 원하는 때에 편하게 들를 수 있는 펫샵이지만,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의 강아지가 펫샵 매장에 줄을 서는 일은 거의 없다. 사육사의 의도도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칼리코티드 리트리버는 일반적으로 유통되지 않는 것 같다.
사육사
칼리코티드 리트리버를 키우고 싶다면 사육사를 찾아 접촉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의 사육사는 정말 적다. 운 좋게 근처에 사육사를 찾았다 하더라도, 타이밍 좋게 강아지가 태어나고 있을 가능성도 그리 높지 않다.
칼리코티드 리트리버 구입을 생각하고 있다면 우선 사육사를 찾아 예약을 하고 느긋하게 기다릴 생각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양부모 제도.
지속적인 사육이 불가피해진 개들이 새로운 가족을 찾는 양부모 제도가 있다. 아주 드물긴 하지만, 칼리코티드 리트리버가 거기에 제공될 수 있다.
최근에는 양부모 모집 사이트도 많이 존재하고, 행정에서도 그런 활동을 하고 있으니 가끔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 키우는 법.
환경.
컬리코티드 리트리버는 대형견 특유의 고관절 형성부전에 주의한 생활환경을 조성해야 하므로 생활공간 바닥재는 바닥 등 미끄러운 소재는 피해야 한다.
또한, 높은 곳에도 손이 닿을 수 있으므로 무심코 떨어뜨려 다치는 일이 없도록 선반 위 등에 무거운 물건이나 위험한 물건은 두지 않도록 한다.
운동을 하는 것.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의 아름다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두 번 정도 1시간 정도 산책을 해야 한다. 시간이 더 있을 때는 도그런에서 공이나 프리스비 등을 이용하여 마음껏 달리게 해주면 매우 좋아할 것이다.
수영도 잘하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도그풀 등도 추천한다. 강이나 바다에서 놀 수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목줄을 착용하고 안전대책을 게을리하지 않도록 한다.
훈육하는 것이 습관이다.
Carly Coted Retriver는 학습 능력이 높고 매우 똑똑한 견종이기 때문에, 훈육에 관해서는 특별히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 강아지는 체력이 부족하고 정신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주인의 지시를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억지로 가르치는 것보다 조용히 담담하게 훈육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먹이를 주는 것.
칼리코티드 리트리버는 활동적인 견종이기 때문에 양질의 단백질을 많이 함유한 먹이를 추천한다. 또한, 5살이 넘었을 때부터는 관절에 좋다고 알려진 글루코사민 등을 함유한 먹이를 골라주는 것이 다리와 허리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관리가 잘 되고 있다.
Carly Coted Retriver는 단일 코트의 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상적인 관리는 많은 손이 들지 않는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털갈이를 할 때 털이 놀라울 정도로 빠진다. 이 시기만큼은 빗질을 자주 하여 피모가 엉키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오.
샴푸를 할 때 주의할 점은 건조할 때 브러시로 너무 많은 털을 빗지 않는 것이다. 털이 엉키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빗질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게 하면 곱슬곱슬한 털이 자라서 부드럽게 부풀어 오르는 것 같은 마무리가 된다.
머리카락을 너무 많이 기르지 않도록 손으로 풀면서 다듬는 것이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팁이다.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 모음.
칼리코티드 리트리버의 역사와 특징에 대해 소개해왔다. 국내에서는 실제로 볼 수 없는 견종이지만, 몇 안 되지만 애호가들은 도그런 등으로 교류를 깊게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칼리코티드 리트리버에 관심이 있다면 인터넷 등을 검색해 사육 중인 분에게 한번 연락을 취해보는 건 어떨까. 우리는 좋은 관계를 맺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