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서 연기 냄새가? "악취 증"의 원인은? 병원은 어디로?
- 건강
- 2021. 4. 29. 01:10
왠지 코가 연기 냄새....
그것은 악취 증일 지도 모릅니다.
악취증은 알레르기나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원인별 대처법과 의료기관에 갈 기준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뭐야 이거? 코에서 연기 냄새...
가끔 연기 냄새를 느끼는 것이 반복되지 않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코에서 연기 냄새가 반복되면 "악취증"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악취증은 코 안에 있는 냄새를 느끼는 세포가 병으로 손상되거나 노화에 의한 세포의 열화 등으로 냄새를 제대로 식별하지 못하는 질병입니다. 음식 냄새를 느끼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증상이 무겁고, 두통과 미각 이상이 있는 경우는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악취증 증상이 있는 경우 이비인후과에서 진찰합시다.
악취증을 일으키는 3 가지 원인
악취 증은
- 알레르기성 비염 · 축농증
- 노화
- 스트레스
이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 ① 알레르기성 비염 · 축농증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발전하고 일반적 냄새를 느낄 루트가 염증과 고름 등으로 통해 어렵고 본래의 냄새를 느끼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
- 감기는 아닌데 코 막힘이나 재채기가 계속된다
- 장기적으로 콧물이 나오고 있다
- 투명한 물의 콧물 (알레르기성 비염)
- 노란색 · 연두색 같은, 끈적한 콧물 (축농증)
스스로 대처법은?
콧물은 훌쩍이지 않고 풀어 배출하도록 합시다. 한쪽씩 부드럽게 풀어냅시다. 코 양치질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콧물을 풀지 않고 홀짝이는 경우 세균이 붙은 콧물이 코의 안쪽에 들어가 버립니다.
귀까지 도달할 경우 중이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풀어 배출하십시오.
언제까지나 콧물이 나오고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경우에는 즉시 이비인후과에서 진찰합시다.
병원에서의 치료 방법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이 원인이 되어 있다면, 냄새에 대한 치료가 아닌 알레르기성 비염, 부비강염 치료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라면, 항 알레르기 물질, 부비강염 경우 항생제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원인 ② 노화
노화로 인해 냄새를 느끼는 세포가 능력이 저하되어 냄새를 느끼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콧물이나 재채기 등 다른 증상 없이 냄새만 느끼기 어려운 경우 노화가 원인이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스로 대처법은?
노화가 원인이 되어 있으면, 스스로 해결책은 없습니다. 냄새의 사고방식이 이전과 다르다는 것을 깨달아 경우 이비인후과에서 진찰을 받아주십시오.
병원에서의 치료 방법
노화가 원인인 경우는 적극적인 치료는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노화 이외에도 뭔가 냄새가 모르는 원인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도 먼저 이비인후과에 갑시다.
원인 ③ 스트레스
스트레스와 피로를 쌓이면 자율 신경의 기능에 혼란이 생겨 냄새를 느끼는 기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냄새를 느끼지 못하고 연기 같은 냄새를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재채기와 콧물은 나오지 않고, 후각 이상 이외에 식욕이 없다 · 몸이 나른한 피로가 잡히지 않는 · 좌절 · 수면 장애 등을 느낄 경우에는 스트레스가 원인 일 수 있습니다.
스스로 대처법은?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후각에 이상이 나온다고 느꼈을 때는 천천히 휴식을 취합시다. 몸도 마음도 잘 쉬면 후각이 돌아올 것입니다. 가능한 한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취침을 취하는 등 생활 리듬을 정리합시다.
생활 리듬을 정돈되면 자율 신경의 기능도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든다
- 생활 리듬을 정돈
- 햇빛을 쬔다
-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을 하루 동안 30 분 정도 실시
- 최소한 하루 7 ~ 8 시간, 양질의 수면을 취한다
- 38 ~ 40 도의 미지근한 물에 천천히 목욕한다
후각 이상만 확인하고 싶은 경우는 이비인후과에서 진찰합시다. 휴식을 취해도 후각 이상이 나타나면 그 밖에도 수면 장애 · 초조감이 계속 집중력이 계속되지 않는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심료 내과 및 정신과에 상담합시다.
병원에서의 치료 방법
우선 문진, 상담 등을 통해 원인을 찾아 스트레스 치료합니다. 스트레스가 없어져 오면 자연스럽게 본래의 냄새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래도 본래의 냄새가 돌아오지 않으면 다른 뭔가 원인이 없는지 다시 상담 혹은 이비인후과 등 다른 진료과의 소개 등을 실시합니다.
방 치은 NG! 지속되면 반드시 병원에
냄새를 느끼지 않게 되면 식욕이 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썩은 식품의 판별이 되지 않거나 가스 누출의 냄새를 모르는 등 질병이나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악취증을 방치하면 후각 자체가 쇠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노인의 경우는 냄새 자체가 모르게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악취증을 지적된 분, 악취증이라고 느끼는 사람은 악화되기 전에 치료를 받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