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의 특징]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 할 수 있는 것

    배나온 남성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에게는 어떤 경향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LDL(악옥)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의 특징을 의사에게 들었습니다.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추천 운동과 일상생활에서의 주의사항을 해설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궁금하신 분은 필독입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의 특징

    LDL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안 좋다고 해서 걱정이에요.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에게는 주로 어떤 경향이 있는 것일까요. LDL(악옥)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에게는

    • 비만 경향
    • 운동 부족
    • 스트레스가 많은 생활을 하고 있다
    • 흡연 습관이 있다
    • 폐경을 맞이하고 있다

    라고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위에 해당하는 사람은 여분의 LDL(악옥)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내장지방형 비만'인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폐경 후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 중 하나인 '에스트로겐'이 감소함에 따라 혈액 속 LDL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기 쉽습니다.

    콜레스테롤은 균형이 중요!

    종류 역할
    LDL(악옥) 간에서 만든 콜레스테롤을 혈관을 통해 몸의 구석구석까지 전달한다.
    HDL(선옥) 몸에서 여분의 콜레스테롤을 회수합니다.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되돌립니다.

    LDL(악옥), HDL(선옥)의 어느 콜레스테롤도, 몸에 있어서 필수 불가결합니다.
    단,

    • LDL(악옥)이 높다
    • HDL(선옥)이 낮다

    이러한 상태는 '동맥 경화'의 위험이 있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콜레스테롤에는 호르몬을 생성하는 재료가 된다 소화나 흡수를 보조한다 세포막(세포 표면에 있는 막)을 구성하는 성분이 된다 등 중요한 역할이 있습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의 균형이 나빠지면 혈관이 지나는 길이 좁아져 동맥 경화를 일으켜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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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상태라면 어떻게 될까?

    LDL콜레스테롤 증가로 '동맥경화'가 되면 심근경색·뇌경색 같은 생명과 관련된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동맥 경화란 혈관의 유연성이 상실되어 딱딱하게 굳어 있는 상태입니다.
    증상이 진행되면 '혈전이 발생한다' '혈관이 파열된다' 등의 상태에 빠져 위험한 질병이 발병하게 됩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추천 운동법'

    추천 유산소 운동

    • 조깅
    • 워킹
    • 사이클링
    • 요가
    • 수영

    ※ 정신적 부담이 되지 않고, '조금 힘들지만 무리 없이 계속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운동을 추천합니다(심박수 110~120/분 정도가 기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입니다.
    일주일에 3~7일, 1일 15~60분을 기준으로 몸을 움직이세요.

    운동을 해서 혈류가 개선되면 몸 안의 중성지방 감소로 이어져 HDL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HDL 콜레스테롤이 혈중에 증가)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면서 운동'도 추천

    추천하는 '면서 운동'

    • 양치질을 하면서 '발끝서기'하다
    • 티비를 보면서 '스쿼트'하다
    • 전철 이동 시에는 목적지 한 정거장 앞에서 걷는다.
    • 역에서는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사용하지 않는다

    좀처럼 운동할 시간을 확보할 수 없는 분들에게는 틈새시간이나 이동 중에 할 수 있는 '하면서 운동'도 추천합니다.

    우선 간단한 운동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몸을 익숙하게 해 나가면 좋을 것입니다.

    콜레스테롤 상승을 막는 생활의 포인트

    콜레스테롤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일상 생활 습관도 매우 중요합니다.

    • 자주 스트레스를 발산하다
    • 매일 6~7시간의 수면시간을 확보하다
    • 금연하다
    • 술을 과음하지 않다

    라고 하는 것을 의식합시다.

    포인트 ① 자주 스트레스를 풀자

    • 낮에 햇빛을 받다
    • 취침 전에 스트레칭하다
    • 열중할 수 있는 취미의 시간을 만들다

    등 자주 스트레스를 발산하도록 유의하도록 합시다.
    만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으면 혈액 중에 LDL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아질 우려가 있습니다.

    포인트 ② 매일 6~7시간의 수면시간을 확보하자

    매일 6~7시간의 수면시간을 확보하여 수면부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합니다.
    수면 부족은 지질 대사에 영향을 줍니다.또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몸 조직의 복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스트레스가 쌓이기 쉽다', '혈압 상승'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포인트 ③ 금연하자

    담배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상승시키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흡연하는 사람은 금연을 목표로 해요.

    포인트 ④ 술을 과음하지 말자

    술을 너무 많이 마시지 않도록 미리 섭취량을 정해 두도록 합시다(1일 25g 이하가 기준).
    알코올을 너무 많이 마시면 LDL 콜레스테롤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알코올은 그 자체가 고칼로리인 데다 안주 등과 함께 섭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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