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과 세안의 차이점 해설! 역할과 올바른 방법을 알아보자.
- 음식, 미용
- 2024. 5. 15. 13:00
피부 오염을 제거하는 데 필수적인 클렌징과 세안의 차이점을 알고 있니?
클렌징과 세안은 얼룩을 제거하는 역할은 같지만, 각각 제거할 수 있는 얼룩의 종류가 다르다.
깨끗한 피부 얼룩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클렌징과 세안을 각각의 얼룩의 종류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이번에는 클렌징과 세안의 차이를 자세히 해설!
각각의 역할과 올바른 사용법을 알고 건강한 피부를 목표로 합시다.
클렌징과 세안의 역할 차이는?
클렌징과 세안은 얼룩을 제거하는 역할은 같지만, 각각 제거할 수 있는 얼룩의 종류가 다르다.
클렌징은 화장이나 모공에 막힌 피지, 모서리마개, 검은 얼룩 등 주로 '지성 얼룩'을 띄워 없애는 것.
많은 메이크업 제품들이 지성 기제로 만들어져 있고, 특히 땀이나 피지로 인해 무너지지 않도록 고안된 경우에는, 일반적인 세안으로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클렌징은 이러한 화장 얼룩이나 모공에 막힌 모서리 마개와 같은 기름진 얼룩을 클렌징제와 섞어 유화시키고 제거한다.
반면에 '세안'은 오래된 각질이나 과도한 피지, 땀, 먼지, 세균 등 주로 '수성의 더러움'을 제거하는 것.
하루 생활을 하면서 피부에는 먼지와 꽃가루, 배기가스와 세균 등 다양한 오염물질이 묻는다.
게다가, 피부는 오래된 각질과 땀과 피지와 같은 오염물질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세안은 불필요한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그것은 피부에 남아서 제거되지 않은 클렌징제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클렌징과 세안에는 완전히 다른 역할이 있다.
클렌징과 세안은 차이가 있어! 더블 세안이 필요해.
'더블 세안'은 클렌징으로 화장 얼룩을 제거한 후 세안제로 다시 세수하는 것을 말한다.
클렌징제와 세안제로 두 번 얼굴을 씻는 것은 '더블 세안'이라고 불린다.
클렌징만으로도 얼룩이 지워지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더블 세안이 필요하지 않다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클렌징은 주로 지성 얼룩을, 세안은 주로 수성 얼룩을 제거하기 때문에 각각의 역할이 다르다.
그래서 클렌징과 세안 모두 피부관리에 필수적이다.
어느 한쪽에서만 끝내면 화장이나 모공의 더러움이 피부에 남아 여드름이나 모공의 거무스름함 등 피부 트러블의 원인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더블 세안을 하면 모든 더러움을 깨끗이 제거하고 깨끗한 맨살로 리셋할 수 있다.
더블 세안의 장점을 확인해 둡시다.
더블 세안의 장점.
더블 세안의 장점은 다음 2가지.
장점① 얼룩을 확실히 지울 수 있다.
클렌징을 통해 화장이나 모공에 막힌 각마개 등 지성 얼룩을, 세안을 통해 오래된 각질이나 과도한 피지 등 수성 얼룩, 피부에 남은 클렌징을 제거할 수 있다.
이중 세안을 하면 성질이 다른 두 가지 얼룩을 모두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씻고 남은 것에 대한 걱정이 없다.
장점② 이후 스킨케어 성분이 각질층까지 침투하기 쉬워진다.
이중 세안으로 피부 오염을 깨끗이 제거함으로써 이후 피부 관리 성분이 각질층까지 침투하기 쉬워진다.
피부에 얼룩이 남은 상태에서 피부 관리를 하는 것은 충분한 효과를 얻지 못할 뿐만 아니라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클렌징&세안의 올바른 절차와 주의점.
매일의 클렌징과 세안은 올바른 순서와 방법으로 하지 않으면 피부에 부담을 주는 경우도.
클렌징&세안의 올바른 절차와 포인트, 주의사항을 소개한다.
클렌징의 올바른 방법.
클렌징의 올바른 순서와 포인트, 주의점을 설명하겠다.
①포인트 메이크업은 먼저 지우기.
아이 메이크업이나 립 등의 잘 지워지지 않는 포인트 메이크업은 먼저 지워둡시다.
그렇게 함으로써 아이메이크업 등 짙은 얼룩이 피부 전체에 퍼져 부담이 가는 것을 막는다.
클렌징을 면 등에 꺼내서 사용하거나 전용 리무버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얼굴 전체를 클렌징할 때 함께 지우려고 하면 포인트 메이크업은 잘 지워지지 않고 민감한 눈가를 비벼버릴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②클렌징제를 손바닥으로 데우다.
클렌징제는 피부에 바르기 전에 손바닥으로 문질러서 따뜻하게 한다.
피지는 차가워지면 굳어서 잘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따뜻하게 하면 유화가 쉬워지기 때문에 추천한다.
클렌징제는 손도 얼굴도 마른 상태에서 사용합시다.
젖은 상태에서는 얼룩이 잘 지워지지 않을 수 있다.
클렌징제는 젤 타입을 비롯한 세척력이 너무 강하지 않은 것을 추천한다.
③마찰에 주의하여 클렌징제를 부드럽게 스며들게 한다.
손 전체를 밀착시키고 클렌징제를 부드럽게 미끄러지게 하면서 정강이에 스며들게 한다.
더러움을 없애려고 질긴 힘으로 씻는 것은 NG.
눈 주변이나 코의 미세한 부분도 손가락 배로 쓰다듬는 것처럼 부드럽게 얼룩을 띄운다.
클렌징제 사용량은 적정량을 지킵시다.
적은 양의 클렌징은 마찰을 유발할 수 있다.
마찰을 방지하기 위해서, 어쨌든 부드럽게 씻는 것이 중요하다.
④물이 미지근한 물입니다 바로.
물을 미지근한 물로 헹구고 남은 것이 없도록 깨끗하게 씻어라.
뜨거운 물로 헹구는 것은 피부에 필요한 수분까지 씻어내 건조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합시다.
세수하는 올바른 방법.
세안의 올바른 순서와 포인트, 주의점을 설명하겠다.
①세안제는 제대로 거품을 내고 거품을 듬뿍 넣어 씻는다.
세안은 확실하게 거품을 낸 후 거품으로 감싸듯이 씻는 것이 포인트.
물을 조금씩 첨가하여 공기를 포함하도록 하여 고운 거품을 만들어 봅시다.
기준은 손바닥을 거꾸로 해도 떨어지지 않을 정도까지.
거품 그물 같은 것을 사용하면, 거품이 빠르게 많아질 것이다.
②미지근한 물로 바로.
클렌징과 마찬가지로 세안의 헹굼도 물이나 미지근한 물로 씻어냅시다.
머리 끝이나 페이스 라인은 헹굼 자국이 많으므로 주의.
헹굼 잔여물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헹굼 자국이 없도록 마지막으로 거울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③수건으로 부드럽게 닦아내다.
클렌징과 세안 후에는 문지르지 않도록 수건을 살짝 대어 수분을 닦아냅시다.
④보습 케어를 실시하다.
클렌징 & 세안 후 피부는 건조해지기 쉽다.
따라서 신속하게 화장수로 수분을 보충하고 보습젤이나 크림 등으로 뚜껑을 덮어 수분을 가둡시다.
결이 정돈된 탄력 있는 피부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만.
자신에게 맞는 피부 관리 방법과 피부 관리 제품은 각각 다르다.
클렌징과 세안의 차이점을 알고 올바른 사용법을.
'클렌징'은 메이크업이나 모공에 막힌 각마개 등의 유성의 더러움을 제거하는 것.
반면 '세안'은 오래된 각질이나 과도한 피지 등 수성 오염, 피부에 남은 클렌징을 제거하는 것으로 각각 역할이 다르다.
둘 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피부 관리이다.
그 때문에 더블 세안은 필요하다.
더블 세안의 장점은 다른 성질의 피부 오염을 확실하게 제거하고 스킨케어 효과도 높이는 것.
올바른 방법으로 더블 세안을 하면 피부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피부를 건조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더블 세안 후에는 확실하게 보습을 합시다.
클렌징제나 세안제의 종류에 따라서도 피부에 미치는 부담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들을 재검토하는 것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