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의 발상지는 중국이 아니다! 인도나 이집트의 설도!?

    탁구

    이번에는 탁구와 관련된 상식을 소개하겠다.
    탁구가 강한 나라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국을 떠올리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은 탁구가 중국에서 만들어진 스포츠라고 생각하지만, 탁구의 기원과 중국은 전혀 관련이 없다.
    탁구의 발상지가 아닌데 왜 중국이 탁구왕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강한지, 탁구의 발상지에 대해 조사해봤다.

    탁구는 어디서 태어났어?

    현재는 탁구 왕국으로 알려져 있는 중국이지만, 사실 이렇게 급격하게 강해진 것은 최근 수십년이다.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지금처럼 압도적인 힘을 가진 적이 없었다.

    그럼, 탁구는 어느 나라에서 탄생한 스포츠인가?

    프랑스 발상설.

    프랑스, 영국, 인도, 이집트의 4가지 이론이 가장 유력한 것 같다.

    먼저 '프랑스에서 탄생했다'라는 설에 대해 해설하겠다.

    탁구는 유럽에서도 인기 있는 스포츠이며, 특히 남자 탁구에서는 유럽에 강한 선수들이 있다.

    프랑스에는 13세기에 귀족들 사이에서 즐기던 '주 드 폼'이라는 스포츠가 있었다.

    주 드 폼은 실내에서 하는 테니스의 원형이 된 스포츠이다.

    탁구는 탁구의 원형으로 여겨지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주 드 폼이 탁구의 원형이 되었다.

    영국 발상지설.

    계속해서 영국.

    테니스의 성지로 불리는 '윔블던'이 있는 것처럼, 근대 영국에서는 테니스가 성행했다.

    하지만 테니스는 기본적으로 야외 스포츠이기 때문에 날씨에 영향을 받기 쉽다.

    특히 영국의 기후는 계절에 따라 비가 계속 내리는 시기도 있어서, 그 동안은 테니스를 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테니스를 즐기려고 생각했던 것이 '테이블테니스(탁구)'였다.

    처음에는 현재의 탁구와는 달리, 그것은 테니스 라켓으로 시가 상자의 뚜껑을 두드리며 시간을 보내는 놀이였다.

    결국 이 놀이가 점점 진화하여 테니스용 공과 라켓이 개발되어 현재의 탁구가 되었다는 설이다.

    인도 발상지설.

    이어서 인도라는 설이야.

    인도인이 탁구를 치는 이미지는 별로 없기 때문에 꽤 의외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프로 탁구 선수들의 상위권 팀을 봐도 인도 선수는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인도에는 오래전부터 '고시마 테니스'라는 경기가 있었고, 이것이 탁구의 원형이 된 것으로 여겨진다.

    Gotshima 테니스는 네트로 나무 테이블을 나누고 라켓으로 셀룰로이드 공을 치는 경기이다.

    탁구와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이 고시마 테니스가 19세기 후반에 영국에 전해져 귀족들 사이에서 널리 퍼졌다고 여겨진다.

    처음에는 귀족 등 상류층 사이에서 놀았지만, 이윽고 탁구로 발전했다는 설이다.

    이집트 발상지설.

    마지막으로 이집트의 설이다.

    인도에 이어, 이집트도 탁구에 대한 인상이 없다.

    하지만 고대 이집트 시대에는 이미 공을 서로 치는 구기 종목이 존재했다고 한다.

    공식적인 이름은 확실하지 않지만, 고대 이집트에서는 놀이나 오락이라기보다는 종교적인 의미에서 그런 경기를 했다고 여겨진다.

    실제로 이집트에서 출토된 벽화에는 공 같은 것을 손에 들고 도구로 서로 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종교적인 의식은 유럽으로 전해졌고, 마침내 테니스로 발전했다는 생각.

    탁구의 기원은 테니스로 여겨지기 때문에, 테니스의 기원이 된 이집트가 탁구의 발상지라고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다.

    이렇게 탁구의 발상지로 여겨지는 나라는 세계 곳곳에 존재한다.

    왜 중국이 강하니?

    마지막으로 탁구의 발상지가 아닌 중국이 왜 이렇게 강해졌는지에 대해 설명하겠다.

    중국이 탁구 왕국으로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은 1950년 이후이다.

    전국적으로 탁구 영재 교육을 실시한 결과, 중국에서 많은 강한 선수들이 배출되었고 마침내 시상대를 독점하게 되었다.

    많은 강한 선수들이 나타나면서, 중국 내에서의 경쟁력은 점점 더 높아졌고 그들의 기술은 더욱 발전되었다.

    이러한 선순환의 결과로, 중국은 여전히 탁구의 상위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탁구의 왕국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탁구의 기원과 역사에 대한 것이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탁구는 중국이 압도적인 강인함을 자랑하기 때문에 중국이 발상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탁구의 발상지는 프랑스, 영국, 인도, 이집트라는 여러 설이 있다.

    탁구가 전해진 것은 20세기 전반의 일이며, 20세기 중반에는 탁구 왕국이라고 불릴 정도의 전성기를 맞고 있었다.

    그때부터 중국이 탁구 영재교육을 시작하면서 강한 선수들이 속속 탄생하는 선순환을 만들어내 현재와 같은 탁구왕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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