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사슴의 수명은 얼마나 되는가? 성충 암수로 변한다?
- 생활 상식과 정보
- 2024. 2. 27. 10:00
톱 사슴이라고 하면 대표하는 사슴이다!
수컷과 암컷 모두 사육하면 번식할 수 있다.
하지만 만약 네가 그것을 키우고 싶다면, 나는 그것을 오래 키우고 싶다.
이번에는 톱사슴의 수명에 대해서나 장수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깊이 파고들 것이다!
톱사슴의 수명은 얼마나 되는가?
얼마나 살 것인가에 대해서, 먼저 알에서 성충이 되기까지의 생활사에 대해 알아보겠다.
암컷이 산란하고 알이 부화하기까지의 기간은 약 한 달이다.
유충은 수분이 함유된 썩은 나무를 먹고 자라며, 두 번의 탈피를 거쳐 3년생 유충이 된다.
유충이 있는 기간은 약 1~3년 정도이며, 이후에는 봄에서 여름 사이에 번데기실을 만들어 약 한 달에 걸쳐 번데기가 된다.
번데기가 되고 날개가 생기기까지도 한 달이 걸린다.
그리고 초여름까지 우화할 수 있었던 성충은 그해 여름에 활동을 시작하지만, 여름 말이나 가을쯤에 우화한 개체는 우화한 성충 그대로 월동하여 이듬해 여름에 활동을 시작한다.
기본적으로 우화하여 지상으로 나와 활동을 시작한 성충이 월동하지 않으며, 번식 활동을 마친 것은 그 해에 죽는다.
그것은 우리가 주로 채집하고 사육하는 사슴벌레를 번식시키면 그 해에 죽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번식하지 않은 개체들도 거의 겨울을 나지 않는 것 같다.
몇몇 사람들은 해를 넘기는 희귀한 경우들이 있다. 만약 그들이 온도 관리와 사육 환경을 잘 한다면, 그들은 다음 해 여름 이전까지 더 오래 살 수 있다.
생활사 정리하기.
- 계란 : 약 1개월.
- 유충 : 약 1~3년.
- 유충~번데기 : 약 1개월.
- 번데기 : 약 1개월.
- 우화 후 : 다음해까지 땅속에 있는 경우 1년.
- 어른벌레 : 1년 남짓.
개인적으로 놀라웠던 것은 여름 말이나 가을이면 우화 후에도 땅에 나가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이듬해 여름까지 마시지 않고 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곤충에게 있어서 활동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은 전혀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는 상태일 것이다.
수컷과 암컷으로 수명은 달라? 오래 살게 하려면?
수컷과 암컷의 성차에 따라 수명은 달라지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평균하면 약간 암컷이 장수하는 것 같은 인상을 받는다!
수컷은 겨울을 지나서 거의 살지 않지만, 암컷에 관해서는 종종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어른의 수명은 1년을 넘지 않는 것 같았고, 겨울을 날 수 있다고 해도 이듬해 여름에 다시 활동을 하는 일은 없었어.
사육 하에서 오래 산 예로는 이듬해 6월과 초여름까지 산 기록이 있다고 한다!
사육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것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 사육 케이스는 큰 것으로 여유가 있도록 한다.
- 사육 최적 온도(약 20℃~28℃)를 유지할 것.
- 체력을 소모하지 않도록 안정시킨다 (단독사육)
하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오래 산다'는 것은 번식시켜 몇 세대에 걸쳐 계속 사육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육할 경우에는 번식해서 오랫동안 사육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톱사슴벌레의 성충 수명은 약 1년 남짓으로 알에서 키운 경우는 최장 5년이다.
톱사슴벌레는 여름 말이나 가을에 우화해 버리면 성충인 채로 1년 내내 땅속에서 지낸다.
사육하에서는 성충이 이듬해 초여름까지 살았던 사례가 있어 장수시키려면 사육의 기본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