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발작의 전조 대책 - 찌릿 찌릿 · 근질 근질 느낌에 주의!
- 건강
- 2021. 7. 9. 00:28
다리가 이상한 느낌.... 혹시, 통풍의 징조?
통풍 발작이 일어나기 전에 증상을 의사에게 물었습니다.
추천 처방약 등 통증이 나왔을 때의 대책도 설명합니다.
통풍 발작의 전조
통풍 발작이 일어날 징조로,
- 다리가 찌릿찌릿 · 근질근질 감
- 손발의 관절의 위화감
등이 있습니다.
※ 그러나 전조 없이 무증상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이 있는 위치>
- 엄지발가락 관절
- 발등
- 손 관절
발작이 일어나 버리면...?
통풍 발작이 일어날 때 손이나 발에 심한 통증을 느낍니다. 또한 환부가 붉게 붓는 열을 가진 같은 증상도 나타납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 걸을 수 없게 하거나 일에 갈 수 없게 되는 분도 있습니다.
징조를 발견하면 어떻게 하나요?
우선 내과를 진찰하고 혈액 검사와 소변 검사를 받읍시다. "통풍"이라고 진단된 경우 발작을 방지하기 위해 치료를 해야 합니다. 먼저 검사에서 요산의 높이와 다른 질환의 유무를 확인합니다. "통풍"고 진단되면 생활 습관의 검토 및 약물 처방에 따라 발작의 예방을 도모합니다.
요산 수치가 높아지는 원인
- 폭식
- 운동 부족
- 비만 등
통풍 발작이 일어나 버리면?
통증이 있는 부분을 얼음이나 아이스 팩 등으로 차게 합시다.또한 부위를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유지하면 통증이 누그러지기 쉽습니다. 냉각시 동상을 일으키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또한 통증이 악화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통증이 있는 부분을 주무르거나, 따뜻하게 하거나 하지 마십시오. 통풍의 통증은 보통 1 ~ 2 주 정도로 자연스럽게 안정됩니다. 그러나 통증이 안정된 후에도 방치는 금물입니다. 통풍이 악화되면 만성화 발작을 반복 우려가 있습니다.
통풍 발작은 약물로 억제된다?
의료기관에서는 "통풍 발작을 억제하는 약"을 처방할 수 있습니다.
통풍 발작을 억제하는 약으로
- 콜히친
- 비 스테로이드 항염증제 (NSAIDs)
- 스테로이드
등이 있습니다. 모두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고 의사가 처방해달라고 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습니다.
<콜히친>
통풍 발작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통풍 발작의 전조 단계에 복용한다.
<비 스테로이드 항염증제 (NSAIDs)>
통풍 발작의 통증을 완화하는 약물. 발작이 일어났을 때 복용한다.
<스테로이드>
NSAIDs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 처방된다. 강력한 항 염증 작용이 있기 때문에 통풍 발작을 억제하는 약.
발작이 일어났을 때 복용한다.
시판 진통제는 사용할 수 있나요?
통풍의 발작을 억제하기 위해 일반 의약품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통풍을 악화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지 주의합시다. 시판 진통제의 경우 로키 소프로 휀, 이부프로펜, 나프록센이 함유된 약을 추천합니다.
또한, 아세틸 살리실산 (아스피린)이 함유된 약은 통풍을 악화시키므로 복용하지 마십시오.
복용해도 좋은 약 | 복용해서는 안 약 |
로키소닌 S 이브 A 등 | 바 파린 등 |
매일 약을 먹고 있다면, 질병 치료 중인 분은 의사와 상담을 하십시오.
또한 진통제는 통증을 억제할 수밖에 없어, 통풍의 근본적인 개선이 되지 않습니다.
통증이 가라앉아도 방 치은 NG!
발작이 침착한 후에도 방치는 금물입니다. 통풍이 악화되면 만성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 통풍은 신장에 악영향을 주어 당뇨병 등의 심각한 질병의 발병 위험이 증가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의료 기관에서의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통풍이 악화하면... 이런 위험!
<통풍 결절>
요산이 과잉되고, 그 결정화한 것이 피하 조직에 침착되어 덩어리가 된 상태입니다.
<요로 결석>
신장에서 요도 사이의 요로 결석이 가능하게 되는 상태입니다.
<고지혈증>
생활 습관병의 하나입니다.
나쁜 콜레스테롤, 중성 지방이 높은, 또는 좋은 콜레스테롤이 낮은 질병에 동맥 경화 등을 유발합니다.
<당뇨병>
인슐린 분비되지 않거나 충분히 분비되지 않고 혈당이 만성적으로 높은 질병입니다.
병원은 어디로 가나요?
통풍의 경우에는 내과에서 진찰합시다. 통풍 치료를 실시하는 것으로 발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건강 진단을 받고 요산 수치를 확인하고 자신의 몸 상태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