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Puli)의 성격과 특징, 키우는 방법

    풀리

    Pully라는 개를 알아? 이 개는 얼굴 표정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긴 끈 모양의 털로 온몸을 덮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희귀한 개야. 현대인이 딱 기억하는 개 중에는 말티즈와 비슷하다. 이번 기사에서는 '대걸레 개'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독특한 모습을 가진 풀리의 성격과 특징, 판매 가격과 기르는 방법을 소개한다.

    풀리 개의 성격.

    밖에서 앉는 풀리.

    성격

    • 기억이 빠르고 똑똑하다.
    • 충성심이 높은 편이다.
    • 활발하고 호기심 왕성하다.
    • 자존감이 높은 편이다.
    •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이다.
    • 응석꾸러기 같은 아이.

    풀리의 성격은 활발하고 호기심이 많다. 그 개는 똑똑하고 기억력이 좋기 때문에, 그것은 그의 주인과 가족들에게 일찍 익숙해질 것이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 다른 견종에 비해 항상 주인이나 가족과 함께 지내고 싶은 욕구가 강해 응석꾸러기가 되는 경우가 많은 것도 특징이다. 반면에 자존심이 강하고 고집이 센 성격이기도 하다.

    풀리 개의 특징.

    하얀 풀리의 옆모습.

    크기

    • 몸무게 : 수컷 10~15kg, 암컷 10~14kg
    • 체고 : 수컷 40~43cm, 암컷 40cm
    • 분류 : 중형견.

    개마다 개인차가 있지만, 풀리의 키는 수컷이 암컷보다 조금 더 크다. 몸무게는 수컷과 암컷 모두 평균 10~15kg 정도로 중형견으로 분류된다.

    귀여운 생김새 때문에 작은 개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원래 원산지인 헝가리에서 목축견으로 활약했던 개이기 때문에 풀리는 다양한 견종 중에서도 몸집이 큰 견종이다.

    피모

    대걸레 같은 풀리 개.

    털색의 종류.

    검정색.

    흰색.

    그레이.

    크림.

    풀리라는 개의 가장 큰 특징은 털이 이층으로 되어 있고 끈 모양의 털이 땅에 닿을 정도로 길다는 것이다. Cordet Court라고 불리는 걸레 같은 털은 부드럽고 빽빽한 언더코트와 거칠고 얼룩을 방지하는 톱코트의 더블코트로 이루어져 있다.

    풀리의 긴 털은 추위에 강할 뿐만 아니라 목축견으로서 양을 공격하는 늑대 등의 송곳니와 발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고 한다.

    털 색깔은 검은색, 흰색, 회색, 크림색 등 단색이 많다. 원산지인 헝가리에서는 검은색 중에서도 파코라고 불리는 검은색에 가까운 갈색 풀리를 많이 볼 수 있다.

    몸의 특징은.

    풀리의 몸은 테리어를 중간 크기의 개로 만든 것처럼 생겼고 귀는 귀이다. 발은 그리 길지 않은 견종이지만 양떼를 쫓는 목축견이었기 때문에 운동능력은 뛰어나고 발이 빠르며 즉각적인 방향전환을 할 수 있는 등의 민첩함을 지녔다.

    그것은 다른 개들에 비해 체력이 좋고 지구력이 풍부한 강력한 종이다. 반면 양을 통솔하고 적을 발견하는 역할을 맡아서인지 경계심이 다소 강한 경향이 있지만 해외에서는 파수견이나 가정견으로 인기가 많다.

    풀리 개를 사육사로부터 맞이하기 위해서는.

    많은 풀리들.

    풀리는 국내에서 몇 마리밖에 사육되지 않는 희귀한 개이며, 사육자의 수도 적은 종이다. 사육사로부터 구입하는 경우에는 해외와 연관이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사육사에게 의뢰해 수입하게 하거나 인터넷 등에 올라오는 출산정보를 찾는 방법 또는 도그쇼를 견학하러 가서 사육사와 직접 알아가는 방법 등을 들 수 있다.

    풀리를 수입하는 경우 광견병이 발생하지 않은 호주나 뉴질랜드, 아이슬란드에서 수입하는 경우 강아지라도 수입할 수 있지만 미국과 영국에서는 생후 1년 이상 된 개가 아니면 수입할 수 없다. 그래서, 당신이 그것을 어느 나라에서 수입하느냐에 따라, 당신은 강아지를 키우거나 성견으로 키우는 것을 결정할 것이다.

    풀리 개를 키우는 방법.

    사람과 산책하는 풀리.

    환경.

    풀리는 야외 사육도 가능하지만 외로움을 많이 타기 때문에 주인과 늘 함께 하기 위해서라도 야외에서 키우는 것이 아닌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또한, 풀리의 털은 두껍고 새끼줄 같은 코트 모양이므로, 기온과 습도가 높은 국내의 여름에 밖에서 기르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풀리는 가능한 넓은 실내에서 사육을 하고, 에어컨으로 온도와 습도 관리를 해줍시다.

    또한 털이 더러워진 후 관리가 힘든 점도 실내에서 키우는 것을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운동

    풀리는 매우 활동적인 개이며 운동과 놀이를 좋아한다. 그래서 실내에서만 지내면 짖거나 물건을 부수는 등의 문제행동을 일으킬 수 있다. 스트레스를 쌓지 않고 에너지를 발산시키기 위해 매일 운동과 산책을 습관으로 합시다.

    풀리는 하루에 30분에서 60분 이상의 산책을 두 번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또한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므로 마음껏 운동을 할 수 있는 정원이나 도그런 등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운동 능력이 높기 때문에 정원 등에서 놀게 할 때는 풀리가 탈주하지 않도록 펜스를 설치하는 것이 좋지.

    훈육

    공을 가지고 노는 풀리 개.

    풀리는 충성심이 강하고 기억력이 좋아 훈련을 비교적 쉽게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은 주변을 매우 경계하고 짖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들이 짖는 것을 피하기 위해 철저한 훈련이 필요하다.

    가능하면 아기 때부터 사회성을 익히고 주인이 리더라는 것을 이해시킴으로써 주종관계와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좋다. 또한, 주인이 개에 대한 훈련 지식이 없다면, 훈련 교실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먹이

    풀리에게 하루에 필요한 먹이의 횟수는 나이에 따른 양을 2번에서 3번 주도록 한다. 개 사료를 줄 때는 곡물이나 첨가물이 적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매일 먹는 것을 조심하고 좋은 먹이를 주는 것은 개들이 평균 수명보다 더 오래 살 수 있게 한다.

    또한 관절 트러블을 일으키기 쉬운 풀리에 근육을 키우는 후드 등을 주는 것도 좋다고 한다. 음식을 놔두지 않고 사고와 비만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관리

    풀리는 코드라고 불리는 땅에 붙을 정도로 긴 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관리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털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인이 매일 빗질 등을 하고 적당한 길이로 잘라 먼지와 먼지가 쌓이는 것을 막아야 한다.

    또한 털이 더러워지면 목욕을 하거나 샴푸를 한다. 샴푸를 할 때는 코드가 무너지지 않도록 부드럽게 씻고, 헹군 후에는 수건으로 수분을 확실히 제거한다.

    풀리 개의 수명.

    슬퍼 보이는 하얀 풀리의 얼굴.

    평균 수명: 12~16세.

    풀리의 평균 수명은 12년에서 16년으로, 중형견의 평균 수명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 풀리는 매우 건강하고 활동적인 개이기 때문에 질병에 대한 걱정이 적은 견종이다.

    하지만 풀리에도 걸리기 쉬운 질병이 있으므로 일상적인 식사나 배변, 산책할 때의 모습 등 특이한 것이 없는지 주의하여 잘 관찰해 두도록 합시다. 또한 개가 건강하더라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등 대책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풀리 개가 걸리기 쉬운 병.

    머리에 빨간 천을 얹는 검은 풀리.

    엉덩이관절 형성부전.

    엉덩이관절 형성부전은 큰 개가 걸리기 쉬운 질병 중 하나로 허벅지뼈와 골반을 연결하는 부분에 이상이 생기는 질병이다. 유전적 요인이 되는 질병이지만, 중간 크기의 개인 풀리도 발병할 수 있다.

    엉덩이관절 탈구를 비롯해 걷다가 부자연스럽게 허리가 좌우로 흔들리거나 건너뛰는 식으로 뛰는 등 병에 걸리면 상태가 달라진다. 앉는 방법이나 걷는 방법에 이상이 있을 때는 빨리 가까운 수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개의 고관절 형성부전에 대해 증상부터 예방, 치료방법까지.

    진행성 망막위축.

    풀리는 비교적 질병에 대한 걱정이 적은 개 종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안과 질환에 걸릴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진행성 망막위축이라는 시력을 잃게 되는 눈병은 주의가 필요하다.

    이 병에는 확실한 치료법이 없고 천천히 진행되는 병이므로 개의 증상에 맞게 스트레스가 없도록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 눈 주위를 긁거나 걷기 싫어하는 등 평소와 다른 행동이 발견되었을 때는 빨리 병원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진행성 망막위축증은 푸들종에 흔한 눈병! 그 증상·원인·치료법.

    풀리 개의 역사.

    푸른 하늘과 초원의 풀리.

    Puli는 헝가리가 원산지인 개로 헝가리안 풀리라는 별명이 있다. 그것은 독특하게 생겼기 때문에, '대걸레 개'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Pully는 헝가리어로 지도자라는 뜻이며, 가축을 보호하는 목축견으로 사용되었다. 또한 역사는 매우 오래되어, 1000년 이상 전에 중앙아시아의 이민자로부터 헝가리로 전해졌다고 한다.

    과거에는 한때 멸종에 가까운 상태까지 수가 줄어든 역사도 있지만, 지금은 미국과 영국 등에서 가정견으로 인기 있는 견종이다.

    풀리 개에 관한 정리.

    풀리는 대걸레처럼 생긴 것과 똑똑하고 상냥한 성격을 가진 개 종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보기 드문 견종이기 때문에, 관리와 보살핌에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풀리를 키워보고 싶다고 생각했다면 풀리의 특징과 성격 등을 알고 피모 케어나 산책 등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지 검토한 후 가족으로 맞이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풀리와 살 수 있을 때는 스킨십을 자주 하고 좋은 신뢰 관계를 쌓으시길.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