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의 유아 구토 대처 - 소화 불량의 경우, 한번만 하면 괜찮아? 반복하는 경우는?
- 임신,육아
- 2021. 9. 21. 22:09
아이가 밤중에 구토! 발열은 없으니까… 소화 문제인가요..?
그런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의사에게 물었습니다.
"병원 진료 타이밍"도 해설합니다.
한 번만 구토, 소화 불량 때문인가요?
한 번의 구토라면, 소화 불량에 따른 구토의 경우가 많습니다. 유아는 구토로 인한 쇼크로 울어 버릴 수도 있으므로, 말을 걸거나 껴안기까지 해서 안심하게 줍시다. 유아는 자기 전 과식, 과음 등으로 "소화 불량"을 일으킵니다. 특히 아직도 씹는 힘이 약한 영유아들이 소화에 나쁜 것을 대량으로 먹을 때에는 주의하세요.
소화 불량의 구토의 특징
소화 불량의 경우는 소화 불량의 음식이 그대로 나옵니다. (음식을 이빨로 씹은 상태의 것을 구토합니다.) 소화 불량의 경우 통상, 먹은 것을 토해 버리면 ㄱ구토는 가라앉습니다.
소화 불량을 일으키기 쉬운 음식의 예
- 식물 섬유가 많은 식사(버섯, 근채, 해조, 우무, 현미 등)
- 지방이 많은 식사(튀김, 삼겹살 등)
- 염분이 많은 식사(장아찌, 어묵)
- 라면
- 완숙된 달걀
- 감, 파인애플 등 과일
등
소화 불량의 구토의 경우... 어떻게 대처할까?
수분을 원하면 지방이 없는 음료(우유 등은 피한다)를 조금씩 먹입시다. 지저분한 옷가지나 이불을 바꾸고 깨끗한 의류로 잠들게 합시다. 노파심, 다음날은 열을 재고 컨디션을 확인합시다. 건강하고 아침밥을 먹을 수 있다면 학교·등원도 가능합니다.
이런 대처는 NG!
토한 뒤 음식. 음료수를 원하지 않았는데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위가 약해지고 있거나 구토가 남아 있거나 하면 다시 구토만 합니다. 기본적으로 수분과 식사는 몇 시간 지나고 섭취하도록 합시다.
"구토를 반복"할 때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구토를 반복할 때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하고 몸이 약해지고 있다으로 생각됩니다. 바이러스, 세균의 감염증에 의한 구토의 경우는 여러 차례 이어집니다. 이것은 바이러스나 세균을 뿜어 내고 있는 현상입니다. 유아의 경우는 노로 바이러스나 로타 바이러스 등의 바이러스성 위장염 이 많습니다.
감염증의 구토의 경우... 어떻게 대처할까?
유아는 구역질이 알려지지 않고 갑자기 뱉는 것이 있습니다. 아이가 쉬는 곳 옆에 세면기와 양동이를 준비합시다. 어떤 감염증의 경우는 먹은 것을 토한 뒤에 수분을 토합니다. 부모가 된다고 생각하고 수분 보급을 시키면 그 수분도 바로 토하는 증상이 계속됩니다. 수분 보급은 필요합니다만, 천천히 합시다. 좀처럼 수분을 섭취하기 어려울 경우 경구 보수 액체( 아니면 스포츠 음료 등)를 숟가락으로 조금씩 줍시다.
이런 대처는 NG!
구토 방지 약을 사용하면 불필요한 균을 배출할 수 없어 증상이 악화됩니다. 반복되는 구토는 몸에 파고든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뿜어 내고 있는 현상입니다. 의사의 진찰을 받지 않고 구토 방지약을 먹는 것은 그만둡시다.
구토의 진찰 타이밍
한번 구토하는, 그 후 건강해서 있으면 병원 진료는 필요 없죠. 다만 몇 차례 구토를 반복할 경우는 병의 진단과 컨디션 확인 때문에 병원 진료를 합시다. 구토를 반복하면 탈수를 일으킵니다. 또 작은 유아는 체력도 적기 때문에 갑자기 증상이 악화하는 일이 있습니다.
다음날 이후, 진찰한 게 좋을 경우
구토에 덧붙여
- 38도 이상 열이 계속되고 있다
- 식사나 수분이 하지 못한다
때는 다음날 진찰합시다.
야간에도 진찰한 게 좋을 경우
- 구토를 3회 이상 (특히 토사물이 초록색이나 혈액 등)
- 구토 한 뒤에도 녹초가 되고 기운이 없다
같은 경우는 위장염이나 긴급성이 높은 질병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밤에도 병원 진료를 검토하세요.
구급차를 불러야 할 경우
- 구토 물이 목이 막혀 숨을 못 쉰다
- 호흡이 거칠다
- 호흡이 얕다
- 의식 혼탁
- 40도 이상의 고열을 동반한다
같은 경우는 구급차로 병원 진료를 합시다. 질식, 감염증의 증상 악화로 급격한 컨디션 악화가 생각됩니다. 고열로 뇌염, 뇌막염을 발병하기도 합니다. 빨리 병원으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