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몽 - 되살아나는 꿈의 의미는? 만약...이라고 후회를 표한다? 숨겨진 암시나 메시지

    되살아나는 꿈

    되살아나는 꿈에 대해서

    돌아가신 분이 당신에게 소중할수록 그 사람이 살아났으면 좋겠다고 한 번쯤은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실제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만약 그 사람이 살아난다면...'이라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꿈속에서 그것을 실현시키려고 합니다. 꿈속이라면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살아있을 때는 병이 잦아 건강한 모습을 볼 수 없었다는 상대라도 건강하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꿈에서 깨어난 후에는 행복한 기분이 든다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해몽에서 사람이 살아나는 꿈이라는 것은 '꿈속에서 살아난 상대에 대한 후회'를 나타냅니다.

    '이렇게 해줄 걸 그랬다', '저렇게 할 걸 그랬다' 등 상대방이나 자신을 위해 했어야 했던 일을 마음속으로 뉘우치고 있는 사인입니다.

    과거를 후회한다고 해도 그것을 현재에 살릴 수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꿈속의 나와 상대방의 상태에서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것을 배우고 그것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합시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지만 과거로부터 배울 수는 있어요. 후회만 하지 말고 개선에 힘쓰도록 합시다.

    애완동물이 살아나는 꿈

    죽어 버렸을 애완동물이 살아나는 꿈을 꾸면 행복한 기분이 들죠.늙어서 걸을 수도 없었던 애완동물이 꿈속에서 펄쩍펄쩍 뛰어다니는 모습 등은 감회가 무량해지는 것은 아닐까요?

    애완동물이 살아나는 꿈을 꾼 경우, 당신은 예전에 키우던 애완동물에 대해 후회하는 마음을 품고 있다는 사인입니다.

    '산책을 더 해줄 걸 그랬다', '더 챙겨줄 걸 그랬다' 등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는 것입니다.

    이 꿈을 꾸었을 경우, 그 애완동물은 당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품고 있으며, 당신과 있었던 날들을 즐거웠다고 생각한다는 애완동물의 메시지 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당신은 아무것도 후회할 것이 없습니다.애완동물이 당신과 있어서 행복했다는 것을 꿈에서도 알 수 있기 때문에, 당신은 과거를 계속 후회할 필요가 없습니다.

    후회하는 마음을 버리고 긍정적이 되고 싶다면 새롭게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당신 안에는 애완동물과 보낸 시간과 경험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불편하게 한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새로운 애완동물에 대해서는 그 교훈을 살려 대해 주세요.

    새로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은 이전 애완동물을 잊는다, 업신여기는 것이 아닙니다. 과거를 소중히 하고 잊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도 이어지기 때문에 부담스럽게 느낄 필요는 없어요.

    자신이 살아나는 꿈

    내가 죽었는데 살아나는 꿈... '죽었다'는 것도 '살아난다'는 것도 둘 다 신기하고 조금 복잡한 기분이 되어버리는 꿈이죠.

    현실 세계에서의 자신이 어떻게 되어 있을까, 라고 일어났을 때 불안해져 버리는 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살아나는 꿈을 꾸었을 경우, 당신은 지금 있는 자신의 '있는 모습'을 바꾸고 싶다는 강한 마음이 있다는 표현입니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나 사물의 사고방식이나 자신이 내걸고 있는 목표에 대해서 제대로 노력하고 있는지 등, 다양한 자신의 스탠스에 대해 의문을 느끼고 있고, 그 현상을 바꾸고 싶다고 마음속으로는 강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 강한 불안을 느낀 채로는 상당한 스트레스를 쌓아 버리게 됩니다.

    이 꿈을 꾼 이상, 한 번 자신의 스탠스를 바꿀 수 있도록 움직여 봅시다.

    작은 것부터라도 좋으니까 현상을 바꾸어 가도록 하면, 시간은 걸렸다고 해도 '이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자신에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어머니가 살아나는 꿈

    죽었을 어머니가 살아나고, 살아계셨을 때처럼 웃어주고 있는, 맛있는 밥을 해주고 있는... 어머니를 잃은 분에게는 정말 기쁜 광경이 아닐까요?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건 꿈이다.'라고 먼저 알아차릴 수도 있지만 깨고 싶지 않게 되는 꿈이죠.

    일어나 버렸을 때 「아직도 그 꿈을 꾸고 싶었는데」라고 유감스러운 마음이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어머니가 살아나는 꿈을 꾸었을 경우에는 생전의 어머니에게 자신은 뭔가 생긴 것이 아닌가, 아니면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해버린 것은 아닐까 하는 후회를 안고 있습니다.

    나중에 생각하면 할수록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후회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 버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더 이상 과거를 바꿀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꿈을 꾸었다면, 앞으로 당신이 구축해 나갈 부모와 자식 관계에 그 후회를 살리도록 합시다.

    자녀가 계신다는 분은 그 자녀와의 관계성에, 자녀가 없는 경우에도 언젠가 태어날 자녀와의 관계성에 각각 활용하도록 하십시오.

    또 엄마가 아닌 아빠가 살아나는 꿈을 꾼 경우도 이와 같습니다.

    남이 살아나는 꿈

    생면부지의 타인이 살아나는 꿈은 지인이 살아나는 꿈과는 달리 어딘가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 것은 아닐까요?

    생전 고인에 대한 애착이 없기 때문에 살아난다고 해도 두려움이나 놀라움 같은 감정 외에는 가질 수 없고 멀리하려고 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꿈을 꾼 경우에는 주위와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후회하는 것이 있는 사인입니다.

    "좀 더 주위에 잘해줄걸" "주변에 너무 끈적끈적했다. 더 드라이해졌으면 좋았을 텐데' 등 인간끼리의 관계라는 것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매우 어렵고, 고민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서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주변과의 관계성을 만들어가는 것은 쉬워 보이고 의외로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민을 하게 되고 후회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이 꿈을 꾸었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관계로 주위와 소통을 해야 한다는 알림이기도합니다.

    지금까지의 의사소통방법이 틀렸다기보다는 그 보다 더 주위와 마음을 풀 수 있는 의사소통방법이 있다는 거죠.

    지금까지와는 다른 관계 방식에 딱 안 오신다면 상대방과의 거리를 한 발 좁히거나 긋도록 하십시오.

    주위와 서먹서먹했다고 하는 분은 상대방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도록 의사소통을 해 주세요. 반대로 상대방에 대해 너무 끈적끈적한 분들은 상대방에 대해 한발 물러선 자세를 취해보세요.

    지금까지 없었던 것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이 죽인 상대가 살아나는 꿈

    자신이 죽인 상대가 살아난다는 것은 무서운 기분이 되어 버리는군요.

    자신의 이 손으로 분명히 죽였을 텐데, 다시 살아나고 말았다...라고 하면 '또 죽여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어떤 상황이든 상당히 강한 부정적인 감정을 갖게 됩니다.

    이 꿈을 꾸었을 때에는 죽인 상대가 아는 사람인지 아닌지 주목하세요.

    죽이고 살아난 상대가 아는 사이라면, 당신이 그 상대에 대해 '더 이러고 싶었다'는 후회를 품고 있는 사인입니다.

    특히 상대방을 대하는 방식에 대한 후회가 강합니다. 상대를 너무 많이 참았다. 좀 더 자신을 주장할 걸 그랬다.' '상대방의 말을 더 들어줄 걸 그랬다.' 이런 후회가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기 때문에 상대방과의 관계성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반대로 죽이고 살아난 상대가 모르는 사람이었다고 하는 경우는 다른 것과는 조금 점 결과가 다릅니다.

    이 경우 당신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고 후회하지 않을까 매우 걱정된다는 사인입니다.

    그래서 이 꿈을 꾸었을 때는 그 자신의 불안을 불식시킬 수 있도록 불안의 씨앗을 하나씩 없애보도록 하겠습니다. 불안을 없애기 위해 어떤 대책을 취하면 좋을지 생각하고 그것을 실행해 나가는 것입니다.

    정리

    무언가에 대해서 후회하고 있는 것이 있고, 이 세상에 미련을 남기고 있기 때문에 그 후회의 마음이 '다시 살아난다'는 형태로 꿈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후회는 내버려 두면 언제까지나 마음속에 응어리로 남아 버립니다. 응어리는 점점 커져 버리고, 당신이 뭔가를 하려는 마음이 들 때도 방해가 되어 버리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이 꿈을 꾸었다는 것은 그 후회심과 마주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후회하고 있다는 자신의 마음을 잘 받아들이고 그 후회를 없앨 수 있도록 앞으로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자신의 감정을 마주한다는 것은 때로는 정신적으로 피폐해질 수도 있지만 결코 쓸데없는 행위가 아니므로 진지하게 마주하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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