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의 측면 아픈 원인과 대처 방법 - 자연적으로 치료 되나요? 종기 부종의 다섯가지 원인
- 건강
- 2021. 8. 15. 00:10
"혀 밑이나 측면이 아프다..." "혀에 작은 종기가 나와 있다..." "어쩐지 혀가 찌릿찌릿하는..."
혀의 위화감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그 원인과 올바른 대처법을 의사에게 물었습니다.
덩어리가 빨간색이나 흰색으로 부어있는 경우에는 병원에 가야 하는 통증인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 환자의 체험담도 게재하고 있기 때문에, 꼭 참고해주세요.
[체험담] 혀의 측면이 아프다!
혀의 측면에 통증을 느낀 분들의 체험담을 들었습니다.
혀의 측면에 툭툭한 작은 종기가 생기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찌릿찌릿한 통증이 있었습니다. (여성 / 32 세)
혀의 측면에 위화감이 있고, 만지면 통증이 발생했습니다...
아픈 근처에 덩어리가 있는듯한 느낌이 있고, 거울을 보았지만, 외형은 변화가 없습니다.
피로가 쌓여 왔을 때, 발생되는 것 같습니다. (여성 / 40 세)
혀의 측면이 부어 상시 징징하고 울리는 아픔이 있었습니다.
뜨거운 커피와 식사를 하면 더 통증이 증가했습니다. (남성 / 40 세)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항상 아프다거나 피로가 쌓여있을 때 일어나는 경우 통증을 느끼는 장면은 다양한 것 같습니다.
그럼 왜 혀의 측면이 아픈 것인지 그 원인에 대해 설명합니다.
혀의 측면 통증은 "자연 치유되나요?"
염증이나 스트레스에 의한 혀의 통증의 경우 원인이 되는 것이 해소되면 자연 치유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처방약은 사용해도 될까요?
구내염의 통증이 있지만, 즉시 의료기관에 갈 수 없는 경우 처방약을 사용하면 통증이 완화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구내염이라고 생각도 실은 심각한 질환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가능한 의료 기관에서 진찰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병원에서 진찰을 하는 기준
- 혀가 아픈 증상이 2 주 이상 지속
- 혀에 덩어리가 있다
- 출혈을 동반
- 궤양
- 혀의 일부분이 하얗게 되고 있다
- 발열, 권태감
- 혀 이외의 부분에 염증이 퍼져있다
- 작은 염증이 여러 동일한 위치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위의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찰합시다.
병원은 무엇과?
어떤 진료과를 진찰하면 좋은 것인지 모르는 경우는 우선 이비인후과에서 진찰합시다.
기타 내과 · 치과 · 피부과에서 진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혀의 측면이 아픈 "5 가지 이유"
혀의 측면이 아픈 경우
- 스트레스
- 혀 통증
- 구내염
- 구강 건조
- 설암
등의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 과다나 피로에 의해 신체의 면역력이 저하하는 무의식적으로 혀를 씹거나 문지르거나 하는 등이 발생하면 혀가 아픈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에 의해 자율 신경의 균형이 흐트러지면 침의 분비량이 감소하고 구강 내 문제가 발생하기 쉬워진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중년 이후의 여성에게 많이 볼 수 있지만, 최근에는 젊은 여성도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증상의 특징
- 삐리 삐리 같은 고통
<대처법>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합시다. 또한 증상이 장기간 계속되면 병원에 갑시다.
혀 통증
의료기관에서 진찰해도 아무것도 이상이 보이지 않는데 혀가 아파 상태입니다. 노인 여성, 성실하고 꼼꼼한 사람에게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원인으로는 스트레스에 의해 무의식적으로 혀에 자극을 주어, 구강 환경이 나쁜 (틀니가 맞지 않거나 악물다 등으로 치아가 닳고 닳아있는 등), 구강 건조, 철 결핍 성 빈혈, 호르몬의 변화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통증의 원인이 없어도 뇌가 아프다고 느끼는 신호를 내기 위해 일어난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증상의 특징
- 혀가 찌릿찌릿 아픈 (저린듯한 통증)
- 작열 통증
- 혀가 건조한 상태에서 붉어진다
- 통증이 수개월 지속 등
<대처법>
진통제로 통증을 억제할 수 있지만 최대한 빨리 병원을 진찰합시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나올 정도의 통증이 나온다면 즉시 병원에 갑시다.
구내염
구내염은 구강에 생긴 상처 (자극)가 원인으로 생기는 일이 많습니다. 기타, 스트레스, 바이러스 감염, 비타민 B 군 (점막의 건강을 유지하는 기능을 가지는)의 부족 등이 원인으로 히스타민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 물질)과 프로스타글란딘 등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 물질)이 분비되어 혈관이 확장합니다. 염증이 발생하면 히스타민이나 프로스타글란딘이 누출 쉬워 통증이 발생하고 염증이 발생합니다. 구내염의 종류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애프터 구내염
구강 내 점막에 생기는 하얀 염증입니다. 상처 받은 점막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감염이나 스트레스, 피로 등이 원인으로 발병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증상의 특징
- 강한 통증 (따끔따끔하는 통증, 따가운 느낌)
- 쌀알만 한 크기의 흰 염증
- 구내염 주위가 빨갛게 붓기
<대처법>
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합시다. 또한 비타민 B 군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합시다. 2 주 이상 경과해도 개선되지 않거나, 미각 이상이 발생하면 병원을 진찰합시다.
카타르 성 구내염
구강 환경이 나쁜 경우 (틀니와 치아 씌워 있지만 부적합 시정기구가 점막에 해당)에 발생하기 쉬운 염증입니다.
증상의 특징
- 점막이 빨갛게 붓기
- 만지면 아프다
일반 의약품으로 처리합시다. 원인 부분에 정신을 차려 보니, 빨리 치과 의사 등을 진찰하고 조정해 줍시다.
바이러스 성 구내염
바이러스, 세균의 감염에 의해 생기는 염증입니다. 헤르페스 성 칸디다 성 등 이 있습니다. 생후 6 개월부터 3 세의 유아가 발병하기 쉽고, 60 대 이상의 분들의 대부분은 과거에 발병 한 경험이 있고 발병했을 때 바이러스가 체내에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증상의 특징
- 고열 후 점막에 생긴 물집이 파열되어 궤양이 생기는 등
<대처법>
자기 판단으로 시판 약물의 사용 등 은하지 않고 의료기관을 빨리 진찰합시다. 또한 사람에게 감염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수건이나 식기를 공유하지 않도록 합시다. 증상이 2 주 이상 지속되면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주십시오.
알레르기 성 염증
틀니 나 실버 치아 등에 사용하는 금속 · 식품 · 약품 등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원인으로 발병합니다.
증상의 특징
- 혀와 뺨 안쪽, 입술 등에 흰 궤양이 생기고 그 주위가 붉게 붓는다
- 환부의 통증 등
<대처법>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고 있는 식품 등을 알는 범위에서 배제합시다. 원인이 되는 것이 확실히 알 수 없는 경우 의료기관에서 검사 나 치아의 확인 등을 줍시다.
니코틴 성 구내염
담배의 열이 구강 점막을 자극하는 열에서 구강 건조 등으로 타액 분비량이 감소하고 세균 등이 발생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발병하기 쉽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증상의 특징
- 혀에 흰 반점
- 찌릿찌릿한 통증 등
<대처법>
금연합시다. 증상이 2 주 이상 지속되면 병원을 진찰합시다.
구강 건조
타액 분비량이 감소하고 구강이 건조 해 버리는 상태입니다. 중년의 여성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전신 질환, 노화, 입 호흡 심인성 (스트레스), 호르몬 균형의 변화, 약물의 부작용, 자율 신경의 혼란 등으로 인해 일어난다 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증상의 특징
- 혀가 얼얼하게 아프다 (건조하고 혀가 갈라짐을 유발할)
- 혀가 엉킨다
- 미각 장애 등
<대처법>
자주 수분을 섭취하여 구강 내 청결을 유지합시다. 또한 식사 때 잘 씹어 먹읍시다. 전신 질환으로 인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신경이 쓰이는 증상이 있다면 참지 말고 의료기관에서 진찰합시다.
설암
음주, 흡연, 구강 환경이 나쁜 등이 원인으로 발병하기 쉽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혀에 만성적인 자극이 주어 혀에 상처가, 긁는 등이 발생하면 혀가 그 부분을 수리하려고 하지만 세포 분열을 서둘러하려고 하는 유전자에 이상이 생겨이 응 화함으로써 발병합니다.
증상의 특징
<초기>
- 혀에 마비
- 흰 반점이 생긴 자
<진행 후>
- 혀에 딱딱한 덩어리가 있다
- 혀가 헐다
- 혀가 아린다
- 혀 점막에 붉은 반점이 있다
- 혀의 마비
- 혀의 움직임에 위화감 등
<대처법>
한 달에 한 번 거울에서 혀의 상태를 확인하고 (측면이나 뒷면도) 혀를 만져 덩어리의 유무를 확인합시다. 설암은 자신의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질환이므로, 신경이 쓰이는 증상을 발견한 경우에는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