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속의 단백질로 신체에 영향이?부족하면 좋지 않게?건강에 대한 기초지식을 해설
- 음식, 미용
- 2022. 5. 16. 14:00
최근에는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 단백질을 마시고 있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근육을 만드는 이미지가 강한 단백질이지만 근육 트레이닝이나 스포츠를 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혈액 속 단백질이 부족하면 몸에 여러 단점이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단백질의 역할과 식사에서의 능숙하게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온몸을 도는 혈액 속의 단백질
단백질은 몸을 구성하는 중요한 영양소
단백질은 3대 영양소 중 하나로, 몸을 만드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근육은 물론 장기와 피부·머리카락 등의 구성 성분으로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또한 혈액 속의 단백질은 몸 안에서 분해와 합성을 반복하여 약 180일이면 모든 혈액 속의 단백질이 교체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매일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인 단백질 권장량
연대 | 남성 | 여성 |
18~29세 | 65g | 50g |
30~49세 | 65g | 50g |
50~64세 | 65g | 50g |
우선 혈액 속의 단백질 부족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 이 권장량을 확실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격렬한 운동을 하는 사람이나 활동량이 많은 사람은 권장량 이상으로 단백질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생활습관에 따라 개인차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인용
○ 권장량(recommended dietary allowance: RDA) 어떤 성 연령층에 속하는 사람들의 대부분(97~98%)이 하루 필요량을 충족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하루 섭취량이다.
영양상태를 나타내는 지표 '알부민'
혈액 속의 단백질을 총단백이라고 하며, 그 60%가 단백질의 일종인 알부민입니다.
알부민은 몸의 영양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이기 때문에 단백질을 잘 섭취하면 양호한 영양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알부민은 '장기의' 영양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로, '현재'가 아닌 약 3주 전의 영양상태를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알부민에는 '혈액을 정상적으로 순환시키는 삼투압 유지'와 '미네랄과 효소 등을 운반한다'는 주로 두 가지 작용이 있습니다.알부민이 부족하면 혈액순환이 나빠져 대사가 떨어지거나 필요한 영양소가 전신으로 잘 운반되지 못하는 등 영양상태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혈액 속의 단백질 부족이 초래하는 전신에 대한 불편함
1) 냉증
혈액 속의 단백질이 부족하면 몸의 대사가 떨어져 전신으로의 혈액 순환이 나빠져 버립니다.따라서 몸의 구석구석까지 혈액이 돌기 어려워져 냉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2) 머리카락과 피부 트러블
혈액 내 단백질 부족이 원인으로 모발의 윤기가 없어지거나 주름이나 처짐, 피부 거칠어짐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피부 탄력에 필요한 콜라겐과 머리카락 요소인 케라틴도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혈액 속 단백질 부족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3) 부종
단백질의 한 종류인 알부민은 혈액 침투압을 유지하는 역할이 있습니다.따라서 혈액 속 단백질이 부족하면 몸의 수분량 균형이 무너져 부종의 원인이 되기 쉽습니다. 부종은 수분이나 미네랄 부족이 원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혈액 속의 단백질 부족도 원인 중 하나가 되므로 주의합시다.
4) 면역력 저하
단백질은 전신 세포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입니다.면역세포의 재료도 되기 때문에 혈액 속의 단백질이 부족하면 면역력 저하와 부진으로 이어집니다. 이외에도 혈액 속 단백질이 부족하면 혈관이나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고 몸의 장벽 기능이 저하됩니다. 그 결과 바이러스가 몸 밖에서 침입하기 쉬워지므로 감기의 원인이 됩니다. 감기나 바이러스 예방에도 단백질은 중요합니다.
혈액 중에 한하지 않고 체내의 단백질이 부족하면 일어나는 부조도 있으므로, 자세하게 알고 싶은 분은 단백질 부족으로 일어나는 부조를 정리한 기사를 봐주세요.
혈액 속의 단백질이 부족한 원인
과도한 식사 제한
최근 대체 다이어트와 식사 제한 다이어트가 유행하고 있지만 과도한 식사 제한과 식사 균형 편중은 혈액 속 단백질 부족을 초래합니다. 또한 식사가 편중되면 단백질뿐만 아니라 다른 영양소도 부족하기 쉽기 때문에 모처럼 단백질을 의식해 섭취하고 있어도 효과를 보기 어려워질 가능성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이어트를 성공시키고 싶은 분은 다이어트 시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에 대해 정리한 기사가 있으니 꼭 봐주세요.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었다고 해도, 당질이 부족하면 대사나 근육량의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근육이 붙기 어려워집니다. 혈액 속의 단백질량뿐만 아니라 다른 영양소와의 균형을 의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제한하고 있을 생각은 없어도 결식이 있으면 영양소도 쏠리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세 끼 제대로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화 흡수력 저하
노화에 따라 위의 기능이 저하되면 에너지와 단백질을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흡수 능력도 떨어져 버립니다.소장도 소화액의 분비력이 저하되어 소화 흡수가 나빠지고 단백질의 흡수량이 떨어져 버리기 때문에 단백질 부족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이외에도 원래 음식이 가늘어져 단백질의 양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의식하여 단백질을 섭취하도록 합시다.식사로 섭취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는 건강식품이나 보충제로 보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어육 펩타이드가 함유된 '사카나의 힘'은 단백질보다 흡수하기 쉬운 수준의 펩타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필요한 시점에 보다 효율적으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꼭 이용해 보세요.
간과 신장의 부조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는 식사를 하고 있어도 간과 신장이 안 좋아지면 혈액 속 단백질의 흡수가 잘 되지 않습니다.간은 대사와 관련된 장기라고 알려져 있으며, 간에서 만들어지는 담즙은 혈액 속의 단백질을 분해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간이 나빠짐으로써 담즙이 분비되기 어려워지고 혈액 속의 단백질의 흡수가 저하되어 버립니다.
또한 신장은 단백질을 대사하는 기능도 있기 때문에 신장이 나빠지면 혈액 속의 단백질이 그대로 소변으로 나와 '저단백혈증' 등의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식사를 잘 섭취하고 있는데도 살이 빠지거나 몸이 좋지 않은 것을 느낄 경우에는 일단 의료기관에 가서 진찰이나 치료를 받도록 합시다.
혈액 속의 단백질을 늘리는 방법
영양 균형이 잡힌 식사를 유의하다
편향된 식사는 단백질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영양 균형 편중으로 이어지므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루 세 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단백질을 많이 포함한 생선·고기·계란·콩 제품 등의 주 채소는 적은 양으로도 좋으므로 반드시 식사 시에 먹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단백질을 몸으로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기능도 중요합니다. 주재료만 먹는 것이 아니라 주식이나 부채도 제대로 섭취하는 것이 혈액 속의 단백질 부족 예방이 됩니다.
영양 밸런스가 좋은 음식【어묵】
어묵은 생선의 살점을 반원형으로 찐 것으로 생선이 원료이기 때문에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무침이나 조림 등, 부채 채색 등에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요리에도 활용하기 쉬운 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염분의 양이 많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신장병 등의 질환이 있어 염분 제한 등의 치료식이 필요한 사람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묵 1개(145g)의 영양가
에너지 | 90kcal |
단백질 | 15.7g |
지질 | 1.16g |
탄수화물 | 14.4g |
식염 상당량 | 2.9g |
영양 밸런스가 좋은 음식【생선】
생선은 주로 메인 요리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고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물고기는 지질이 낮은 흰 살 생선과 오메가 3계 지방산인 EPA와 DHA 등 양질의 기름을 포함한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각각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신체 상황에 맞게 식사에 도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소금연어와 소금 연어는 염분 농도가 높기 때문에 고혈압 등의 질환이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생선 한 조각(80g)의 영양가
연어(80g) | 대구(80g) | 고등어(80g) | |
에너지 | 110kcal | 62kcal | 162kcal |
단백질 | 18.0g | 14.1g | 16.6g |
지질 | 3.6g | 0.2g | 9.7g |
탄수화물 | 0.1g | 0.1g | 0.2g |
식염 상당량 | 0.1g | 0.2g | 0.3g |
영양 밸런스가 좋은 음식【계란】
계란은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삶은 달걀이나 계란 프라이, 오믈렛 등 단품으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데다 다른 재료와 조합해도 사용이 편리하기 때문에 요리 레퍼토리도 풍부합니다.
계란에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높은 아미노산 점수가 특징입니다. 필수 아미노산은 단백질이 체내에서 잘 사용되는 데 필요한 영양소가 됩니다.
계란 1개(60g) 영양가
계란 1개(60g) | |
에너지 | 91kcal |
단백질 | 7.4g |
지질 | 6.2g |
탄수화물 | 0.2g |
식염 상당량 | 0.2g |
보충제나 프로틴으로 보충하다
단백질 섭취량이 식사만으로는 권장량이나 필요량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에는 보충제 섭취도 추천합니다. 어육 펩타이드가 함유된 '사카나의 힘'은 필요한 시점에 보다 효율적으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으므로 보충제를 구입할 예정이신 분은 꼭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프로틴도 단백질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 건강식품 중 하나로 한 끼당 대략 15~30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것이 많아 효율적으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당질이 적은 것이나 비타민 미네랄이 강화된 것 등 다이어트와 미용에도 기쁜 타입이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검사로 조기 발견
혈액 검사를 통해 혈액 속의 단백질량을 알 수 있다
혈액 속의 단백질량은 혈액 검사의 총 단백과 알부민 항목이 지표가 됩니다.
총단백의 정상 값은 3.5~7.9㎎/dl, 알부민은 3.9㎎/dl 이상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혈액검사 시 혈액 속 단백질량에도 주목해 봅시다. 기준보다 적은 수치일 경우 저영양 일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치료가 필요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빠른 치료를
혈액검사 결과가 정상치 이하인 수치인 경우나 이번에 소개한 몸의 부진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면 혈액 속 단백질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안이하게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상태가 좋지 않으면 의료기관의 진찰·검사를 합시다. 조기 발견 및 조기 치료가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중요합니다.
혈액속의 단백질에 신경 써 건강한 생활을 하자
단백질은 전신 근육뿐만 아니라 몸을 만드는 것이나 대사에도 크게 관여하고 있는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혈액 내의 단백질이 부족해 버리면 여러 가지 단점이 생기게 됩니다.
혈액 속 단백질이 부족하지 않도록 균형 잡힌 식사를 의식하거나 건강식품을 활용하여 필요량을 잘 보급합니다. 보충제의 이용을 생각하고 있는 분은, 「사카나의 힘」을 추천하므로 꼭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